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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예상키,4-6센치 더 큰다고 해요 키워보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키컸으면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20-12-23 13:32:42
아빠 175 엄마 160 입니다

아들 고1은 177 이고 딸은 156인데요
오늘 큰 병원에 확인차 왔습니다
2주전 검사했고
검사한 다음 날 초경 시작ㅜㅜ

오늘 결과들으니 예상 키는 159에서 161 정도 이고
영양제 일체 먹이지 말고 날씬하게만 키우라네요

딸 키워 보신 분 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39.7.xxx.1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키우고싶습니다
    '20.12.23 1:33 PM (39.7.xxx.167)

    예상키보다 더 키울 수 있을까요?

  • 2. ..
    '20.12.23 1:35 PM (211.252.xxx.35) - 삭제된댓글

    울딸 초경 중1 여름방학때 하고 10센치 이상 컸어요... 156에 생리해서 지금 166네요...
    잘먹고 잘자면 크더라구요...

  • 3. ..
    '20.12.23 1:3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타고난대로 커요
    그키면 정상인데 이제는 건강하고 날씬한데 초점을 맞춰야죠

  • 4. ..
    '20.12.23 1:36 PM (211.252.xxx.35)

    울딸 초경 중1 여름방학때 하고 10센치 이상 컸어요... 156에 생리해서 지금 166네요...
    잘먹고 잘자면 크더라구요...참 예상키 161나왔었어요.. 주변보니 예상키보다 더 크더라구요..

  • 5. ..
    '20.12.23 1:37 PM (218.148.xxx.195)

    그정도면 크게 작은것도 아니죠
    줄넘기 열심히 시키심 되요~

  • 6. 00
    '20.12.23 1:40 PM (221.149.xxx.124)

    160이면 괜찮죠.. 제가 90년생인데.. 뭐 밑세대 애들이라고 다를까 싶음 작은 키 아님

  • 7. 一一
    '20.12.23 1:40 PM (61.255.xxx.96)

    음..
    남편 171 저 158입니다
    고딩딸 166이에요
    키 크길 바래서 어릴 때부터 낮잠 무조건 재웠어요
    작년 중3까지도 학교 다녀오면 무조건 30분에서 한시간은 재웠어요
    딸 본인도 습관돼서 오후 5시 전후로 졸려하고 잘 잤어요^^
    고등인 지금은 못 잘때도 있지만 아무튼 낮잠 재운 것이 진짜로 효과를 봤는 지는 모르겠으나
    엄마아빠 키에 비하면 많이 큰거죠(사실 공부 덜 시키고 재운거에요 ㅠ)

  • 8. ㅎㅎ
    '20.12.23 1:41 PM (39.7.xxx.142)

    엄마아빠키 보고 저런얘긴 나도 하겠네요
    ㅎㅎㅎ 너무 당연한말

  • 9. 아~
    '20.12.23 1:42 PM (220.78.xxx.121)

    아이가 몇살 인건가요~?
    키 156에 초경이면 작은건 아닌거 같은데요~~
    나이가 많이 어린가요~?

  • 10. 저희 딸이
    '20.12.23 1:45 PM (222.100.xxx.69)

    예상키가 161 플러스 마이너스 3센티 였어요. 지금 고1. 이제 고2 되는데 키는 165에서 166사이 왔다갔다해요. 저는 163, 남편은 170 이고요. 본인은 좀더 크고 싶어하는데 저희 부부는 엄마보다 크면 됐다 하고 만족해 하고 있어요. 일단 잠을 무조건 일찍자게 했구요 늦어도 10시 반 전에요. 단백질 위주로 많이 먹게 했습니다. 닭가슴이나 닭안심류를 많이 해준것 같아요. 영양제나 보약같은건 따로 안먹였구요. 체형도 부모 안닮고 길쭉하니 늘씬합니다.

  • 11. ^^
    '20.12.23 1:45 PM (121.130.xxx.239)

    초경하고도 5센티 더 컸어요. 아직 크고 있는 중이라 잘 모르겠지만, 코로나 덕에 잘 자고 잘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아빠 169, 엄마 155인데, 아이는 163입니다.

  • 12. 저도
    '20.12.23 1:46 PM (1.177.xxx.76)

    초경 시작후 1년동안 키가 10센티이상 자랐어요.
    겨울 방학 끝나고 학교 갔더니 제일 뒷자리로 가라고 해서 깜놀. 원래는 3번째 앉았었거든요.
    한창 자랄때 밥을 엄청 잘 먹고 많이 먹었던 기억이. 지금 제 키가 167.
    너무 걱정 마시고 잘 먹이고 푹 잘자게 하세요.

  • 13. ^^
    '20.12.23 1:46 PM (121.130.xxx.239)

    제 딸 예상 키는 144였는데요, 호르몬 억제제 맞추고, 매일 10시 반 전에 재웠어요. 억제 주사 맞는 동안 초경 안했고, 주사 마치고 6학년 여름방학 때 초경했어요. 지금 그때 이후로 1년 지났는데, 그때보다는 5센티 이상 큰거 같네요. 지금도 여전히 크는 중이에요.

  • 14. 초6곧중1
    '20.12.23 1:46 PM (39.7.xxx.167)

    초등6입니다
    성장판 닫히기 시작 했대요

  • 15. ...
    '20.12.23 1:52 PM (222.103.xxx.217)

    조부모나 외조부모 중에 작은 분 있나봐요.
    키는 유전이라서, 엄마도 160이면 딸이면 더 커야 하는데요. 우유 매일 마시고 고기 먹고 골고루 먹고 스트레칭 많이 하라고 하세요.

  • 16. 나는나
    '20.12.23 1:56 PM (39.118.xxx.220)

    요즘 부모들은 옛날처럼 못먹어 안 큰 키가 아니라 부모만큼 키가 정상인거 같아요.

  • 17.
    '20.12.23 2:03 PM (220.88.xxx.202)

    지금 애들이 성인 돼서
    자란 키가 160.

    더 커야할듯 싶네요.

    남자들도 190되는 남자도
    더러 많던데.
    165 로 자랄수 있게.
    잠 많이 재우고 많이 먹이세요~

  • 18.
    '20.12.23 2:30 PM (210.99.xxx.244)

    엄마만큼 크는거네요 생리후에는 4,5센티크고 마감 맞아요

  • 19. ㅡㅡㅡ
    '20.12.23 2:35 PM (220.95.xxx.85)

    운동 시키세요. 지금 156 이면 생리해도 160 쉽게 넘을거에요

  • 20.
    '20.12.23 3:00 PM (182.218.xxx.45)

    딸 초5 9월에 키155..초경. 지금 중2 키 163넘었어요. 조금씩크고있어요.
    아빠175 엄마165에요.

    허리가 길어지면 키 마무리단계라는데,저희애는 아직 상체는 덜큰거같아서..허리가 많이짧아요.상체가 더자라도될 비율이라..몇센티는 더 클거같아요.
    저희애는 잠은 잘안자고 많이 먹어요.ㅎㅎ

  • 21. 요즘키
    '20.12.23 3:05 PM (211.36.xxx.223)

    160이면 많이 작죠
    잘먹고 많이 자면 크더라구요
    줄넘기도 좀 하구요.
    잠이 중요한거 같아요.
    많이 안먹고 입짧은 저희 남편도 ...
    본인은 많이자서 큰거라고 .;;

  • 22. 키키키
    '20.12.23 3:32 PM (223.38.xxx.202)

    키 집착 그만요~
    성인여성도 156이면 그냥 보통이네요
    160 이면 아무문제 없어요

  • 23. bchd
    '20.12.23 9:21 PM (27.67.xxx.175)

    생리를 뼈나이 만12세에서 13세 사이에 하는데 12세에 하면 10센티쯤 남은거고 13세에 하면 5센티쯤 남는다고 보는데요.병원에서는 잔여키 5센티 쯤 보는가봅니다.엄마키와 비슷할거 같은데 그래도 161,2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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