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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거주중인데 소매치기 당했어요

멘붕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20-12-21 00:01:37
저 좀 위로해주세요
처음으로 쓰기 시작한 명품지갑이랑
그안에 돈 카드
그리고 20개월 정도 사용한 노트9
다 훔쳐갔어요

자책도 되고 힘드네요
경제적인 손해에 핸폰 연락처 사진
카톡 다 날라가고 은행앱이며 한국꺼
살리려면 고생 꽤나 할거 같아요

그만하길 다행이라고 좀 다독여주세요
멘붕이네요
IP : 130.105.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1 12:18 AM (182.229.xxx.26)

    아 정말 외국생활에서 정말 짜증나는 게 소매치기 좀도둑이에요.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면서 아이폰이나 가방 낚아채는 일도 많고, 아파트 주차장 열리면 숨어들어와서 차 유리깨고 차안에 있는 옷가지랑 동전 몇 개 가져가는 놈들이 있질 않나..
    카페나 바에서 전화기나 지갑 깜박 놓고 나와서 바로 들어가봐도 이미 누가 집어가서 딱 잡아떼고 영영 못 찾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도둑맞아도 체념이 빨라지더라구요.
    길에서 핸드폰 보면서 걷는 거 조심하시고 지갑이나 가방은 항상 손으로 꽉 잡고 몸에 딱 붙이고 다니세요.

  • 2. 에구어쩐대요
    '20.12.21 12:19 AM (115.164.xxx.93)

    외국에서 코로나로 힘든데 웬 횡액인가요. 신고는 하셨나요?
    스내치한 놈이 잘못이지 님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우리 딸내미도 미국여행중에 지하철에서 핸드폰카드 스내치당해서 연락끊기고
    저 미치는 줄 알았어요. 카드없어서 돈도 못찾아서 유니온페이인가로 급하게 보내준기억나네요.
    카드분실신고부터 차근차근 하세요. 그냥 액땜했다 생각하시고요.

  • 3. 저도
    '20.12.21 12:37 AM (14.231.xxx.242)

    오토바이 소매치기들이 극성인 동네에 살아요.. 조심하며 살긴 하지만 주변인들 경험담 들으면 조심한다고 해도 제가 그자리에 있었다면 당하겠더라고요.. 안뺏기려고 안간힘 쓰다가 몸상하신 분들도 있어요. 넘어져서 골절이라던지 앞니파절 같은 부상이라도 당하면 진짜 맘상하고 몸상하고 돈 수억 깨지고 ㅜ ㅜ 외국에서 다치면 일상생활 완전 망가지는거 아시죠 요새같은때에는 한국에서 간병하러 날아와줄 사람도 오질못해 더 힘들어요. 원글님 몸 안상하셔서 진짜 다행이구요.연말액땜 하셨다 생각하고 맘 추스리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실거라 믿어요!!

  • 4. 원글
    '20.12.21 12:48 AM (110.54.xxx.98)

    따땃한 댓글에 눈물 또르륵이예요
    어느새 방심하고 있었던 제 자신에 자꾸 자책하게 되네요

    지갑은 아들이 첫월급으로 사준거라 너무 아깝고
    핸드폰은 그 안에 든 수많은 정보와 추억 때문에
    못내 아쉽네요

    마음이 불안하고 힘드네요
    댓글 주신분들 위로해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 5. 토닥토닥
    '20.12.21 1:32 PM (112.161.xxx.169)

    괜찮아요
    안 다친게 어디예요.
    액땜했다 생각하세요ㅜ
    앞으로 더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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