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 때 버스 정거장 앞에 풀빵 팔던 아줌마한테 저런 짓거리하는 양아치를 봤죠.
돈 달라고 안 주면 떄릴 기세를 하던
그 때는 어린 소녀라 무서워서 외면하고 버스 타서 그 놈 욕을 얼마나 했던지....
자 그런데 이 대명천지에 대학 나오고 언론 고시 봤다고 목에 힘 주고 다니는 놈들이 저럽니다.
정부한테 돈 달라고
우리 하던대로 하겠다고
니들 하고 싶은대로 하면 니들 가만히 안 둔다고
중간 보스 되는 놈들이 데스크라고 앉아서
다른 동료 양아치한테 전화해서 오늘은 뭘로 깔까 회의 해서는
제일 곤란한 기사는 막내한테 시키거나 그동안 미웠던 애들한테 시킵니다.
정부를 더 더 까다보니 실수도 나오고 논리가 엉망인데도, 실력 없이 룸에서 머리에 넥타이 메고 노래부른 실력으로 데스크 된 놈들이 좋은 기사라고 해 줍니다..
문제는 독자들이 이런 오염된 기사에 지쳐간다는 거.
물량으로 밀면 어찌 되겠지하는 정신으로 기레기는 풀발기
죽으러 가는거지요.
자!!!!
기레기들아 정보는 너희한테만 있을거 같냐?
그만 까불어라
그러다가 진짜 니들 알거지되어서 월급도 못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