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나 차를 담으면 대량의 미세 플라스틱이 음료에 녹아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일 테이크 아웃해서 종이컵으로 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한 잔에 2만개가 넘는 미세 플라스틱을 함께 마시는 것과 같다.
(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 종이컵에 뜨거운 커피나 차를 담으면 대량의 미세 플라스틱이 음료에 녹아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일 테이크 아웃해서 종이컵으로 커피를 즐긴다면, 커피 한 잔에 2만개가 넘는 미세 플라스틱을 함께 마시는 것과 같다.
2만5천개
배달음식은 더 심각할꺼같은데요...
텀블러 갖고 다니는거 유행시켜야돼요
계속 이렇게 플라스틱 펑펑 쓰면 30년안에 지구는 못살땅이 되어서 다른행성으로 떠나야한다고 합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경고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경각심을 안가지고 종이컵/플라스틱 너무많이 써요 ㅠㅠ
아닌 모든 것이 미세플라스틱 같아요. 열심히 뜨개질하는 아크릴 수세미고 미세 플라스틱이죠. 보글보글 양털같은 외투, 동물 털 아니라고 좋아하지만 미세플라스틱이겠죠.
뽀글이점퍼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든 옷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배달음식은 따로 또 렌지에 가열하기도 하잖아요 진짜 장난아니게 많을듯 하군요
마스크는 어떨까요
업무상 근무시간 내내 써야해요
요샌 계속 마스크 쓰면서 코로나로 안죽을려다 미세플라스틱으로 서서히 죽을것같아요
흑흑
연마제도 미세플라스틱이래요. 미세 플라스틱은 고분자 화합물이라고 하네요.
한사람이 연간 먹는 플라스틱의 양이 레고블럭 큰 거 하나 사이 정도 양이랍니다.
ㅠㅠ
합성섬유 그거
뜨게 수세미도 미세플라스틱 범벅이래요
20년간 종이컵 하나씩 썼다고 치면 벌써 1억 4천 6백만개의 미세플라스틱을 먹었어요.
마이크로코스모스가 막 실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