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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개 광탈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20-12-23 15:03:49

교과로 썼던 6개 대학 최저를 못맞쳐서 오늘 6개 모두 탈락했어요.

학종으로 2개 써라 했던 말도 안듣고 최저 낮은 대학 1개 혹시 모르니가 써라

해도 말안듣고 영어과외도 갑자기 관둬버리고 모두 내 말을 안듣고 지 하던대로 하더니

최저를 한개도 못맏추고 다 떨어 졌어요


돌아도는 차안에서 제수 하겠다해서 너는 기숙학원으로 가라 했더니

발광을 하면서 그런데는 안간다고 혼자 공부하겠다고 소리지르며 난리네요.

지 스스로 공부를 못하니 기숙으로 가라 했더니 저 난리네요.


그냥 공부 별로 안좋아하니 이름없는 대학 공대 가서 착실히 직업교육 받아도 좋은데

꼭 제수를 하겠데요.

아들아 넌 네 말 안듣고 네 하고 싶은데로 해서 6개 광탈 했으니 이제 엄마 말좀 들어라

그냥 낮은 대학 들어가라 아들아.

IP : 125.183.xxx.21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3 3:07 PM (175.192.xxx.178)

    아들 원하는 대로 해 주세요.
    아들 인생이에요

  • 2.
    '20.12.23 3:09 PM (125.183.xxx.215)

    공부를 열심히 안해요. 딱봐도 제수해도 열심히 할 애도 아니고 제수해도 올해 쓸 대학보다

    좋아질것 같지가 않네요. 그냥 돈 낭비 시간 낭비

  • 3. 오늘은
    '20.12.23 3:10 PM (111.118.xxx.150)

    아들도 너무 속상할거에요.
    하루는 그냥..

  • 4. 그러게
    '20.12.23 3: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수능 최저 컷이 필요한거죠.
    내신만 좋다고 다 붙여주면 어떡해요.

  • 5.
    '20.12.23 3:10 PM (210.217.xxx.103)

    교과 쓸 정도면 내신 좋은 거 아닌가요.
    우리앤 내신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이 정시인데.

  • 6. ㅇㅇ
    '20.12.23 3:13 PM (1.231.xxx.2)

    어머니, 제수 아니고, 재수고요. 본인이 더 힘들고 속상하니 옆에서 자꾸 이래라저래라 잔소리하지 말고 며칠 그냥 두세요. 서로 차분해진 뒤에 앞으로 우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치킨이라도 먹으며 의논하세요. 힘들고 정신없는데 옆에서 잔소리하면 괴로워요. 저도 고3+재수 합 11개 광탈하고 마지막에 하나 붙어서 대학 간 아이의 엄마여서 두 모자의 심정 잘 압니다.

  • 7.
    '20.12.23 3:14 PM (125.183.xxx.215)

    이과이고 내신 3.2 정도에요.
    공부 별로 안하고 수능본 후엔 피씨방에서 살아요. 코로나로 위험하다 해도 말도 안들어요.

    내신 맞추어 대학 쓰라 했는데 굳이 상향만 쓰다 저리 광탈되었어요. 아들이라 해도 밉네요. 올 한해 또 얼마나 공부해라 내 입에서 쓴내 날 것 생각하니 지옥입니다.

    지 성적 맞추어 지방 사립 쓰라 해도 죽어도 그 대학은 안간다 해요. 지거국 최저 맞추고 싶으면 공부를 하던지 공부도 안하고 좋은대 가고 싶다하니 그 아들 참 미워요.

  • 8. 그러니까요
    '20.12.23 3:1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엄마말 듣고 같이 머리 맞대고 조율해가며 3년 공부한 아이들은 대부분 성공하는데 혼자서 잘난척 고집부린 애들이 결과가 좋지 못하죠 우리집도 그러네요 그것도 본인 책임이죠 뭐.

  • 9. ㅇㅇㅇ
    '20.12.23 3:17 PM (121.170.xxx.205) - 삭제된댓글

    제수(×)
    제수(ㅇ)

  • 10.
    '20.12.23 3:17 PM (125.183.xxx.215)

    선배 엄마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1년 지켜봐야 할까요. 저리 목표도 없고 게으른 아이를 제수 하는것을 지켜봐야 할까요.

    노력도 안하면서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하는 모습 지켜봐야 할까요.

    아들이지만 진짜 밉네요. 내가 난 자식이고 내가 교육시켰지만 참 같이 살기 싫어요

  • 11. ㅠㅠ
    '20.12.23 3:18 PM (49.172.xxx.92)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작년 6광탈에 올해 재수했는데 망했다네요
    ㅠㅠ

    엄마가 인생을 한바퀴는 다 살아보진 않았으나 그래도 반바퀴는 돌아보니 그까짓거 큰일 안나더라
    일이년 더 하는대신 수명보다 더 살거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으라고 했네요

    솔직히 제 속은 편하지만은 않은게 진심인데
    아이가 우선인지라 ㅠㅠ

  • 12. 일단
    '20.12.23 3:18 PM (14.52.xxx.225)

    한동안 실컷 놀게 놔두시고 살살 달래서 열심히 하라 하고 재수 시켜 주세요.
    사람 일은 모릅니다. 그냥 도 닦는다 생각하시고 참고 이해해주세요. 얼마 안 남았어요.

  • 13. ㅇㅇㅇ
    '20.12.23 3:18 PM (121.170.xxx.205)

    제수가 아니고 재수 입니다

  • 14. 아뒤
    '20.12.23 3:19 PM (125.183.xxx.215)

    아 정신이 아득했어요. 재수로 정정 합니다.

  • 15. ㅡㅡㅡ
    '20.12.23 3:19 PM (220.127.xxx.238)

    재수요 제수 아니고

  • 16. ..
    '20.12.23 3:20 PM (218.148.xxx.195)

    재수까지만 밀어주시고 그후엔
    독립하라고하세요 ㅠㅠ
    속상하시겠어요

  • 17. 그러다가 힘들죠
    '20.12.23 3:26 PM (122.34.xxx.114)

    아니죠. 믿고 뻗대는건데. 집이 화수분인줄아나요.. 엄마가 정확히 보신거면 재수없다고 못박으세요.

  • 18. 에구
    '20.12.23 3:27 PM (223.62.xxx.179)

    이과 3초반이면 아주 논 성적도 아닌데 아깝네요.
    아들도 속상하니 며칠은 좀 조용히 봐주세요.
    재수 한 번이 긴 인생으로 보면 별거 아닐수도~

  • 19.
    '20.12.23 3:2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재수!!!! 왜 자꾸만 제수라고 해요. 오타인지 알았는데 정말 제수라고 알고 있는건가요?

  • 20.
    '20.12.23 3:27 PM (125.183.xxx.215)

    전 우리 아들 알아요. 공부에 뜻이 별로 없다는 것을 그래서 올해로 마감하고 싶었어요. 그냥 점수 맞쳐서 지방 사립 가라고 했고 저는 올해 힘들었지만 무난히 그 점수면 지방대 공대 들어갈수 있었는데요. 저 말만 하면 울부짓고 저를 하대하고 소리치고 난리에요. 그래서 그냥 지켜만 봤더니 저 꼴 났어요.

    어휴, 그냥 멀리 떠나 버리고 싶네요. 지발 기숙 학원으로 사라져 버려라, 난 네가 진짜 밉다. 3년간 너를 떠날보낼 생각에 꾹꾹 참았건만 1년 더 봐야 된다니 참 기가 차다, 네가 나에게 보여준 그 정신적 폭행 참 무섭다.

  • 21. 저도
    '20.12.23 3:30 PM (59.3.xxx.174)

    저도 재수는 반댑니다.
    그런 성격의 아이는 재수 못해요. 제 자식이 그랬네요.
    본인 능력에 비해 눈높이가 높아서 비싼 재수학원 끊어줬더니 그것도 몇달 해보고 포기ㅠㅠ
    2년 세월 허송하고 내년에 인서울 2년제 들어갑니다.

    지금 당장 설득하려고 하지 마시고
    한 며칠 있다가 서로 흥분 가라앉고 나면 차분히 설득 한번 해보세요.

    그래도 설득 안되면 어쩔 수 없죠. 저같이 비싼 수업료 치르는 수밖에요 ㅠㅠ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 때문에 부모님 원망 할 수도 있고요
    본인이 판단하게끔 해야죠 뭐 ㅠㅠ

    제 아이는 지금은 저한테 미안하다고 합니다.

  • 22. 저도
    '20.12.23 3:31 PM (59.3.xxx.174)

    인서울 2년제라고 표현해서 비웃는 분들 계실까봐 말씀 드리는 건데
    대단한 학교 간다는 뜻이 아니라
    단순히 저희집이 지방이라 굳이 서울에 있는 2년제 가고 싶다고 해서 보낸다는 뜻이니
    오해는 않으셨으면 해요.

  • 23.
    '20.12.23 3:32 PM (125.183.xxx.215)

    그냥 눈물이 나요. 그 아들이 제게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런데 꾹꾹 참았어요.

    이젠 무서워요. 공부한다고 얼마나 제게 소리치고 엄마는 암것도 모른다고 뭐 물건 던지고

    지랄할지 저 멀리 떠나 버리고 싶어요.

    돈이 진짜 얼마나 들어도 기숙으로 멀리 떠나서 재수 했으면 간절히 빌어요.

  • 24. 에고
    '20.12.23 3:34 PM (114.204.xxx.229)

    이런 글에도 나타나서 몇분이나 제수 아니라 재수라고.
    뭐가 중합니까 진짜.. ㅠ.ㅠ

  • 25.
    '20.12.23 3:35 PM (115.136.xxx.137)

    맏추고, 제수..등등 어머님 맞춤법 보니까.
    아드님도 그닥..ㅜㅜ
    워낙 경황이 없으셔서 그렇게 쓰셨겠지요..
    아드님은 그러면서 인생을 배워나가겠지요..

  • 26.
    '20.12.23 3:37 PM (125.183.xxx.215)

    말이 앞서는 아이에요. 초반에 반짝하다 피방다닐 아이이니 재수 반대해요.

    3학년 기말을 잘 봐서 2.5로 내신 낮추었다고 자랑질 합니다.

    다 거짓말이란 것도 알아요. 성적 공개 한번도 안했어요. 모든 것이 거짓말이고 남 앞에서 순간 거짓으로 모면하는 아이입니다.

  • 27. 아..
    '20.12.23 3:38 PM (218.146.xxx.159)

    아니..우리 아들이 거기 왜 있나요. 어쩜 내신 등급이나...현 상황이나 같을까요.ㅠㅠ
    그나마 피시방은 안 가 있긴 하네요. ㅠㅠ
    저도 재수 안 시키려구요. 그냥 낮은 정시 성적 맞는곳에 가서 대학원을 가던지..이제부터는
    지가 할탓이라고 생각해요.
    국어1등급이 우째 5가 나올까요..에휴..
    이놈아..재수는 아무나 하는줄 아냐 !!!! 니 행동을 돌아봐라..이놈아 !!!
    사람 갑자기 안 변한다. 변하면 너 죽어..이놈아 ㅠㅠ

  • 28. 어쩔
    '20.12.23 3:41 PM (222.239.xxx.26)

    진짜 속상하시겠네요. 기운내세요.
    어쩜 그렇게 말을 안듣는지 밉네요.
    저희 애도 수시광탈했는데 이또한 지나가리니
    하세요. 그때의 지옥이 생각나네요ㅜㅜ
    언젠가는 옛말하면서 사는 날이 온답니다.

  • 29.
    '20.12.23 3:42 PM (125.183.xxx.215)

    오늘 제가 넘 폭풍으로 감정이 격하다보니 글자가 잘 안보여요.

    저도 똑똑하지 못하지만 울 아들도 그닥 제 지능 닮아서인지 공부 재능없고 또 엉덩이 힘도 없어요.

    그것을 아니까 욕심 버리고 지방 사립대가 우리에게 최적의 대학인데

    또 재수 해도 그 지방 사립대 갈 것 라는것 제가 알고 있으니 더 답답하고 눈물이 나요.

  • 30.
    '20.12.23 3:43 PM (125.132.xxx.156)

    3등급이면 열심히 했네요
    엄마 속상하겠지만 며칠은 가만히 계셔주세요
    엄마노릇 힘들죠..

  • 31.
    '20.12.23 3:46 PM (180.224.xxx.210)

    그냥 몰래 정시 상향 안정 하향 골라 접수하면 최소한 하향은 되겠죠.
    운좋으면 그 위로도요.
    하향만 합격이고 거기 싫다면 걸어만 놓고 1년 아무 말도 말고 놔둬보시는 건 어떨까요?

    수능이 얼마나 나왔는지, 어느 고등학교인지 모르겠으나...
    그 정도 내신이면 안했다고 보기에도 어렵잖아요.
    하지만 교과로만 승부 걸만한 내신대는 아닌데, 고집이 패착이었군요.

    대단한 뒷바라지를 바라는 것도 아닌 듯 한데, 1월부터 독재학원 정도 끊어주고 그냥 나둬 보세요.
    한두달 해보다 불안하면 본인도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중위권 이하 대학 간 아이들 상당수가 반수한다고 하지만, 막상 수능볼 때쯤 되면 많이 사라지고 없거든요.
    그냥 합격했던 대학 다니는 거죠.

  • 32.
    '20.12.23 3:48 PM (180.224.xxx.210)

    아, 그런데 그 내신을 직접 눈으로 보신 게 아니라면 좀 위험하기는 하군요.ㅜㅜ

  • 33. 그래도재수
    '20.12.23 3:55 PM (175.208.xxx.235)

    그래도 재수하겠다하면 재수 시켜주세요.
    제 아들은 재수 생각 1도 없는 놈이 수시, 정시 다~ 떨어져서 할수 없이 재수해야했어요.
    아이는 대학 가서 놀 생각에 꿈에 부풀었는데. 합격증을 한장도 못받고 어찌나 허탈해하던지
    재수학원 등록하는날 제게 화풀이를 해대더군요.
    아이가 불쌍해서 정말 지금생각해도 눈물이 나네요.
    공부에 관심없는 놈이 공부를 해야하는건 너무 힘든일이죠. 제 아이는 예체능이라 더더욱~
    다행이도 친구들이 대학을 간 아이들보다 재수하는 아이들이 훨씬 많아서.
    대학간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그 아이들도 학교 다니고 역시나 공부하느라 바쁘니
    울 아이도 재수학원에 차츰 적응하고 1년 버텼어요,
    문제는 재수 했어도 고3때 보다 못한 대학을 간거죠. 재수한 보람도 없이
    그래도 원글님 아이는 본인이 하겠다고 하니 들어주세요.
    부모 시키는대로 할 나이가 이젠 아니죠. 뭐든 아이 스스로 깨닫고 행동해야죠.
    생각보다 아이들은 부모보다 훨씬 자라 있어요.
    믿고 기다리세요~~

  • 34. ㅡㅡㅡ
    '20.12.23 3:56 PM (222.109.xxx.38)

    에효 여기다 푸시고 아들한텐 잘해주세요.. 그러느라 이렇게 쓰시는거죠?

  • 35.
    '20.12.23 4:05 PM (211.204.xxx.19)

    제 아이는 작년에 입시 치뤘네요.
    입시치를때부터 재수는 안하겠다고 했고, 그냥저냥 인서울했어요.
    아이 친구들중 재수, 반수 한 아이가 많아요.
    요즘 수능끝나고 연락주고 받는데 다들 한해동안 뭐했는지 모르겠다 한숨쉰다고 해요.
    90프로는 작년하고 점수 엇비슷... 작년에 가나 올해 가나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럴줄 알았다고 했어요.
    보통 초중고 같은 지역에 살았으니 한발짝만 나가면 친구들에, 대학 입학한 아이들 놀러다니는 sns 보고 껴서 같이 놀고, 통화하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독학재수한 아이들은 다 망했다고 보심되네요.
    작년보다 수능 점수 잘 나온아이는 두명있는데, 연락 다 끊고 기숙학원 들어간 아이랑 지역 옮겨서 엄마랑 자취하면서 재종반 다닌 아이에요.
    연고대에서 서울대 가려고 재수하는 아이들은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죠.
    상위권 아닌 우리집에 핸드폰보며 늘어져 있는 보통 아이들 기준이에요 ^^
    재수 쉽지 않아요. 점수 올릴려면 단단히 각오해야 하더라구요.

  • 36. 저도
    '20.12.23 5:40 PM (14.32.xxx.215)

    말 안듣는 남자애 땜에 학을 떼봐서 ㅠㅠ
    아버지나 누구 좀 말 듣는 분 앞세워서
    마지막기회라고...기숙학원 가서 재수하라고 하세요
    자신없음 성적맞춰 어디든 가자고...재수해도 결국 안정으로 써야해요
    본인이 안하면 누가 감시라도 해줘야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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