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 아들은 걍 혼자 살았음해요
글보니 진짜 짜증나는게..
저희 아들은 초딩이고 저희남편도 올봄 이직해서 월급 반토막났어요
힘들긴한데 신기하게도 제가 정말 괜찮은 곳에 취업해서
아 이래서 뭔가 잃음 뭔가가 채워지는게 삶이란가보다
감사하면서 회사다니는데
님은..에효
내 아들은 걍 자유연애 실컷 하고
집안일이야 도우미분 고용함 되고
하고싶은 꿈 하고싶은 일 사고싶은거 여행하고픈거
부양에 허덕거리지말구 실컷 누리고 살았음 싶네요
놀거 다놀고 누릴거 다 누린뒤
정 결혼하고싶고 진짜 할거없음 애는 낳지말구 결혼하던가.
하긴 아마 얘네시대엔 당연한 분위기일거예요
그게
1. 싱글도 그렇지만
'20.12.20 3:06 PM (110.70.xxx.112)게이도 그렇게 살죠.
2. ㅇㅇ
'20.12.20 3:06 PM (117.111.xxx.198)아니 돈 많은 여자한테 장가보내면 되져 ...
3. 저도요
'20.12.20 3:06 PM (223.39.xxx.160)웃긴건 요즘 아들엄마 모임가면 다 아들 장가안가길 바라더라고요
요즘 엄마들은 옛날이랑 다르긴해요. 40대 엄마들이거든요4. ㅇㅇ
'20.12.20 3:06 PM (203.234.xxx.26)저도..그냥 혼자 살라 해요.
만약 결혼한다면 내가 깊은 산속에 들어가 산다고 했어요.
뭐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그만큼 터치 안하겠다고
올 필요도 없다고..너만 행복하면 된다고..
대신에..결혼할때 보태주는거 빼고는
알아서들 살라고..못박았네요5. ....
'20.12.20 3:06 PM (222.99.xxx.169)절세미남미녀 연예인이나 엄청난 자산가 아니면 자유연애 실컷 하는게 가능하던가요? 20대 잠시 원하는 연애가 가능하지 나이가 조금만 먹어도 실컷 연애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죠. 그래서 다들 외로워서 결혼하고 같이 지낼 내편이 그리워 결혼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6. 뭐든
'20.12.20 3:06 PM (58.148.xxx.5)아들 인생 알아서 하게 두시는게 최고죠
7. 요즘
'20.12.20 3:07 PM (14.138.xxx.241)20대들 딩크지향이 많아졌어요 다음 세대는 더 높아질 듯 다문화도 출산율 줄었다고 한국이 그만큼 경쟁이 심한 국가라는 이야기겠죠
8. 흠
'20.12.20 3:07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게이들도 해외에서는 결혼하고 애 낳는 경우 많습니다. 한국도 머지않아 그렇게 될 거고요.
싱글은 싱글이고 게이는 게이임.9. ...
'20.12.20 3:08 PM (203.175.xxx.236)이상한 며느리들 엄청 많아요 ㅎㅎ 머 트집 잡아서 시집이랑 인연 끊을 생각만 ㅋㅋ
10. ㅇㅇ
'20.12.20 3:08 PM (117.111.xxx.76)근데 아들들은 결혼못잃더라구요..
집한채 살 경제력도 안되면서
어떻게든 결혼하고 애낳고싶어하니 참 문제예요ㅉㅉ11. 와우
'20.12.20 3:09 PM (39.7.xxx.234)알아살겠죠.
다정한 부부처럼 다정한 며느리도 있고..12. 살림남
'20.12.20 3:09 PM (218.48.xxx.98)김일우씨 좋아보이더만요...그렇게 혼자살라해요
13. ..
'20.12.20 3:09 PM (223.62.xxx.209)아이 안 낳으면 좋은데 왜들 애는 꼭 낳아서
자기맘 대로 하는지 안타깝네요
요즘은 아들 딸 다 결혼 안 하는 게 나아요14. ....
'20.12.20 3:10 PM (125.185.xxx.145)내가 본 아들 엄마들은 아들 결혼 못할까 걱정이던데
15. 오우노
'20.12.20 3:1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김일우씨요? 글쎄요. 깔끔하기가 좀...
16. ,,,
'20.12.20 3:11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먼 미래가 아닌 현재 30대 이상
아들 가진 엄마들도 저런 생각 많이 하더라구요
반대로 공부 못하고 부모가 감당 안되는 딸 가진
부모들은 꼭 결혼시킬거라고 하구요17. 걱정노노
'20.12.20 3:11 PM (218.157.xxx.171)어차피 님 아들 세대에서 남자는 결혼할 확률이 절반 이하에요. 여자나 남자나 결혼해서 사는 게 개인의 삶으로 보면 손해고 고통이죠. 독립적인 경제력에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여자가 더 위험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요새 여자애들이 비혼을 선택하는 거.
18. 나두요
'20.12.20 3:11 PM (211.218.xxx.241)나도 아들만 있지만
굳이 결혼 안한다고 하면
그냥 그래라 할거예요
아들들 강남3구 아파트 예전에
한채씩 사둔거 있어서 그거주고
나머지 인생은 알아서 살아라고
할거예요
저위 댓글님 결혼안하면 게이인가요
요새 여자들 아이도 안낳으려고하는데
굳이 뭐하러19. 저는
'20.12.20 3:12 PM (223.62.xxx.111)82 보면서 못된 며느리는 들들 볶아 이혼 시켜야겠다고 결심함. 잘해줄 가치가 없어요.
20. 옛날
'20.12.20 3:12 PM (223.62.xxx.196)나이 많은 세대나 아들 결혼하라지 40~50대 엄마들 진짜 아들 결혼하라 안해요 뭐하러요
21. ..
'20.12.20 3:13 PM (116.39.xxx.162)저는 우리아들 가족 일구고
잘 살았음 좋겠어요.22. 음
'20.12.20 3:1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근데 만약에 18살 어린 여자면요?
건너건너에 룸녀랑 18살 어린 결혼한 중년있는데
돈 조금이라도 적게 벌어주니 가관이 아니던데요.23. ..
'20.12.20 3:13 PM (106.102.xxx.30)솔직히 여자아이들도 결혼해서 좋을거 뭐가 있어요? 근데 남의 딸들 결혼하라마라는 관심도 없고 내가 참견할일아님.
내아이니까 안하는게 낫겠다죠...솔까 결혼제도가 엿같아요 남자나여자나ㅎㅎ24. 저도
'20.12.20 3:14 PM (14.58.xxx.16)아들맘
사실 지 밥벌이하면서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안달복달 공부 시키지만
결혼은 정말 이상한 남자도 많지만 이상한 여자도 넘 많아서
하라고 안하고 싶어요25. 만약
'20.12.20 3:14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근데 만약에 18살 어린 여자면요?
건너건너에 룸녀랑 18살 어린 여자랑 불륜 결혼한 중년있는데
돈 조금이라도 적게 벌어주니 가관이 아니던데요.
어차피 돈보고 한 결혼인데 시모 뭐라고 한 마디하니 난리도 아니던데요.26. ..
'20.12.20 3:14 PM (125.177.xxx.201)맞아요. 결혼이란 거 자체가 엿같아서. ㅎ 동감. 하던지말던지 상관안하고싶ㅇㅓ요
27. ...
'20.12.20 3:15 PM (183.98.xxx.33)저는 아들도 없는 딩크 결혼도 했지만,
남자분들도 능력되면 혼자사는게 나아보여요.
괜찮은 여자애들은 너무너무 이쁘고 야무지고
아닌애들은 진짜 창녀에 빈대나 다름없이 살고 중간이 없어서
그냥 아니다 싶을때는 혼자가 낫지 싶던데요28. 저도
'20.12.20 3:16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아들 엄마인데 결혼 안하면 제일 좋고
결혼 해도 아이는 안 낳았으면 하네요.
가끔 내가 아는 아들 엄마들 어쩌고 하는데
자기 나이 광고하는 것 밖에 안됨.
하물며 60살인 친정엄마도 동의하시던데.29. ...
'20.12.20 3:16 PM (223.62.xxx.28)제 딸이랑 결혼시키시죠. 저도 아까 그 글 읽고 너무 열받았어요. 자기가 벌던가. 왜 남한테 돈벌어오라고 하죠? 저는 제가 법니다. 당연한 거에요.
30. ㅇㅇ
'20.12.20 3:18 PM (112.153.xxx.31)아들이든 딸이든 결혼 꼭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31. 휴
'20.12.20 3:18 PM (223.38.xxx.178)그러던가 말던가
아들이야 시모노릇 못하면 그만이지만 딸은 연애때부터 가족 몰살 당하기도 하니 굳이 등 떠밀어 결혼시킬 필요는 ...32. 행복세상
'20.12.20 3:20 PM (125.182.xxx.78)저두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ㅠ
해도 후회!안해도 후회!이겠지만
안하고 후회하는거! 추천해요33. ᆢ
'20.12.20 3:22 PM (221.157.xxx.218)고등아들 남녀공학인데 학교에 가면 결혼한 남자 선생님들이 남학생들에게만 연애는 해도 결혼은 절대 하지말라고 한다네요.
34. 음
'20.12.20 3:22 PM (112.158.xxx.105)엄마들 웃기네요ㅋㅋ
지들부터 어떤 며느리 어떤 아내인지 돌아봐요
웃기지도 않네 진짜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결혼 안해도 되는 건 맞죠35. ㅇㅇㅇ
'20.12.20 3:22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애초에 결혼을 왜 하셨을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싶어서 했을텐데
아들은 그저 본능만 충족하고 살길 바라시나봐요.
행복하게 서로 의지하고 사는 부부도 많아요.36. ...
'20.12.20 3:22 PM (14.53.xxx.247) - 삭제된댓글저 딸 엄마구요.
딸 결혼 안시킨다 매일 다짐하는 사람인데요.
저 아래글은 너무 철딱서니가 없고 아들맘들이 정 떨어질만해요.
저는 꼭 자기 밥벌이하고 스스로 삶에 책임질줄 알되
남편과 시가의 하녀 노릇은 걷어차라는 주의입니다.37. 나참
'20.12.20 3:23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나도 딸아들 키우지만
이런글에 여자 몰살 이런 댓글 나오면 딱 메갈인거 보임.
물론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그런일을 훨씬 많이 당하지만
그런게 흔한것도 아니고 그런 범죄에 관한 글도 아닌데
갑자기 몰살당할까봐 결혼 안했으면 좋겠다는 글에 이런 댓글이 왜 나오는지?
비행기 떨어질까봐 여행 못다녀요? 비행기도 종종 떨어지거든요.38. 원글님
'20.12.20 3:24 PM (116.125.xxx.62)그 글에 시어머니가 연봉 줄어 어쩌냐고 안그랬어요.
상심이 클테니 위로하라고만 했어요.
연봉 얘기 꺼냈으면 그 며느리에게
큰 봉변 당했을 듯.39. 저는
'20.12.20 3:24 PM (175.223.xxx.57) - 삭제된댓글내 아들이 좋은 짝 만나 인생을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혼자 독신으로 늙어가는거 보고싶지 않아요.
애야 갖든말든 그건 자유겠지만40. ㅎㅎ
'20.12.20 3:27 PM (116.125.xxx.41)저나 제주위에 아들엄마들 결혼하라고 닦달은 커녕 연애나하고
대충 살아라 합니다. 이래저래 비혼만 많아질듯.41. ㅎㅎ
'20.12.20 3:28 PM (223.62.xxx.240)그걸 원글님 맘대로 하려고 하면 안되죠
이상한 며느리만큼이나 이상한 엄마시네요42. ...
'20.12.20 3:28 PM (61.253.xxx.240)이건 아들이나 딸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래도 다정하고 상식적인 사람 만나서 서로 위하고 살수 있다면 그게 좋구요43. ᆢ
'20.12.20 3:29 PM (106.102.xxx.30)그알 안보셨어요? 남자도 여자 잘못만나면 보험때문에 죽임당하고 내연남한테 살인당하고 그래요.
그건 남녀를 떠나 나쁜사람을 만나서 그렇게 되는거죠44. 와우
'20.12.20 3:3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그런 논리면 님 부부가 이 험한 세상에 애를 태어나게 만든 것부터가 문제죠.
45. 와우
'20.12.20 3:33 PM (124.5.xxx.197)그런 논리면 님 부부가 이 험한 세상에 애를 태어나게 만든 것부터가 문제죠. 내 자식이나 남한테 피해안주고 똑바로 살게 해야해요.
결혼해서 도박 폭력 외도 안된다 알려주고요.
할머니들 지 아들 일이니 룸싸롱을 가도 바깥일하면 어쩔 수 없다 이런 소리하던데요. 본인이랑 자식이 잘하고 반듯하면 파리가 왜 붙습니까? 꽃이면 나비가 붙지...46. ㅇㅇ
'20.12.20 3:35 PM (59.9.xxx.207) - 삭제된댓글사람보는 눈을 키워 주심 되죠
엄마는 결혼하고 나도 낳아놓고선
나더러 하지말라니
아들이 황당해할듯ㅠㅜ47. ...
'20.12.20 3:35 P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그런 극단적인 케이스를 열거하자면 남자 잘못만나 죽은 여자들 숫자는 비교도 안될겁니다.
구더기 무서우면 장 담그지 마셔야죠.뭐48. ㅇ
'20.12.20 3:37 PM (180.69.xxx.140)장가안가는게 아니라 가고싶어도 못갈수도 있죠. .
49. ㅠ
'20.12.20 3:38 PM (210.99.xxx.244)남자도 능력되야 혼자살고 능력되야 돈많은 여자보죠. 전 울애가 그런 능력이 부족해 결혼했음 좋겠는데 안한다네요 시댁남편동생이 혼자살고 나름 능력있는데 친구들이 다 장가가고 그닥 멋지게 보이지않고 궁상스러워 보여서 전 우리애가 결혼했음 좋겠어요
50. ㅇㅇ
'20.12.20 3:41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님이 결혼했음 한다고 하고 안했음 한다고 안하지 않아요
이런글도 오버
생각이야 자유지만요51. ....
'20.12.20 3:41 P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저도 혼자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네 저 시어머니 자리 맞죠.
내 아들 저 아래 글같은 여자 만나서
전업 먹여살리고 임원까지 달고 산전수전 다 겪고 회사 다니다 퇴직했는데
집에서 흐트러져 쉬는꼴 못본다는 여자랑 같이 늙어가는 불행을 맛보지 않았음 좋겠고
혼자 죽어라 정글같은 대기업에서 살아남다가 더이상 안되겠어서 중소기업 옮겼는데 월급 줄어든거 갖고 시어머니말 꼬아듣는 여자 만날까 무섭네요.
아니면 그냥 애 낳지 말고 맞벌이로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집안일도 같이하고 사이좋게 서로 위해주며 살수있는 여자 만나든가..
여기 양심없이 남편 쥐어짜는 여자들 진짜 많아요.
절대 전업 여자는 안만났으면 하네요.52. 어ㆍ
'20.12.20 3:41 PM (124.5.xxx.197)요즘 사자끼리 결혼해요.
며느리 능력있는 사람 보려면 내 아들부터53. ,,,
'20.12.20 3:42 PM (39.7.xxx.191)지금 당장 출산율도 혼인율도 워낙 낮아서 지금 초딩들 중딩들이 30대 때는 기혼 비율이 30퍼나 될까 싶네요
54. ,,,
'20.12.20 3:42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아들 장가 보낸 엄마예요.
결혼 할때 어떤 며느리가 좋냐고 아들이 물었어요.
시부모에게 잘하는 며느리보다 너에게 잘하는 며느리 였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결혼해서 아기 둘 낳고 알콩 달콩 살고 서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나도 같이 행복해져요.55. 젊은땐 좋지
'20.12.20 3:57 PM (222.110.xxx.57)저도 애들한테 혼자살든 둘이살든 하고픈대로해라.
근데 제가 60되어가니 맘이 바뀌네요.
애들이 결혼했으면...
집에 둘이 있었으면...
60에서 백살까지 빈집에 혼자있기엔 너무 긴세월.
좋은 동반자가 되기위한 교육과 훈련을 시킵니다.56. 결혼않고
'20.12.20 4:14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외동딸 그냥 데리고 평생 살고싶어요.
외간남자 들어오는거 반갑지않네요. 신경써하니까.
매년 해외여행 두번 다니고 우리끼리 재미나게 사는게 좋아요57. 자식들
'20.12.20 4:26 PM (180.226.xxx.59)인생은 자식이 알아 사는거죠
여기 82쿡에 부모가 지시하는대로 산 사람 있나요58. 동감
'20.12.20 4:37 PM (116.127.xxx.41)자식들 내맘대로 안된다고 하지만 혼자살았으면 좋겠어요.
내남편 안된건 이해하지만 아들은 고생안했으면 좋겠어요59. ...
'20.12.20 5:05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연애나 하면서 살아라?? 이게 진짜 현실 모르는 생각이에요. 결혼할 상대를 찾으니까 그나마 연애처럼 보이는 교제를 할 수 있는 커플이 절대다수예요. 서로 법적인 관계가 되어 이득을 볼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 그런 목적없이 연애하고픈 대상이 되려면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만 가능함.
60. ...
'20.12.20 5:0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그것조차도 간섭입니다.
결혼여부 결정 또한 부모는 존중하면 그만이죠.
늦은 나이에 생각이 바뀌어서 할 수도 있는거고 하라마라 생각조차 비우고 살아야 자식편에서는 존중받는다고 느끼겠죠.
결혼했을 경우 전적으로 아들부부를 제3의 가정으로 존중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준비하며 살아야해요.
50대 시어머니들, 예비후보들 제 지인들은 아무도 해당 안됩니다.
본인 부모보다 다소 나을뿐 아직 멀었어요.61. .....
'20.12.20 5:10 PM (94.134.xxx.34) - 삭제된댓글본인같은 여자 만나는 것도 싫은가보네요. ㅎㅎ
62. ㅎ
'20.12.20 6:01 PM (223.62.xxx.165)뭘 뻑하면 메갈이래
아들 시부모 등쳐먹는 며느리(여친)얘기를 꺼내니 훨씬 많은 퍼센트의 범죄자 사위(남친)얘기를 하는 겁니다63. 즛ㅂㅋㅋ
'20.12.20 6:19 PM (218.39.xxx.62)서로 다른 비교군을 주장의 근거로 삼다니
그쪽 부류는 아니라고 해도 티가 나요.
주작을 안 하면 그짓을 못하지64. 00000
'20.12.20 7:16 PM (116.33.xxx.68)순지한 아들이 여우같고 허영만 있는여자 만날까 걱정되고
딸이 가부장적이고 바람피는 남자만날까 걱정되서 나는 결혼안할거야 그러면 내심 좋아요
배우자 보는눈 키워주고싶은데 맘대로 안되겠죠
저희 부부처럼 만나면 너무 좋을건데65. ...
'20.12.20 7:35 PM (222.96.xxx.6)저 위에
못된며느리면 들들볶아 이혼시킨다는 글
경악스럽다 진짜. ..
아들 불쌍...엄마가 인생을 다망치겠다 쯧66. ㅇㅇ
'20.12.20 8:35 PM (117.111.xxx.76)ㅋㅋ며느리 들들볶는다고 누가 이혼을해줘요
치매 노인네 취급하고 바로 손절해버리지..ㅋ
아는부부도 시모가 진상짓해서
아들이 자식인생망치려하냐며 욕하고 그길로 연끊음ㅋ67. 저도요
'20.12.20 11:19 PM (37.201.xxx.244)아들만 있는데 재산도 있어요.
굳이 피곤하게 결혼하라 하고 싶지 않아요.
여자 남자 생각차도 너무 크고...68. ....
'20.12.20 11:34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유감스럽게 30년 뒤에는 지구 온난화로 사람 살기 힘들어져요
멸망입니다....69. ..
'20.12.20 11:47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지인 딸
어릴때부터 유난하더니 사춘기 이후 아주 막나가서
몇천씩 돈 사고 치는건 일도 아녔어요.
게다가 남자문젠 또 얼마나 요란하던지 ..
그 딸 결혼시키고 그 부부 얼굴이 폈어요.
미혼때도 단 한번도 일 한적도 없고 딩크선언 했다던데
남편 밥이나 해 주는지 모르겠고..
외부에서 보면 교장 교감 딸이어서 빠방한데
뭔 죄로 저런 며느릴 봐야 하는지 심란해요.70. 역지사지
'20.12.20 11:58 PM (211.36.xxx.71)저는 제 딸이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았음 해요.
맞벌이에, 집안 살림, 출산 육아, 시댁행사....
몸이 열개라도 부서져라 일만 해야하는..불쌍한 인생
안살고 자유롭게 .. 혼자 살았으면.71. 님 바램은
'20.12.21 12:05 AM (219.251.xxx.213)넣어둬요. 님 원하는대로 살지 않을테니....크면 마음에서 독립이나 시켜요
72. 후
'20.12.21 12:06 AM (121.153.xxx.178) - 삭제된댓글저는 딸있는데 결혼 안했음 좋겠어요. 맞벌이에 집안살림에 애낳으면 몸상하지,너무 손해보니 혼자 밥벌이 하면서 훨훨 날았으면 하네요. 여기 아들엄마들 아들들 잘 설득하세요, 지금보다 더 미혼이 당연하고 혼자서 잘살수 있는 세상이 왔음 좋겠네요.
73. ..
'20.12.21 12:22 A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지금이야 그리 생각해도 아들이 나이 먹어 늙으면
또 생각 바뀔 수 있어요ㅋ 특히 남자는 늙어서 혼자 살면 쓸쓸하고 짠하죠.74. ...
'20.12.21 12:30 AM (223.62.xxx.161)결혼하지 말라고 결사반대하겠다는 게 아니라
결혼에 뜻이 없으면 강요하지 않겠다는 거죠
아들이나 딸이나 마찬가지고..75. 배우자
'20.12.21 12:38 AM (58.236.xxx.195)보는 눈 키워준다고 그게 그대로 먹혀요?
남자고 여자고 혼자 사는게 낫지
뭐하러 맘고생이래.76. ...
'20.12.21 12:59 AM (180.230.xxx.69)홀시어머니 외아들 결혼하고싶다고 나오니.. 막을명분은없고 결혼시키기는 싫고 아들은 결혼하고싶어 안달이났고..
홀시어머니 입장에서야 외아들결혼하든말든 관심없겠죠
본인가족 물주가사라지니..77. ㅇㅇ
'20.12.21 2:56 AM (14.38.xxx.149)이상한 여자 만나 사느니
부모가 끼고 사는게 낫죠.
독립하고 싶다면 장가갈 돈으로 해주고
엄한 여자한테 다 쏟아 붓느니...78. 뭐
'20.12.21 5:43 AM (58.120.xxx.107)원글님이나 윗댓글 같은 분들은
알아서 아들 장가 안 보내시는게
여자들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79. ..
'20.12.21 6:21 AM (84.247.xxx.42)근데. 옴므마탈도 아니고. 돈도 안쓰는 남자가. 자유연애 실컷 할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환타지에 가깝다는 걸 알아야해요.
그냥 조용히 스님처럼 살길 바래야죠. 엄감생신 자유연애.
특히 나이든 남자가 자유연애? 돈쓰기 싫어서. 결혼도 안한 사람을 뭘보고 자유연애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지..80. 글쎄요
'20.12.21 7:06 AM (222.238.xxx.217) - 삭제된댓글나중에 님 아들이 도태되서 결혼못할수도 있는데 벌써부터 너무 장담하시는거 아닌가요ㅜㅠ
요새 도태된 남자들 많아서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수도 있쥬81. ㅋㅋㅋ
'20.12.21 7:29 AM (205.185.xxx.33)자유연애 ㅋㅋㅋ
누가 해준대요? ㅋㅋㅋ
차라리 금욕주의 훈련원에나 보내고
도 닦으며 혼자 살라 하세요 ㅋㅋㅋ82. ????????
'20.12.21 7:40 AM (121.6.xxx.221)이상한 여자들 정말 많아요...
83. ㅋㅋㅋㅋ
'20.12.21 7:54 AM (124.49.xxx.217)혼자 사는 거 좋아요
혼자 살면서 자유연애나? 자유롭게? 그러려면 매력지수가 상당해야 해요 ㅎㅎㅎㅎㅎ
남자나 여자나 똑같고요 이건
다 좋을 순 없잖아요~~~ 나이들어 화려한 싱글은 상당히 잘나야 가능하죠 ㅠㅠ
그런 사람들은 결혼해도 구질구질한 삶 안살겠죠...
차라리 혼자 살아라~~는 건 손해보는 결혼 안시키겠단 마음인 거져
남자나 여자나...
사람을 이득으로 따지면서 연애나 하라는 것도 모순입니다
이득따지지 않는 순수한 사랑은 해보렴 이란 소리잖아요~
차라리 도 닦으며 혼자 살라 하는 게 모순은 없죠.84. 저도
'20.12.21 8:2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도 아들아이 딸아이
자기 꿈버리고 배우자와 자식들 부양에 허덕이며 사느니
혼자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85. 실컷 놀다가
'20.12.21 8:31 AM (175.120.xxx.8) - 삭제된댓글무슨 결혼을 해요? 다 늙어 보상핌 필요할때. 누가 데려간데요?
86. ..
'20.12.21 9:29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내아들 내아들 아주 징그러워요
댁 아들도 징그럽겠어요87. 내자식
'20.12.21 9:44 AM (211.36.xxx.238)먼저 바르게 키우고 사람 보는 눈을 키워줘야죠.
이기적인 세태가 이기적인 부모와 자식들을 만들어
지금같이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는 세상을 만드나 봅니다.88. ..
'20.12.21 9:58 AM (114.200.xxx.116)여기는 결혼생활이 불행한 분들이 많은가봐요 저는 제 아이가 결혼 꼭 하길 바라구요
제 앞집이 노총각
아들 두명 같이 사는데 아주머니 얼굴이 늘 우울해요 인사도 안 받을 정도로 이상합니다. 자주 아들 소리 지르는거 들리구요
주위에 능력있는데 혼자 사는 남자는 본적이 없네요89. 진짜 바보같은
'20.12.21 10:27 AM (119.71.xxx.160)글이네요
한 40대 까지는 좋겠죠
그 후 한 50년을 혼자 즐겁게 잘 살수 있을까요90. ..
'20.12.21 10:36 AM (124.54.xxx.131)제가 미혼때는 독신들 부러워했는데 정말 실체들을 보니 나이들어 독신은 보기에도 별로더라구요 티도 너무 잘 납니다
91. 제 생각은
'20.12.21 10:57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이왕 태어났으니
길고 긴 인생 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지지고볶고 하면서
사회적 공감대를 많이 가지며 살기를 바라는데
우리집 아들은 동거라면 몰라도 결혼은 생각없다고
해외에 오래 있으면서 외로워 연애도 꽤 한것같은데 ..92. 제 생각은
'20.12.21 11:01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이왕 태어났으니
길고 긴 인생 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지지고볶고 하면서
사회적 공감대를 많이 가지며 살기를 바라는데
우리집 아들은 동거라면 몰라도 결혼은 생각없다고
해외에 오래 있으면서 외로워 연애는 꽤 한것같은데 ..93. 요즘은
'20.12.21 11:28 AM (121.162.xxx.174)그런 부모 많죠
결혼이 맞는지 아닌지는 당사자가 더 잘 알고
돈 없이 혼자 사는 아들이 외롭지나 말았으면 하지
경제적 여유있으면 생활에 불편없고
무슨 대를 잇는다는 개념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혼자 살라 강권까진 아니여도
제 주변은 일부러 권하는 경우도 없어지는듯.
결혼하겠다하면 신중하게 생각한 결정이냐 정도죠.
오히려 여기서 주선하겠다는 글 보는 빈도가 훨씬 많은듯요94. 죄송한데요
'20.12.21 11:31 AM (223.38.xxx.101)아들은 그리 생각안할겁니다
죽어라 공부하고
죽어라 취업해서
죽어라 돈버는 이유가
내가 꽂힌 여자 가지려는게
이유인 것이 남자인지라..95. 속된말로
'20.12.21 11:45 AM (223.62.xxx.212)자유연애... 하고싶은거 하고살고..
그건 뭐 쉬운건가요
원글님은 그게 지금 가능하세요?96. 사람나름
'20.12.21 11:49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혼자 못산다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한다 남자가 더 결혼에 목을 멘다 등등 생각하시는 분들은 최근통계나 주변을 살펴보세요
예전과 인식이 달라지고 간편식이나 청소도우미 등등 돈만 있으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누리고 살수있어요
여자들도 마찬가지구요
결혼은 하고싶은 사람이 하면 되는 거고 마찬가지로 결혼안하고 연애만 하고싶으면 또 그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진짜 비혼들 많아요
결혼하는 사람들 중에도 딩크가 많구요97. 김일우는
'20.12.21 12:08 PM (125.134.xxx.134)돈있고 청소나 살림도 여자보다 잘하는 사람이고 주변에 친구도 많아요
노총각이라고 다 김일우처럼 살거라는 착각은 ㅡㅡ
울 엄마 친구 아들이 사십. 집에 오면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는. 아들 양말이랑 팬티 정리하면서 속옷 차고 다닌다고
남들은 손주 자랑할때 한숨쉬고 ㅎㅎ
아들이 그런데요. 엄마가 돈 십원안줘도 다 해주는데 내가 미쳤다고 결혼하냐고 ㅎㅎ98. ㅇㅇ
'20.12.21 12:52 PM (175.213.xxx.10)앞으론 남자가 여자 필요할 이유가 더 적어질테니
의존적인 여자들은 단단히 준비해야죠.
딩크도 많아지고 인공자궁도 나올테고 집안일도 자동화..
성적인부분도 인공지능이나 로봇대체99. ㅉㅉ
'20.12.21 12:55 PM (223.62.xxx.69)남녀가 아니라 인품 문제예요.
특히 한국처럼 양가 부모가 부부의 삶에 관여하려 드는 문화면
신랑 신부는 물론 양가 부모의 인품이 결혼생활의 행복을 가르죠
그리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될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려고 합니다. 아기부터 노인까지 모두요. 그걸 부정하거나 조롱할 순 없다고 생각하기에, 저도 이제 두 돌된 아들놈 있지만 사람 잘 만나라는 말만 할 뿐 결혼은 좌지우지 할 생각 없어요.100. ㅇㅇ
'20.12.21 1:40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취준생아들 취업되면 아마도 전세로 분가시키고
제맘으로 비혼으로 즐기며 살았으면 해요
실지 딱 한번 말도 했고요
노총각 2 아들 델고 사는 엄마가 얼굴이 즉상이겠죠
무조건 독립101. ㅇㅇ
'20.12.21 1:47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아들은 여친 사귈때도 계발안하고 본인만 쳐다보면
헤어지더라고요102. .....
'20.12.21 2:12 PM (112.152.xxx.246)요즘남자들 여자만큼 따지고 연애하고 결혼합니다.
나만 바라보는 상대방은 금방 질려하고 서로 각자일 하면서 각자의 생활을 존중해주는 여친과 오래 가더군요.
결혼이 가족 모두의 결합이 아닌 남녀 둘만의 관계맺음이었으면 해요.103. ..
'20.12.21 2:12 PM (115.90.xxx.124)어휴..왜 딸들 의사사모님이나 능력남에게 부양시킬 남자 하나 사라질까봐 아주 애들다 닳으셨나봐요...ㅋㅋㅋㅋㅋ 의사사모님 만들려고 하시지 말고 의사를 만드세요...쯧
뭔 기생질이야 몇년도에도? 앞으로는 꿈들 깨세요104. 특히나
'20.12.21 2:13 PM (125.132.xxx.156)애는 안낳았음 해요
어디 매이지말고 지번돈 자유롭게 쓰며 편하게 살았음 합니다105. ..
'20.12.21 2:15 PM (115.90.xxx.124)여자가 맘에 들고 안들고보단 그 여자의 일생까지 책임지느라 자기 인생 즐길거 선긋고 못즐기지 말란 말이에요.자식도 마찬가지고.
솔직히 아무리 돈이 많고 능력있어요 자식생기면 유모붙여 키운들 걱정거리와 책임감이 사라지진 않죠
매력요? 싱글이면 충분히 가꿉니다. 시간 금전적 여유가 차고 넘치는 매력적인 싱글.
자유연애가 그토록 힘드시다는 분들은...뭐 언급안할게요
아무쪼록 연애조차도 자주독립주체적인 사람만나 하길 바래야겠네요106. ..
'20.12.21 2:16 PM (117.111.xxx.243) - 삭제된댓글82의 아들 짝사랑은 아주 질리죠
혼자 살면서 엄마 얼굴만 쳐다보면 흡족들 하겠어요107. ㅇㅇㅇㅇ
'20.12.21 2:20 PM (211.192.xxx.145)아들은 없지만서도
아들이 이상망측한 여자한테 인생 저당 잡히느니
차라리 내 얼굴 보는 게 낫겠는데요?108. ㅇㅇㅇㅇ
'20.12.21 2:34 PM (211.192.xxx.145)그리고 sf적으로 상상해보면
정말로 남녀가 서로 필요하지 않는 상태
인공자궁이라거나 사이버섹스라거나
집안일을 70%를 기계가 해주는 지금처럼 점점 더 대체제가 나오면 말이죠.
남자들이 지 손으로 해야 될 상황이면 세탁기, 세척기 버튼 누르는 거 못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런 미래가 오면 과연 여자들이 말하는 세상이 올까요?
생산 수단이라는 대체 불가의 자원으로서의 여성이 필요없게 된다면요.
여자는 약자니까 보호하고 뭐 이런 거 다 후천적 세뇌와 교육의 결과잖아요.109. ..
'20.12.21 2:3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이상망측한 여자에게 인생 저당잡혔다는 생각이 바로 아들엄마의 끔찍한 망상이예요
그렇게 이혼시키고 이쁜아들 끼고 살죠
아들은 끔찍하겠지만110. 동감
'20.12.21 2:40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나이먹은 여자들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다 똑같은 소리해요
얼른 남자하나 잡아서 집에서 드러눕고싶다고
어린애들은 한살이라도 어렸을떄 미모로 어필해서 남자하나 잡으려고 하구요.
취집도 능력이라고 해요. 젊은애들 많은 네이버 카페가면 매일 그런주제로 싸워요
ㅋㅋㅋ
애들이 어렸을때는 엄마가 집에 있는게 애들한테는 좋죠
한 초등 저학년까지...
그런데 그 이상이면 그닥이요
사춘기오고 혼자있고 싶어하니까요
그때 재취업하려고 하면 자리가 있나요
경단녀를 누가 반겨요.
특별한 재주 가지지 않거나 전문직 자격증 없으면
젊은애들 뒤치다꺼리 하는 말단 보조일이나, 외판영업밖에 없는데
그런거 할바에 집에 있는게 편하니까 계속 집에 있는거에요
전업이 편하게 살긴하죠. 누가 살림가직고 스트레스를 주나요
직장에서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 만분의 1도 없죠.
결론은 여자도 자기만의 능력을 갖춰야해요!111. ..
'20.12.21 2:41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여자들은 인공자궁 없어도 알아서 임신 출산하고 그런기계 없어도 알아서 잘들 사는데 있지도 않은 미래 예측이 뭔소용이래요
이제 남자들이 부양의 의무도 안지키니 벌써 필요 없어진게 아들들이예요112. 음
'20.12.21 2:52 PM (106.102.xxx.145)아들은 끔찍하겠지만 2222222222
왜 엄마가 다큰 자식에게 결혼하라마라 난리인지
엄마 말듣고 네 이러고 혼자사는 아들이 행복할까요??113. 애 아빠부터
'20.12.21 3:00 PM (58.150.xxx.20)자유를 주시져~
114. ..
'20.12.21 3:10 PM (223.38.xxx.28)원글님글에 동의.
이상한 여자들 며느리 포함 시어머니들도 사실 엄청 많죠.이상한 시아버지, 사위도 많구요.정말 다다다 결혼안하면 좋겠어요.어쩌다 정상인 사람만 손해인 세상115. ㅇ
'20.12.21 3:29 PM (180.69.xxx.140)늙은아들끼고 사는 홀어머니
아무도 안부러워함 ㅎㅎ116. 그러게
'20.12.21 3:30 PM (1.233.xxx.247)애 아빠부터 자유를 주시죠22222ㅋㅋㅋ
117. ..
'20.12.21 9:02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없던 매력이 여유있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있다한들 늙어서까지 있겠어요?ㅋ 늙으면 매력없어요118. ..
'20.12.21 9:03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없던 매력이 여유있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있다한들 늙어서까지 있겠어요?ㅋ 늙으면 매력없어요119. ..
'20.12.21 9:04 P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없던 매력이 여유있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있다한들 늙어서까지 있겠어요?ㅋ
남자 늙으면 매력없어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