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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 없애는 방법

원글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20-12-21 16:26:29
친하게지냈는데 알고보니 저를 이용한 사람.
관계는 최근에 끊었어요.

그런데, 
그 분함이랄까,,
내가 이용당했다는게 너무 화가 나요.


이성적으로는 생각하고 미워해봤자 나한테 좋을게 없는건 알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데
훅 훅 올라오는 분노랄까,,,

누군가를 싫어하는 마음 없애는 방법,,

성격인지 쉽지가 않네요.

ㅠ,ㅠ


IP : 218.236.xxx.2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1 4:22 PM (211.193.xxx.134)

    맹한 것들이죠

    사람같지않은 것들

  • 2. ㅇㅇㅇ
    '20.12.21 4:24 PM (203.251.xxx.119)

    일본의 미래는 베네수엘라

  • 3. 시간만이..
    '20.12.21 4:27 PM (211.209.xxx.126)

    그렇더라구요

  • 4. ...
    '20.12.21 4:28 PM (118.176.xxx.118)

    다음부터는 비슷한 경험 하지 않도록 사람을 더 경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말아버려요. 그래서 더더욱 사람이 싫어지더라구요.

  • 5. ...
    '20.12.21 4:30 PM (175.192.xxx.178)

    정말 얼마나 미운지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계속 미워해 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옵니다.

  • 6. 원글
    '20.12.21 4:30 PM (218.236.xxx.211)

    점세개님 비슷한 경험 안하기 위해서 복기 하다보면 힌트가 다 있었는데 내가 바보 같이 넘겼구나 싶어서 더 화가 나고 그래요 ㅎㅎㅎ 아 정말,,,,,,,

  • 7. 원글
    '20.12.21 4:31 PM (218.236.xxx.211)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계속요???? 헉,,,, 그것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겠군요 .

  • 8. ...
    '20.12.21 4:34 PM (175.192.xxx.178)

    머리로만 미리 예상하지 마시고 실제로 해 보세요.
    얼마나 미운지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계속 미워해 보셔야 해요,.
    이럴 것 같다 저럴 것 같다 다 의미 없는 거예요. 실제 해보세요

  • 9. 원글
    '20.12.21 4:40 PM (218.236.xxx.211)

    제가 이해력이 딸리나요,, 안순간도 놓치지 말고 계속 머리가 아니라 어떻게 미워하나요.. 실제로? 이해가 느리니 예를 든다면요?

  • 10. ...
    '20.12.21 4:43 PM (118.37.xxx.246)

    저는 이리 생각합니다.
    내가 전생에 너에게 이만큼 빚을 졌구나.
    이제 다 갚았다.................
    다음 생애는 만나지도 스치지도 말자!

  • 11. ..
    '20.12.21 4:45 PM (175.192.xxx.178) - 삭제된댓글

    미리 결과가 어떨 것이다,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예측을 하지 말고
    그냥 계속 미워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미워하는 것을 실제로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눈앞에 있다 생각하고 죽이고 싶은 생각이 들면 죽이고 욕하고 싶으면 욕하고 때리고 싶으면 때리고 싶으면 때리고 하고 싶은 대로 계속 미워하는 거죠.

  • 12. 음음음
    '20.12.21 4:45 PM (220.118.xxx.206)

    결국 상대방은 불쌍한 인간이더라고요..지나고보니...그렇게밖에 살 수 없는 그녀를 불쌍하게 생각했어요.그러자 뭐 이해도 되고 저는 성숙해지고 뭐..인생사...내 복수는 남이 해주더라고요..님도 불행했겠지만 상대방도 마찬가지죠..미운 마음을 걷어내고 내 일상을 평온하게 살아요.미워해보니 내 마음이 지옥이라 미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 13. ...
    '20.12.21 4:47 PM (175.192.xxx.178)

    미리 결과가 어떨 것이다,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예측을 하지 말고
    그냥 계속 미워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미워하는 것을 실제로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눈앞에 있다 생각하고 죽이고 싶은 생각이 들면 죽이고 욕하고 싶으면 욕하고 때리고 싶으면 때리고 하고 싶은 대로 계속 미워하는 거죠.

  • 14. ...
    '20.12.21 4:49 PM (122.32.xxx.198)

    1, 2년은 분하더니 분해하는 게 사람을 좋아하는 것보다
    더 에너지를 쓰게 한다는 걸 알고나니 생각을 안하게 되더군요
    잊어주는 게 제일 좋은 복수인 듯

  • 15. 밀라논나
    '20.12.21 4:4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밀라논나 할머니 유튜브에 Q&A편인가에
    동창들한테 사기(?)당한 얘기 나와요
    일단 실컷 욕하고 미워하래요
    그러다보면 내가 왜 이런일로 시간낭비하고있지?
    하면서 그만두게 된다고
    인간관계도 유효기간있고 기간지나면 버리는걸로
    얘기하시는데 제가 본 가장현명한 대답이었어요
    지금은 그냥 분 풀릴때까지 미워하세요
    살다보면 복수는 남이 해주고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내가 더 잘살고
    저절로 잊혀지더라구요

  • 16.
    '20.12.21 4:52 PM (106.102.xxx.198)

    결국 상대방은 불쌍한 인간이더라고요..지나고보니...그렇게밖에 살 수 없는 그녀를 불쌍하게 생각했어요. 222222

    걔는 평생 그렇게 살테고 인생 잘풀릴리가 없어요
    수업료 냈다치고 잘끊어내심 됩니다

  • 17. 원글
    '20.12.21 4:53 PM (218.236.xxx.211)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
    저도 이 말 여기서 보고 내내 새기고 있는데도,, 참,,,,,

    분이 풀릴때까지 미워하기,,, 근데 사람들 붙잡고 막 그 사람 욕을 하고 싶은데 이성이 붙잡고 있어서 안합니다..해봤자 듣는 사람도 같은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저만 이상하게 볼것이니 해봤자 더 현타가 올 거 같고,,, 벽보고 욕을 해야 할지,,

  • 18. ...
    '20.12.21 4:58 PM (118.176.xxx.118) - 삭제된댓글

    힌트가 있었죠. 그러나 당시에는 사람에 대한 기대와 애정이 있어서 그럴리 없다고 그렇지 않을꺼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저는.
    앞으로는 조금 이상한 느낌 들면 거리 둬요.
    제나름대로 피해야할 대상도 생각해두고요.
    잘하는일인거 같진 않지만 어째요.. 저는 기가 약하고 순발력도 없어서 피하고 보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참, 미워하는 마음은 오래 가지진 않으려고 노력해요. 그걸로 배웠다 생각하려고요. 쓰는건 쉬운데 한참 밉긴하죠.

  • 19. ..
    '20.12.21 4:59 PM (175.192.xxx.178)

    벽에 이름 크게 붙여놓고 하시던지, 인형 얼굴에 이름 붙여놓고 하시던지 그냥 마음으로만 떠올리면서 하시던지 그건 상관 없는데, 일단 하셔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래서 저래서 자꾸 이유 붙이지 마시고 일단 해 보세요. 지금 당장 즉각 실행이요.

  • 20. ...
    '20.12.21 4:59 PM (118.176.xxx.118) - 삭제된댓글

    거리둬요--거리두려고요 오타

  • 21. ㅇㅇ
    '20.12.21 5:06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걍 실컷 미워하세요
    노력한다고 안되요. 그게 될 사람이면 님은 뭘해도 했을거임
    실컷 미워하고 나면 현타오죠
    에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미워하는 마음 들때마다 일그러진 내 얼굴 상한 마음 그리고 그때 소비한 내시간
    점점 늙어가는데 뭐하러 그란인간 생각에 내 시간을 쌌나 싶죠
    솔직히 바쁘면 미워할 시간도 없어요

  • 22.
    '20.12.21 5:11 PM (176.158.xxx.127)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계속 머리가 아니라 어떻게 미워하나요..?'
    원글님께서 이미 말하셨네요.
    결국, 미움이라는 실체는 정체불명?
    그 실체가 있다면 계속 거기에 있어야 되지 않나요?
    불쑥 불쑥 올라오는 분노는 머리로 짜내지 않으면 결국 있지 않지 않나요?
    생각하면 있고 생각하지 않으면 없는 허상에 정말로 마음을 쓸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엔 생각을 멈추기가 쉽지않지만 "자기생각"을 한번 저버려 보세요.

  • 23. 같은 경험
    '20.12.21 5:17 PM (124.49.xxx.58)

    저도 같은 경험있어요.
    그집 사람들에게 이용만 당한거구나
    참 어리석었다. 이런경험이 상대에대한 실망 분노와
    어리석은 나에대한것까지 합쳐져 몇년가네요.
    더 길지 않은것이 다행이라 생각해요.
    실수 누구나 하고 천단위 억단위로 손해보지 않았고
    늘 진심으로 대한 나같은 귀인을 잃은건
    수가 얕은 니 일생일대의 손실이다.
    이리 생각하고 치워버립니다.
    성숙한는것 사람에대한 초연함을 값치르고 배우는 과정인것같아요

  • 24. ㅁㅁㅁㅁ
    '20.12.21 5:21 PM (119.70.xxx.213)

    집중할만한 다른걸 찾아야해요~

  • 25. ..
    '20.12.21 7:11 PM (223.38.xxx.114)

    부정적인거 없애려고 애쓸 수록 오히려 강화됩니다. 좋은 감정을 키우셔야해요.

  • 26. 메리
    '20.12.21 9:40 PM (118.37.xxx.64)

    저도 몇 년 갔어요.
    분노가 끓어오를땐 감정이 이끄는대로 화끈하게 미워하세요.

    저도 첨엔 그랬다가,
    그 다음은 그사람과 관련된 모든 물건 버리기,
    그 담엔,,,그냥 잊었어요.
    미워하는것도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소모되더라구요. 그깟 인간에게 내 소중한 에너지 쓰는 것도 아까워서 그냥 잊으려구요.
    용서는 안해요. 그냥 잊고 내 인생에서 무시할 뿐.

  • 27. 그게
    '20.12.21 11:00 PM (49.171.xxx.153)

    미워할수록 내 감정(분노)이 끓어오르고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힘들지만 한번 용서해버리면 더 낫지않을까합니다. 두고두고 미워하면서 내가 힘들바엔, 그냥 한번 용서해버리세요. 소중한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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