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후반 갱년기 아이들 각자 바빠서 늘 혼자입니다.
계속 혼자 집에만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갱년기 우울감인지 둘 다인지
너무 무기력합니다.
가끔 단지 마트 갈 때 보면 비슷한 연배 주부님들은 상당히 활기차보이네요.
뭔가 댁에서 재미난 취미? 라도 있으신 것 같아요.
평일 댁에 혼자 계신 주부님들 보통 뭘 하시나요?
갱년기 무기력함으로 시간아 빨리 가라 저녁이 빨리 오게 만외치고 있습니다.
무기력 떨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일? 활동? 있으면 공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