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른들이 좀 싫어하는 유형인거 같아요.
아닌 거 아니라고 말 하고..
그렇다고 일이 완벽하지두 않고..
저 없을 때 인사발령 얘기 나오는데
저는 안왔으면 좋겠다고.. 부장님들끼리 그러셨나봐요
어떻게 해야할지..
보면 성격도 정말 싹싹하고 일도 잘 하고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이미 이미지가 그렇게 굳어져서 다시 잘 해 보는게 너무나 힘들겠지요..
일도 잘 못하고 사람들 관계도 그렇고.. 혼자고..
너무나 쓸모없는 사람이라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