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이 2012년부터 국회 교통위원으로 6년간 재직할 때 부인·아들·형제 등 명의의 건설사 5곳은 400억원이 넘는 거액의 피감기관 발주 공사를 수주했다”라며 “2015년 서울시 국정감사에서는 가족 회사에 유리한 공법을 채택하도록 서울시에 직접 요구하기도 했다”고 고발 배경을 밝혔다.
당초 박 의원은 자신과 관련이 있는 건설회사들에게 1천 억원대 수주를 제공한 의혹이 불거졌지만, 다수의 언론보도와 더불어민주당의 진성준, 천준호 의원실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수주액은 최초 보도와는 달리 점점 불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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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아무런 소식도 없고
검찰도 기레기도 외면하지만
잊지맙시다.
이렇게 조용한 걸 보니 저 큰 돈이 어디로 흘러갔을지 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