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 듬뿍 받고 크면 이렇게 되나요 ㅎ
1. ㅋㅋ
'20.12.22 10:03 AM (121.129.xxx.134)장항준 흥선대원군이래요
왕을 만드는 사람
뭐하러 왕합니까? ㅋㅋㅋ2. ...
'20.12.22 10:06 AM (222.236.xxx.7)긍정적인건 영향 많이 받는것 같기는 하는것 같아요 .특히장항준 감독은... 저기 네티즌이 했다는 어디가서 굶지는 않을것 같다는..ㅋㅋ 의견에 공감요 ...저분 보면 진짜 그생각 드는것 같아요 ..
3. ㅇㅇ
'20.12.22 10:12 AM (125.179.xxx.20)자식 사랑 듬뿍 주고 귀하게 키워야겠어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구김살없는 성격도 있겠지만요..4. ...
'20.12.22 10:20 AM (222.236.xxx.7)오냐오냐는 하면 안되고 ... 아니다 싶으면 야단은 한번씩 하더라도 .... 사랑은 듬뿍 주고 키우는건 맞는것 같아요 ... 살아가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는거 참 중요한것 같거든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사랑은 제대로 받고 큰다는걸 많이 느꼈던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좀 어떤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좀 힘든일이 있어도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갈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장항준 감독 방송나오면 너무 재미있어서 자주 보는데 꼬인거 없이좋은 사람 같더라구요
5. dd
'20.12.22 10:23 AM (110.11.xxx.242)근데 본인이 저렇게 말하고 다녀서 그렇지
꽤 업계에서 인정받는 각본가였고
영화감독으로서도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같은 작품들은 꽤 좋았고
드라마 '싸인'도 명작이었어요.
능력있는 각본가이자 감독인 사람인데
너무 사랑받고 팔자좋은 이미지가 팔리네요 ㅎㅎㅎ
그것도 맞긴하지만6. 감독아버지가
'20.12.22 10:48 AM (119.198.xxx.60)더 대단하네요
교육열? 이
연배 생각해보면 정말 드문 아버지상이신듯7. bab
'20.12.22 11:08 AM (180.66.xxx.87)늦둥이
일듯8. ...
'20.12.22 12:23 PM (112.214.xxx.223)장항준 감독이
찌질할때는 또 대놓고 찌질하잖아요
찌질한걸 당췌 숨기질 않아요 ㅋㅋㅋㅋㅋ
장진감독이라 동기동창이라는데
장진감독 잘나갈때 또 얼마나 질투를 했게요
연말 상받는데 장진감독이 후보였다가 떨어지자
환호를 내질렀다는 ㅋㅋㅋ
장항준 감독 완전 호감이예요
우울할때 예전 프로 찾아봐요 ㅋ9. ...
'20.12.22 12:28 PM (112.214.xxx.223)유튜브 장항준 강연?한거 찾아보시면
좋은 내용 많아요
가벼워 보이지만
의외로 진지한 면도 많은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