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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효과 정말 좋아요.

^^ 조회수 : 5,361
작성일 : 2020-12-22 15:46:42
신축 빌라 살아요. 지은지 2년 된 집인데, 아주 누수에 결로에 고생 좀 했어요. ㅠㅠ 하필 아이방에 누수가 되서 공사하고 다시 도배를 했는데, 이번에는 결로가 대박입니다. 

결로때문에 맺힌 물을 닦아내야 하는데, 제가 너무 바쁜 한달동안 좀 소홀했더니 곰팡이가 다 피어났더라고요.

어찌해야 할지 몰랐는데, 주변에서 제습기 사라고 하시더라고요. 고민끝에 엘지 휘센 40만원대로 하나 들였습니다. 하루만에 배송되는 걸로요. 

참나, 하루만에 곰팡이 잡았습니다. ㅠㅠ 첨에 제습기 트니까, 집안 습도가 80%가 나오더라고요. 매일 한시간씩 환기 시키고, 세균 소독 물티슈로 닦아내도 소용이 없었던 곰팡이가, 제습기 틀었더니 담날 안 피는 겁니다. 

벽지가 울어서 쭈글거렸는데, 확 펴졌구요, 하루도 안되서 물 한통이 가득 찼습니다. 눈으로 보니 기가 막히더라고요.

50% 스마트 제습으로 돌렸고, 집이 작아서 16리터짜리로 구매했는데도 순식간에 습도가 낮아지더라고요.

어이없던 곳(라탄 바구니 같은)에 생겼던 곰팡이까지도 잡아주네요. 곰팡이의 적은 습도였어요.

습한 곳 사시는 분들, 그냥 제습기 사세요. 곰팡이 걱정 안하게 해줍니다. 빨래는 안 말려봤어요. 그냥 건조기 돌려요. 베란다에 제습기 두고 돌리면 빨래도 말릴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그냥 건조기가 더 편하네요.

집이 작아서 작은 제습기 살 까 햇는데, 그냥 큰거 사세요. 안그러면 하루에 몇번씩 물통 비워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잘 때는 제습기 안 돌리고, 아침, 저녁으로 몇시간씩 돌리고 있습니다. 그것만해도 충분히 집안이 뽀송해요.






IP : 121.130.xxx.2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햇살
    '20.12.22 3:57 PM (118.33.xxx.146)

    저도. 장마철. 겨울철 베란다에서 빨래말려요

  • 2.
    '20.12.22 4:0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1층에서만 살아서 제습기가 최고 가전으로 생각하는데
    이런글 쓰면 다 광고라고 하네요
    집자체가 뽀송뽀송해지고 빨래가 냄새하나도 안나게 말라요
    제습기들이고 세탁소가는게 줄었어요
    몇년전 장마에 옷이 곰팡이가 펴서 세탁비. 엄청들었어요
    30평에 제습기 두대 있어요

  • 3. 나마야
    '20.12.22 4:17 PM (1.232.xxx.66)

    베란다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제습기 효과있을까요?

  • 4. 제습기
    '20.12.22 4:19 PM (119.198.xxx.121)

    신통방통
    없음 못살아요^^

  • 5. ...
    '20.12.22 4:24 PM (125.128.xxx.152)

    제습기 너무 작은건 물통자주 버리는게 문제 아니라 제습이 아예 안되요. 일정 사이즈 이상은 되어야 하더라구요. 저는 최저로 20만원짜리 샀는데 겨울 결로도 잡고 장마철 겨울 빨래도 말려요. 여름 습할 때 에어컨 제습기능은 쓸데없어서 더워도 제습기 돌릴 때도 많아요.

  • 6. 그런데
    '20.12.22 4:25 PM (110.10.xxx.133) - 삭제된댓글

    겨울에 제습기가 필요해요?
    우리는 가습기 빵빵하게 틀어도 25프로 나오는데
    건조해서 빨래 널어도 안올라가는데
    이런글보면 넘이상해요

  • 7. 윗님
    '20.12.22 4:35 PM (220.79.xxx.102)

    추운 겨울에는 현관이나 베란다 결로생기는 집 많아요.

    님이 경험하지 못했다고 이상하다니요.

  • 8. ㅇㅇ
    '20.12.22 6:02 PM (221.138.xxx.180)

    겨울철에 가습기 돌리는데 제습기는 왜 필요하지 제머릿속에서 헷갈리네요 누가 정리좀 해주실분

  • 9. 가습기도
    '20.12.22 6:41 PM (116.41.xxx.141)

    필요 보통집에는 ~
    근데 겨울 보일러 때는 집안 집밖 온도차이가 커져서 결로생기는 집은 곰팡이 작렬
    그걸 원글님은 가습기로 잡았다
    또 누구는 광고다 ..이렇게 ~~

    생활정보를 넘 광고로 몰아가는건 ...
    다 알아서 잘 사고 하겄쥬 ~~

  • 10. ^^
    '20.12.22 7:15 PM (121.130.xxx.239)

    저도 아파트만 살다가 빌라 첨 살아봐서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한겨울에 습하다니. 그것도 신축 빌라인데 말이죠. 바로 아래층에 집주인이 사는데, 저한테 조언해주시더라고요. 제습기 들이라고. 자기네도 똑같이 결로 생겨서 곰팡이 생겨서 고민하다 제습기 샀는데 정말 효과 좋다고요.

    넘 속상하더라고요. 진작 제습했으면 아이가 고생 안했을건데요. ㅠㅠ 곰팡이 처리하느라 저도 고생 했어요.

    광고라.. 이런 것도 광고로 보일수도 있군요. 모르겠어요. 정말 습한 곳 사는 분은 아시겠죠 ㅎㅎㅎ

  • 11. ^^
    '20.12.22 7:16 PM (121.130.xxx.239)

    221.138.xxx.180님, 저희 가습기가 필요없어요. ㅠㅠ 습도가 무려 80프로가 나오던데요. 그것도 빌라치고 드물게 채광 좋은 편인데도요. 작은 방은 채광이 안 좋은 편이라 바로 곰팡이 생기네요.

  • 12. 맞아요
    '20.12.22 8:35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도 1기 신도시인데 고층이라 그런지 겨울만 되면 주방 쪽 베란다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제습기 틀고는 괜찮아요. 엄마가 너무 좋아하세요.

  • 13. 결로에 제습기
    '20.12.22 9:38 PM (1.231.xxx.128)

    당장 다용도실에 틀어놔야겠네요 정보 감사해요
    결로생기는 베란다나 다용도실에 제습기 틀어보라는 정보입니다. 위에 이해안가시는 분~~
    저는 빌라살때는 곰팡이 모르고 살아 아파트와서도 똑같이 살다가 다용도실에 창궐한 곰팡이보고 황망했다는~~~

  • 14.
    '20.12.23 12:32 AM (27.124.xxx.153)

    곰팡이에 제습기가 효과있군요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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