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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하라 친모, 결국 유산 40% 가져가네요

ㅇㅇ 조회수 : 18,203
작성일 : 2020-12-22 04:18:24
양육한 아버지에게 60%
도망간 친모에게 40%로 
분할하라고 법원이 주문.
IP : 185.104.xxx.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ㄴ
    '20.12.22 4:20 AM (1.235.xxx.10)

    저런것도 엄마라고..
    구하라가 하늘에서도 피눈물 흘리겠네요.

  • 2. .....
    '20.12.22 4:33 AM (110.70.xxx.251)

    구호인은 약 20년만에 동생이 찾으러 가기 전까지는 엄마의 얼굴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구하라 재산을 노리던 구하라 친모는 2019년 11월 장례식에 와서 구하라 지인들에게 ‘하라를 봐줘서 고맙다’, ‘내가 하라 엄마다’라고 하는 걸 보고 너무 화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상주복을 입겠다는 친모랑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휴대폰으로 녹음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고, 그 자리에서 내쫓았다고 말했습니다.
    구하라 엄마가 챙기는 돈은 50억 15억으로 65억을 가져가게 됩니다.

    작년 글인데 반반씩 했을 경우에 65억이나 됐었네요.
    장례식장에 찾아와서 몰래 녹음. 와....

  • 3.
    '20.12.22 4:35 AM (180.69.xxx.140)

    진짜 로또네요
    자식하나 낳아서 한것도 없이. .
    자기자식이 자살을 했는데. . ㅜㅜ

  • 4.
    '20.12.22 5:17 AM (172.56.xxx.212)

    판사들 대가리엔 과연 뭐가 들었을라나???

  • 5. 판레기아웃
    '20.12.22 5:49 AM (161.142.xxx.9)

    판레기들 머리엔 똥만 들었겠죠..구린내 잔뜩 나는 돈이랑..

  • 6.
    '20.12.22 6:00 AM (172.56.xxx.212)

    천벌을 받아라 제발

  • 7. 식충이 국회
    '20.12.22 6:08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법이 그러면 할 수 없대요

  • 8. ....
    '20.12.22 6:09 AM (122.37.xxx.36)

    판사들 머리에 과연 뭐가 들었을까요?2222

  • 9. 법이 그런걸
    '20.12.22 6:12 AM (217.149.xxx.240)

    왜 판사 탓을 하나요?
    상속법이 원래 그래요.
    항공기 추락으로 마누라와 장인장모 다 죽고 유산 다 물려받은 의사도 있잖아요.
    이혼직전이었다는데.
    장인회사도 장인 형제들이 다 키운거고
    명의만 장인이었다던데.
    그 의사 기부한다고 언플하다 결국 다 꿀꺽했다던데.

  • 10. 디-
    '20.12.22 6:18 AM (50.47.xxx.164)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대가리보다는 많이 들었죠. 판사가 법 같은 거 무시하고 국민감정에 따라서 판결하는 사회가 되길 원해요?

  • 11. 강퇴
    '20.12.22 6:21 AM (217.149.xxx.240)

    디-
    '20.12.22 6:18 AM (50.47.xxx.164)
    아줌마들 대가리보다는 많이 들었죠. 판사가 법 같은 거 무시하고 국민감정에 따라서 판결하는 사회가 되길 원해요?




    ㅡㅡㅡㅡㅡ
    이 사람은 좀 강퇴 좀 시켜주세요.

  • 12. 디-
    '20.12.22 6:27 AM (50.47.xxx.164)

    듣기 싫은 소리 하나둘씩 강퇴하면서 커뮤니티가 바보 되어가는 거죠

  • 13. ...
    '20.12.22 6:30 AM (220.75.xxx.108)

    아줌마 사이트에 와서 “아줌마들 대가리” 라고 하며 자기는 아줌마가 아님을 내비치는 사람의 수준.
    제법 저 위에서 내려다보는 자세를 취하지만 그래봤자 같은 물에서 노는 것을...

  • 14. 한 일이
    '20.12.22 7:03 AM (119.198.xxx.60)

    있죠.

    낳은거

    늙으막에 버렸던 자식 덕 보는거 보면
    복이 있는 아지매인듯

  • 15. ...
    '20.12.22 7:07 AM (223.38.xxx.2)

    디-
    '20.12.22 6:18 AM (50.47.xxx.164)
    아줌마들 대가리보다는 많이 들었죠. 판사가 법 같은 거 무시하고 국민감정에 따라서 판결하는 사회가 되길 원해요?




    ㅡㅡㅡㅡㅡ
    이 사람은 좀 강퇴 좀 시켜주세요22222222222

  • 16. 위에님
    '20.12.22 7:11 AM (1.245.xxx.85)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씀을 그렇게 미웁게 하시나요
    악법이고 사람들 인정못하는 법은 바꿔지도록 노력을 해야지요
    여론 형성되는 과정을 이리 말씀하시다니......

  • 17. 0000
    '20.12.22 7:24 AM (116.33.xxx.68)

    재산이 많네요
    아까워라 다 기부해버리지 에효
    엄마란사람 진짜 너무하다

  • 18.
    '20.12.22 7:52 AM (180.224.xxx.210)

    강최를 시켜달라하지 마시고, 신고를 하세요.

    82는 반말 막말 금지입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 19. 에어콘
    '20.12.22 8:00 AM (211.108.xxx.50)

    법을 개정해야해요. 6:4면 다른 판례에 비해서느니 그나마 부친의 양육을 많이 배려한거네요.

  • 20. 근데
    '20.12.22 8:11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이번건은 판사 잘못 아니에요.

    판결에 재량이 없는 경우인데 왜 판사 탓? 발의 까지 했는데 법 개정 안한 국개들 탓이죠.

    민주당이 180석이니 이번에는 바뀔거라 생각해요. 안 바뀌면 욕 먹어야 하고요.

  • 21. ㅇㅇ
    '20.12.22 8:49 AM (49.142.xxx.33)

    제목만 봐도 속상하네요.. ㅠㅠ

  • 22.
    '20.12.22 9:11 AM (180.224.xxx.210)

    구하라법 통과되면 그렇게 못 받을 걸요?
    그래서 빨리 구하라법 통과시키라고 하는 거잖아요.

  • 23. 가을여행
    '20.12.22 9:16 AM (122.36.xxx.75)

    겨우 10프로 덜 가져가는 거네요
    판결이 저리 났으니 이젠 당당하게 가져가겠네,,,ㅜㅜ

  • 24. ..
    '20.12.22 9:25 AM (175.223.xxx.172)

    구하라가 생전에 100억 넘게 벌었나보네요
    생각보다 많이 벌었네요
    저러니 구하라친모가 철판깔고 달려들었나 보네요
    참 세상에 뻔뻔한 사람 많다

  • 25. ..
    '20.12.22 9:26 AM (175.223.xxx.172)

    민주당이 180표나 가져왔으니 이런 악법 개정시켜야죠

  • 26. 0000
    '20.12.22 10:00 AM (116.33.xxx.68)

    맞아요 민주당이 개정시키면되는대
    판사재량으로 뭐든 다 되는줄 아나보네
    한심

  • 27. ..
    '20.12.22 2:02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하라가 그돈으로 정신과 치료받고 맛있는거 사먹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행복하게 잘 살았어야 하는데..

  • 28. ......
    '20.12.22 2:14 PM (106.102.xxx.131)

    우울증이 진짜 무섭네요
    저라면 100억있으면
    그거 다 못쓰고 죽을까봐
    100년 살으려고 할것같은데 ㅜㅜ
    에휴...아깝고 아쉬운 청춘 이네요.
    새삼 다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세상에ㅠㅠ
    '20.12.22 3:13 PM (222.106.xxx.129)

    자식 목숨값을 그렇게 가져가다니...ㅠㅠ
    천벌 받을 짓이에요

  • 30. 아니
    '20.12.22 3:20 PM (106.102.xxx.58)

    판사도판사지만

    국회의원들이 일할생각을안하네

    180석만들어주면모하냐

    야당이나민주당이나 도찐개찐 으휴

  • 31. llll
    '20.12.22 3:30 PM (211.215.xxx.46)

    40% 가 얼마일까요?
    벼락맞길. 구하라친모.

  • 32. .....
    '20.12.22 4:20 PM (1.237.xxx.189)

    그래서 부모가 쓰레기면 자식만 불쌍한거에요

  • 33. ㅇㅇ
    '20.12.22 4:3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이럴때 쓰는말이군요
    벼락맞을 ㄴ
    생판 모르는 남이 보기에도
    아깝고 안타깝고 가슴이 찢어지는데

  • 34. 이참에
    '20.12.22 4:41 PM (39.7.xxx.225)

    법도 바꾸고
    끝까지 소송하고 소급해서 한 푼도 안 주게 되길 바랍니다

  • 35. 그래도
    '20.12.22 4:55 PM (61.74.xxx.175)

    돈만 밝힌다지만 내가 낳은 아이가 스스로 저 세상 갔으니 조금은 슬플까요?
    제일 불쌍한건 구하라 오빠인거 같아요
    저 분노를 안고 살아가야한다는거 더구나 그 상대가 나를 낳아준 엄마라는게 얼마나 힘들까요
    딸 장례식장에서 유산에 대한 녹취를 했으면 자꾸 유산에 대해 이야기를 유도 했을거잖아요
    변호사 찾아가 자문 다 받고 벌인 일일거고 이쪽에서도 이상하다 싶으니 녹음기 찾아낸거겠죠
    돈 앞에 왜 이리 비정한 인간들이 많은가요

  • 36. ㅇㅇ
    '20.12.22 4:59 PM (211.195.xxx.149) - 삭제된댓글

    판사 진짜 세상 모르네.
    현실에 발 디딛고 좀 살아라. 공감능력이 없어.

  • 37.
    '20.12.22 5:07 PM (210.100.xxx.78)

    근데
    아버지도 젊던데
    자기 몫을 모두 왜 아들에게 양도한다고 한건가요?

    아들은 왜 아버지가 받는 유산 모두 자기가 받기로 했는데
    엄마 유산까지
    저렇게 인터뷰하고 공개하면서 저러는지

    구하라가 자살시도가 처음이아닌데
    재산이 누구에게 갈지 이미알고 있을것같고

    오빠주고싶었으면 유언이든 재산정리든 조금이라도 하지않았을까 싶어요

  • 38. ..
    '20.12.22 5:13 PM (39.7.xxx.225)

    부모 입장에서 저는 자식 죽어 남긴 그 돈 못 받을 거 같고
    다른 자식에게 양도하는 심정 이해돼요
    갑자기 나타나 돈 달라고 설치는 여자는 진짜 이상한 거죠
    그리고 병이나 노환에 들어 숙명적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 하고
    자살과 또 살아보자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 번씩 교차하는 사람은 경우가 달라요
    보통 전자일 경우에 상속을 준비하죠

  • 39. ㅠㅠ
    '20.12.22 5:52 PM (175.213.xxx.218)

    국회의원들이 일할생각을안하네

    180석만들어주면모하냐

    야당이나민주당이나 도찐개찐 으휴22222

    공수처에나 목숨걸고 강했하더니 민생.치안에는 관심도 열정도 없는 국개의원들. .

  • 40. 공수처에나라니
    '20.12.22 7:11 PM (125.182.xxx.58)

    말을 왜또 희한하게 하죠?
    공수처는 반드시 통과되어야 되는 법입니다
    선진국은 다 공수처 같은 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구하라양 관련 저 법도 반드시 고쳐져야 하는 거고요
    하라양 그곳에서 평온하길 빕니다ㅜ

  • 41. 여기
    '20.12.22 7:53 PM (39.7.xxx.36)

    있는 사람 중에 저 구하라 엄마 상황에서
    돈 안 가져가겠다고 할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은데 뭘 그리 남을 욕하나 모르겠어요.

  • 42. ..
    '20.12.22 7:54 PM (222.236.xxx.7)

    구하라도 불쌍하고 오빠도 불쌍하고 .... 그오빠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하나뿐인 여동생 20대에 저세상 가고 ..낳아준 엄마는 저모양이고 ㅠㅠㅠ 정말 그냥 정말 이상황이 너무너무 화날것 같아요 ..ㅠㅠ

  • 43. ㅇㅇ
    '20.12.22 8:11 PM (121.182.xxx.170)

    쥐때닭때의석 많을땐 뭐함

  • 44. 39.7
    '20.12.22 9:08 PM (211.246.xxx.249)

    하라 씨 엄마세요? 인생 똑바로 살아라.
    여기서 "너는 깨끗하냐"시전하고 있지 말고.
    하라 씨 아빠는 아들한테 다~ 양도했는데 보고 배우는 것도 없디.

  • 45.
    '20.12.22 10:00 PM (115.23.xxx.156)

    구하라 짠해요ㅠㅠ

  • 46. 헐~
    '20.12.22 11:26 PM (175.198.xxx.103)

    법개정이 시급해 보이네요. ㅠ.ㅠ

  • 47. 과거양육비
    '20.12.22 11:33 PM (39.7.xxx.29)

    구하라 아버지가 과거양육비로 모친상속분 상당액을 같이 청구하면 될텐데 왜 안하셨는지? 과거양육비는 소멸시효도 안걸리는데.

  • 48. 구하라
    '20.12.23 2:20 AM (217.149.xxx.225)

    아빠가 안키우고 친척집에 얹혀살았잖아요. 양육을 안했는데 양육비 청구를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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