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ㅇㅇ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20-12-20 23:02:56
다들 하시나요?
미취학인 시누이 아이들..
선물 하게 되면 10만원 안쪽으로 들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원래 먼저 챙겨주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지금까지 겪은 바로는 시누이는
서로 주고 받게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희 아이에게 먼저 뭘 선물해주고 그러지를 않더라구요..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나 어린이날에 함께 만난다거나 하면 준비를 해서 주던데 (물론 저희도) 그런 게 아니라면 일절 아무것도...

기브기브기브 테이크
이러니 언젠가부터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그래서 그냥 넘길까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나는 할 거 다 해줬다
나는 챙겨줬다
라고 내세우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시어머니께도...

사실 저는 시누이로서 저희 새언니와 조카에게 일부러라도 뭐 많이 해주고 잘해주고 싶은 마음인데.
음..
조카 사랑이 전혀 없는 고모-_-;;;;;
그러니 저도 시조카 별로...

이런 고민을 하는 거 보면 저는
속으로는 못된 마음이면서
착하게 보이고 싶은가 봅니다...

IP : 222.98.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0.12.20 11:10 PM (61.100.xxx.37)

    그런거 안해줘도 됩니다
    안주고 안받기 하세요

  • 2. ...
    '20.12.20 11:15 PM (39.118.xxx.86)

    그냥 서로 안하는게 편하지 않아요,? 전 형님(시누이 말고 큰동서)가 크리스마스 생일 어린이날마다 대놓고 뭘 그렇게 바래서 너무 재수없어요. 지 애들껀 그렇게 대놓고 바라고 울애는 지 애들 쓰던거 입던거 주고요. 진짜 짜증납니다 ㅠㅠ 서로 안하는게 속편합니다

  • 3. ㄴㄴ
    '20.12.20 11:17 PM (122.36.xxx.58)

    성향이 다른 시누이네요 ㆍ
    하지마세요 ㆍ안주고 안받기^^

  • 4. ......
    '20.12.20 11:40 PM (211.178.xxx.33)

    주고받고 안하고 쿨한 시누이가진게
    복이신거임

  • 5. 미미
    '20.12.21 1:10 AM (211.51.xxx.116)

    님은 복받으실 거예요.
    참 근데 이건 제 개인 경험인데요, 아이가 어렸을때 경제적으로 진짜 어려운 적이 있었어요.
    정말 살아가는게 목적이었는데 누가 뭘 주어도 고맙기는 한데 다음에 나도 주어야한다는 부담이 들더군요.
    내가 뭘 주어도 저쪽에서 더 비싼걸주면 욕먹지 않을까?실례가 아닐까?마음도 솔직히 있고..
    지금은 그때보다 사정이 많이 좋아졌어요. 사실 누가 뭘 선물해주면 좋죠. 근데 나도 좋은 걸 같이 주어야 하는 관계이면 한쪽이 사정이 덜 좋으면 부담스러워요.
    그냥 안주고안받기가 제일 좋구요. 특별한 날에는 기념되니깐 선물주는 게 좋은것 같아요.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내가 산거지 남이 준게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186 비대면 첼로 레슨 효과 있을까요? 2 주니 2020/12/20 1,671
1144185 사춘기 자녀와 남편의 사이가 극도로 나빠집니다 15 ㅇㅇㅇ 2020/12/20 5,850
1144184 힙업 운동 이게 가장 무난할까요~ 9 .. 2020/12/20 2,919
1144183 시모 흉 vs 며느리 흉 선명한 온도차이 6 법칙 2020/12/20 2,789
1144182 "미 상원, 1천조원 규모 '코로나 부양책' 진통.. 1 뉴스 2020/12/20 984
1144181 스티브유가 영악하고 교활한 놈인듯 (딴지펌) 8 ㅇ ㅇ 2020/12/20 3,781
1144180 가성비 좋게 자란분 계신가요? 19 2020/12/20 5,236
1144179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1위! 36 . 2020/12/20 5,455
1144178 손가락 발가락 마비증세 6 이런 2020/12/20 7,212
1144177 회사에서 임원되는 사람은 중간 간부일때부터 티나나요 13 속상 2020/12/20 4,093
1144176 방탄) 미국 SNL정치 풍자에 등장 4 .. 2020/12/20 2,474
1144175 매일 조각케잌. 건강에 나쁠까요? 30 한조각 2020/12/20 7,144
1144174 이번 경기대 사태 보니 진짜 위험한 인물은 22 위험인물 2020/12/20 3,986
1144173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했어요. 6 홍홍 2020/12/20 3,295
1144172 무우채로 부침개 드셔보신분은 들어오삼 10 오랜만에 2020/12/20 3,811
1144171 편의점 알바 했었을 때 기억에 남는 사기꾼.. 4 ㅇㅇ 2020/12/20 3,202
1144170 대기업에서 일찍 퇴직하시는 분들은 41 ㅣㅣㅣ 2020/12/20 8,084
1144169 바베큐립 물에 삶아서 만드세요 처음부터오븐에 구워서하세요? 12 궁그미 2020/12/20 2,475
1144168 포트메리온 악센트볼 세트는 사이즈가 한가지만 있나요? 2 궁금 2020/12/20 1,320
1144167 항문주변의 곪지 않는 종기는.. 7 2020/12/20 4,577
1144166 너무 잘 먹어요 4 이시국에 2020/12/20 1,958
1144165 백프로 암막커튼은 없네요. 15 ㅡㅡ 2020/12/20 2,901
1144164 김밥 재료 가운데로 가게 10 2020/12/20 3,459
1144163 시루떡은 떡집 가면 아무때나 있나요? 3 애동지 2020/12/20 2,335
1144162 네스카페 커피 내릴때 층간소음 유발? 13 궁금 2020/12/20 5,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