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사에서 방금 전화받음

보험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0-12-22 17:20:13
제가 대학 졸업하고 바로 든 종신보험이 있어요
친구가 보험사 들어가서 놀러온다하길래 뭐 하나 들어주려고 생각은 했는데 20년 전에 11만원짜리 종신보험을 설계해왔더군요
뭐.. 하여튼 들었어요 한달 월급이 120 정도 될 때였는데ㅠ
저는 지금 전업이고 그 종신보험이 필요하지는 않은데 그냥 가지고 있어요
예상하시듯이 그 친구는 2-3년만에 그만뒀고
회사가 인수되고 등등 파란도 있었고요
방금 그 보험사에서 담당자라며 전화와서 제가 가진 보험이 내는 금액 중에 30% 정도가 소멸되니 전액 주계약으로 들어가는 보험으로 변경을 해주겠다고 내일이나 모레 언제 시간되냐네요 허허허
기존 보험 납입기간 등은 승계처리 해준다고..
기존 보험 해약하고 그 해약금을 일시불로 내는 것 같고요
보험사에서 계약자에게 유리하라고 전화해서 권하지는 않을텐데요 했더니 뒤도 안돌아보고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 끊어버리네요
이 젊은 담당자 양반이..
인사라도 잘 하고 필요하실 때 연락하시라거나 궁금한 거 없냐 물어볼만도 한데.. 저보다 먼저 전화를 확 끊어요..
그냥 난데없이 훅 들어오는 보험 영업 전화를 받고 보니
주절주절 얘기해봤습니다
보험사들 너무 계약자를 대충 보고 후려치려고 해서 (제가 요즘 다른 건으로 보험사 담당자와 실랑이중) 다 마음에 안들고.. 기분 우울하네요
하여튼.. 보험사에서 계약자 좋은 일을 먼저 나서서 해주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뭐든 잘 알아보고 진행하세요
건강 또 건강하세요~
IP : 112.154.xxx.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2 5:22 PM (121.161.xxx.197) - 삭제된댓글

    친구 어머니가 연금보험 들었는데 만기 되었는데 안 찾고 있었는데 계속 찾아가라고 전화가 와서 찾게 되었는데 이자가 엄청 많았대요. 그냥 두면 이자가 불어나니까 빨리 찾으라고 재촉한 것... 암튼 보험사 전화와서 변경해주겠다거나 하는 건 계약자 유리한 건 없어요.

  • 2. ...
    '20.12.22 6:05 PM (1.222.xxx.37)

    너무하네요. 저도 보험회사 들어온지 2년 되었지만 모든 회사가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든 보험은 좋은게 많으니 갖고 가시도록 하고 갱신현이나 ci 보험일 때만 알려드리도록 교육받는 답니다. 회사도 그렇고 같이 일하는 팀장이나 지점장의 마인드도 중요한거 같아요. 제가 다닐 수록 맘에 드는 것도 그 이유랍니다.^^

  • 3. 진짜
    '20.12.22 7:31 PM (1.246.xxx.87)

    계약자를 바보 멍충이로 알아요.
    변액보험 10년 되니까 FC바뀠었다고 전화와서
    해지하고 갈아타라고...아주
    못돼 쳐먹었어요.

  • 4. 단순 생각해도
    '20.12.22 7:50 PM (180.70.xxx.152)

    보험회사에서 계약자 좋으라고
    굳이 전화해서 이것저것 챙기며
    보험 바꿔 줄려고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6103 교회가 해외선교를 많이 하는 이유중 8 하나가 2020/12/23 2,734
1146102 총장 가족과 최측근 사건 무혐의 지시한 진술서 나왔다! 7 ㅇㅇㅇ 2020/12/23 1,258
1146101 1구 프리스탠딩 인덕션 사려고 했는데 포기했어요 1 .. 2020/12/23 1,579
1146100 부패로 얼룩진 검찰들의 쥴리 세계~ 김학의는 옵션 8 ... 2020/12/23 1,212
1146099 조국, 나경원 다 싫네요. 44 ㅜ머대 2020/12/23 2,562
1146098 열받아 7 열바다 2020/12/23 887
1146097 청원 2종 세트와 민주당 지도부 연락처 6 보름달 2020/12/23 773
1146096 자녀분들 보통 몇살까지 재워주시나요 4 에휴 2020/12/23 2,690
1146095 윤종신은 어떻게 저렇게 아우라가 생겼을까요 8 ㅇㅇ 2020/12/23 5,214
1146094 [단편소설] 2030년 12월 31일, 어느 집에서 벌어진 일 .. 4 ㅁㅁㅁ 2020/12/23 1,825
1146093 “부패로 얼룩진 정부”… 조국·추미애 사단에 외신도 질타 43 DW 2020/12/23 2,796
1146092 일기. 아무래도 모음 으 에 알러지가 있는것 같다. 3 ... 2020/12/23 955
1146091 건강검진에서 대장내시경 재검나왔어요 7 걱정 2020/12/23 4,191
1146090 재판뉴스 보고 토 나올것같아요ㅠ 13 ... 2020/12/23 1,821
1146089 근데 카톡 상메요.. 16 하하 2020/12/23 3,184
1146088 컷코 야채칼 가격 아시는 분... 5 컷코 2020/12/23 3,208
1146087 남편 기억력? 11 문의 2020/12/23 1,774
1146086 돈과 권력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염치도 양심도 없는... 7 ... 2020/12/23 923
1146085 선고뒤 판사가 정교수 소감을 물어봄 5 .. 2020/12/23 2,165
1146084 나쁜 판검사들 벌주고 복수하는 법 15 .... 2020/12/23 1,806
1146083 저 매일 술마시는거 괜찮을까요 17 .. 2020/12/23 4,284
1146082 "롯데택배 30대 노동자 오늘 숨진채 발견..올해 16.. 8 뉴스 2020/12/23 4,116
1146081 질문) 언니의 알수없는병... 20 ㅇㅇㅇ 2020/12/23 14,986
1146080 오늘은 게으름 부리려고요 1 홀가분 2020/12/23 1,018
1146079 요즘 꽃값 어떤가요 ? 비쌀까요 ? 6 꽃파세요 2020/12/23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