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나 학원 그만 둘 때 설명 다 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0-12-21 15:34:03
저는 보내기도 하고
제가 하기도 하는 입장입니다.

하다보면 저와 아이랑 의논해서
옮겨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반대로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이
그만 두는 일도 있습니다.

제가 보내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불만이나 불만족스러운 면을
시시콜콜 말하지 않고
이유를 물어봐도 정중하게
아주 단순화해서 전해 드렸었어요
그냥 그렇게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하는 제 마음이지요

그런데 반대 입장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 생기니
마음이 다친달까..ㅠㅠ

그룹에서 수업 외적으로 아이들끼리 생기는
트러블은 제가 어쩔 도리가 없는데
그걸 하소연하신다는지..
물론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구요

진도에 연연해하지 않고
과목에 대한 흥미 유발만 시켜주시고..하시지만
하지만 결국 그만두고 싶음의
불만은 진도설정을 지적하시네요
아이는 다니고 싶어 하는데...
이런 말은 왜 꼭....음.

아주 세세한 이유나 불만을
안 듣고 싶은 마음 하나,
그래 , 이런 저런 속마음을 알게 되니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대처방안이나 개선책이 나오는거지....
싶기도 하고..

사람사람이 다르고
생각하는 마음이 각각인데
정답이 어디 있겠나요...
아는데..
아는데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모진 말 듣고 나니
좌절감도 느껴지고 그러네요.ㅠㅠ

뭐, 결국 뭐, 세월이 흐르면
단단해지리라.....힘내보려구요.
아자아자.
IP : 182.209.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20.12.21 3:35 PM (116.125.xxx.188)

    그냥 이달까지만 한다고 문자로 넣어요
    첨에는 힘들었는데
    이제는 서로 그게 편하더라구요

  • 2.
    '20.12.21 3:50 PM (218.50.xxx.154)

    시시콜콜 그렇지 않던데요. 제일 많은 사유가 한달만 쉬겠다, 아니면 정중히 학원으로 옮겨야겠다. 뭐 크게 이렇게입니다. 저도 더 이상 묻지 않고요..

  • 3. dd
    '20.12.21 4:03 PM (211.245.xxx.132)

    저도 개인교습하는 사람인데요.
    제 아이들 키워봐서 어떤 소리를 들어도 그렇거니.. 합니다.
    다들 자기 자식 생각하는 맘에 그러는거지..
    저한테 개인 감정이 있는게 아니니까..
    그만두는 아이들도 잘 맞는 선생 찾아서 잘 배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4. ....
    '20.12.21 4:14 PM (222.99.xxx.169)

    설명안하고 대충 얘기하죠. 그냥 좀 쉬겠다. 그런 식으로..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오래했었기 때문에 너무 맘에 안들었어도 그냥 그동안 잘 배웠습니다 한마디 하고 그만두는 편이에요. 뭐 한가지는 배운게 있겠지 하는 맘으로.
    그런데 어떤 점이 맘에 안들어서 그만둔다는 얘기도 가르치는 입장에서 나쁘진 않았어요. 진짜 궁금하기도 했고 저도 배울점이 있어서요. 어린아이들일수록 학원에선 친구문제가 많고 클수록 진도문제와 성적 문제죠. 아주 진상학부모는 오래 가르치는 동안 제가 못만나봐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5788 르쿠르제 마미떼 5 그릇 2021/01/18 2,112
1155787 혹시 구안와사 후유증으로 얼굴 떠시는분계셔요 1 건강 2021/01/18 1,187
1155786 친할머니란 사람이 손녀한테 이럴수 있나요-내용펑 84 멘탈붕괴 2021/01/18 25,519
1155785 집값 진짜 미쳤나봐요 85 ... 2021/01/18 24,527
1155784 탁현민 ''조율 없는 기자회견, 이전 정부는 시도조차 안해'' 29 ㅇㅇㅇ 2021/01/18 3,363
1155783 '발리에서 생긴 일' 캐스팅 비화 20 인생 드라마.. 2021/01/18 8,006
1155782 아..우리 어머니 13 건강 2021/01/18 3,494
1155781 체할때 따는침.. 많이 안아픈거 추천해 주세요. 12 2021/01/18 1,219
1155780 (주식 )차트를 컴퓨터에서 보려면. ... 2021/01/18 1,053
1155779 올풀린 퀼팅 자켓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ㅇㅇ 2021/01/18 770
1155778 19)아까 오랜만에 한다고 설렌다며 예쁜 속옷찾던 5 ... 2021/01/18 9,088
1155777 저는 살림이 넘 재밌어요 52 살림녀 2021/01/18 7,715
1155776 [펌] 이휘재, 왜 아내 문정원 뒤에 숨어만 있나 13 zzz 2021/01/18 10,424
1155775 친부모 찾은 보육원 아이들 17 이런인생 2021/01/18 7,135
1155774 철인왕후 보면서 떠오른 독도새우 (문대통령 지지자임) 29 테마가 있는.. 2021/01/18 2,472
1155773 오늘 이런 애가 있었다네요.jpg 27 손가락질 2021/01/18 7,296
1155772 매일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일 있으세요? 6 2021/01/18 2,066
1155771 사치와 쾌락과 평온의 나날 14 쌍페 2021/01/18 5,493
1155770 오늘 커피숍 가신 분 계신가요?? 6 ㅇㅇ 2021/01/18 2,521
1155769 한달내내 생리통증상 4 아퍼요 2021/01/18 1,954
1155768 카페 들어가서 5 cafe 2021/01/18 1,336
1155767 식비 장난아니네요 14 와우 2021/01/18 6,314
1155766 여대생 책상 뭐쓰나요? 8 책상 2021/01/18 1,343
1155765 우리가 백날 문정원 욕해봐야 5 탑인플루언서.. 2021/01/18 4,766
1155764 올해 귤 성공하셨나요?? 24 ㅇㅇ 2021/01/18 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