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한테 상처받으신 분들

... 조회수 : 3,973
작성일 : 2020-12-22 17:54:29
언제쯤 진짜 다 내려놓아지나요?
학대받았던 옛날생각 해도 무뎌지고 엄마를 봐도 아무런 감정동요가 없는 상태요.
몇살쯤 되면 그렇게 될까요?
IP : 124.54.xxx.13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12.22 5:56 PM (70.106.xxx.249)

    나이들수록 더 열받아요
    그 심리들을 이제 아니까요
    오히려 어릴때는 또는 더 젊었을땐 몰랐던걸 나도 그나이대가 되고
    자식도 낳고 키우면서 느껴지는거죠
    더 화가 나는건 이젠 다 큰 자식이니 엉겨붙으니 더 그런거 같구요
    와서 뭘 그리 집어가는지 짜증나요

  • 2. ...
    '20.12.22 5:57 PM (211.176.xxx.16) - 삭제된댓글

    평생 안 풀립니다.

    내 아이에게는 정말 따뜻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 3. 점점
    '20.12.22 5:57 PM (222.97.xxx.28)

    안 돼 는 데 요
    그딴건 없어요

  • 4. ..
    '20.12.22 5:58 PM (180.69.xxx.35)

    저도 극복안돼요
    최대안 안보려고해요
    볼때마다 속뒤집히고 스트레스받아서 제명에 못살겠더라고요

  • 5.
    '20.12.22 5:59 PM (182.211.xxx.69)

    저는
    제가 엄마보다 더 나은 삶이라고 여겨지니까 더이상 화가 안나더라구요
    풀린게 아니라 예전만큼 화나지가 않아요

  • 6. 더 낫게 살아도
    '20.12.22 6:00 PM (121.131.xxx.26)

    아직도 감정의 대상이 된다는 걸 느끼면 다시 되살아나죠

  • 7. ....
    '20.12.22 6:01 PM (221.157.xxx.127)

    그런엄마가 나이들어서 늙으면 더 심하게 악담 해대고 분노퍼부으니 연끊게 됨

  • 8. 나이들고
    '20.12.22 6:02 PM (112.154.xxx.39)

    젊었을때는 잘 몰랐이요 나이들고 내자식 키우면서 알게됐고 분노가 일었다 화가 났다가 이제는 감정없어졌어요
    연끊고 안보고 살아요

  • 9. 맞아요
    '20.12.22 6:06 PM (223.39.xxx.240)

    나이들면 더 심해져요
    전 저번에 몸싸움 하다
    그런 제가 무서워 이제 안만나네요

  • 10. ㅡㅡㅡ
    '20.12.22 6:08 PM (172.58.xxx.158)

    왜 가만두질 않고 괴롭히는 걸까요
    차라리 걍 끊으면 되는데 끊지도 않음

  • 11. 엄마되니
    '20.12.22 6:17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더 이해 못하겠음.
    제3자인 남편까지도
    자식중 나를 제일 싫어한다고 인정.
    장례식때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왕래 안해요.)

    되도록 생각 안 하려고 합니다.

  • 12. 나이
    '20.12.22 6:44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50넘고 저도 몸이 여기저기 삐걱거리니
    엄마가 많이 힘들었었나보다 싶어지네요
    용서는 뭐...

  • 13.
    '20.12.22 6:45 PM (14.43.xxx.72)

    삼사십대는 잊고 살았는데 지금 나이 60이 되니 잊었던 분노가 일어나네요 ㆍ너무도 오래된 일인데 다 늙어 되살아 나는건 왜일까요
    벌써 기억에서 사라져야할 시간인데 ᆞ
    알 수가 없네요 ㅠ

  • 14. ...
    '20.12.22 6:57 PM (124.54.xxx.131)

    40이 코앞인데 정말 아이 키우며 분노가 더 깊어져요
    근데 50,60되어도 더 심해진다니... 감정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 15. 도움
    '20.12.22 8:06 PM (211.109.xxx.6)

    여기 82에서 어떤 분이 추천해주신 유튜브 영상 보세요.
    `김알파카 썩은 인생` - `부모님을 짝사랑하지 마세요`
    본인 체험에서 우러나온 얘기들로 도움이 되실거예요.

  • 16. 윗님
    '20.12.22 8:08 PM (124.54.xxx.131)

    추천 감사요

  • 17. 상상
    '20.12.22 8:11 PM (211.248.xxx.147)

    돌아가셔도 안잊혀집니다

  • 18. ... ..
    '20.12.22 8:29 PM (125.132.xxx.105)

    절대 잊혀지지 않고 수시로 화나지만
    대신 잘 기억했다가 내 아이에겐 안 그러려고 노력해요.

  • 19. 진짜
    '20.12.22 8:33 PM (106.101.xxx.102)

    돌아가셔도 안잊혀져요.아니 더 생각납니다.살아계셨으면 엄마랑
    싸우던지 화해하든지 할텐데 이건 돌아가시니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홧병만 생겨요.그게 자식한테 나도 모르게 되물림 하고 있더라구요.
    아이가 초등고학년 되어서야 정신차리고 관계회복하려고 무진장 애씼습니다.비슷한 상황이 되풀이 되면 각성하고 아이한테 예전에 심하게 했던거 무조건 사과했어요.나와같은 화를 안쌓이게끔 노력 많이 했습니다.

  • 20. 엄마
    '20.12.22 10:27 PM (14.32.xxx.215)

    돌아가시는 날 아침에도 안되나보더라구요 ㅠ할머니임종때 보니 ...

  • 21. 전혀
    '20.12.22 10:50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자신의 잘못을 인정안하고 적반하장인 태도에 더 피가솟구치는거 같아요
    저런 무식하고 저질스럽고 사악한 여자를 엄마라고 기대하고 외면당하고 상처받았던 시간들
    늙어갈수록 더더 또렷이 기억나고 어릴적 생각하면 피눈물이 남니다

  • 22. 50
    '20.12.22 11:42 PM (27.124.xxx.2)

    50이 코앞인데 안 됨

  • 23. 병들어
    '20.12.23 2:20 AM (119.198.xxx.121)

    찾아가 뵈도
    올라와요
    솔직히 찾아가 보기도 싫어요

  • 24. 칠순넘은엄마가
    '20.12.23 2:47 AM (58.121.xxx.215)

    여전히 사악하고 드세서 도무지
    잊혀지기는커녕 분노가 더 쌓입니다
    제가 나이들어도 상처받은 기억이 그대로인것처럼
    엄마의 사악함역시 나이들어도 그대로

    자주 안보는게 그냥 상책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428 조말론 가짜? 바디크림 후기 ^^;; 9 하하 2020/12/27 4,172
1149427 거리두기 3단계 39 ... 2020/12/27 4,503
1149426 중부대 유아교육vs 전문대 간호 14 트윈카라 2020/12/27 3,000
1149425 전관예우는 비리 그 자체인데 왜 못 없애나요? 19 ㅇㅇ 2020/12/27 1,308
1149424 모녀사기단 19 ... 2020/12/27 3,348
1149423 재수한 딸아이 수시 다 떨어졌어요 ㅠㅠ 25 재수맘 2020/12/27 9,420
1149422 미국, 1년도 안되서 인구 0.1% 코로나로 사망 9 ... 2020/12/27 1,881
1149421 속보] '사망 후 확진' 영국발 입국자 가족 2명도 양성 9 변이바이러스.. 2020/12/27 5,171
1149420 국민대 경제학과 &인하대 경영학과 11 빨리옵쓔 2020/12/27 3,416
1149419 영재고 부모님들 6 ㄱㄱㄱ 2020/12/27 3,373
1149418 조중동 없이 뉴스 볼수 있는 곳(끌올) 7 구글뉴스 2020/12/27 887
1149417 방탄팬만 9 ... 2020/12/27 1,669
1149416 핸폰게임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1 모모 2020/12/27 899
1149415 방탄이 7명인데, 6명만 나오네요? 4 sbs 2020/12/27 3,794
1149414 우루사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간영양제 2020/12/27 2,574
1149413 폴리텍대학 49세에 가서 배울만한거 있을까요? 2 혹시 2020/12/27 2,420
1149412 가려던 주택형 타운하우스 무산되고 나니 허탈 3 심란 2020/12/27 2,687
1149411 제가 아는 교포가정 한국어 12 그냥 2020/12/27 3,664
1149410 온라인으로 장 본적이 한번도 없는 사람인데요 5 .. 2020/12/27 1,970
1149409 마스크쓸때 펄들어간블러셔 2 ㅁㅅㅋ 2020/12/27 1,255
1149408 방전 걱정없는 배터리 나왔네요. 2 바싼게 흠 2020/12/27 1,759
1149407 정부는 "내년 2월 의료진·고령자 백신 접종 시작&qu.. 44 예화니 2020/12/27 2,686
1149406 넷플릭스 브리저튼 7 신영미디어 2020/12/27 3,566
1149405 팔찌 1.4그램 2 ... 2020/12/27 1,261
1149404 징역 4년 예 (간첩 증거조작 국정원 직원) 5 .... 2020/12/27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