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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이뻐라 하는 분들 이거 혹시 아시나요?

... 조회수 : 20,608
작성일 : 2020-12-20 08:13:57
2006년 하지원 주연 드라마 황진이에서 서현진이 조연으로 나왔었어요
서현진이 밀크 실패 후 첫 드라마 조연으로 나오는거라서 서현진을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비중도 너무 적은 배역이었는데
하지원(황진이)&장근석(양반가 도령) 커플에서장근석을 짝사랑 하는 정혼녀가 서현진이죠
그 대사 몇마디 없는 역할인데도, 발성이 얼마나 좋고 단정한지, 장근석의 무서운 어머님인 양반가 마님께서
며느리 삼고 싶어 죽을려고 할 정도로 단아한 양반가 아씨로 나와요
근데 딱 한번 존재감이 있게 나오는데, 하지원 장근석 커플을 보다못해 하지원과 담판을 짓는 장면이 나와요
그건 대사가 좀 길었는데, 하지원을 매섭게 쏘아보면서 "나와 이 사랑을 나누자, 내가 너를 첩으로 삼아주마"
이러면서 하지원을 겁박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 대단해서, 중견배우 하지원을 압도하는 저 카리스마 있는
어린 소녀는 누구일까 하면서 찾아봤는데 그게 서현진이었죠

서현진은 식사를 합시다, 또 오해영 말고 예전 드라마 조연에서 오히려 더 빛났는데요

시청률 거의 없었던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숨겨진 백제공주로 나오는데 그 드라마에서 참 좋았구요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를 가볍게 압도해버리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도 괜찮았고

암튼 지금 생각나는게 그거네요
IP : 183.100.xxx.6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덧글을 안달수가
    '20.12.20 8:21 AM (112.154.xxx.91)

    덧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수백향인지 뭔지 조선시대가 아닌 사극을 하길래 신기해서 한번 봤는데 별로 미인은 아닌 여배우가 어쩜 발성이 이렇게 좋고 대사를 잘하는지..진짜 잘한다..그러면서 봤어요. 나중에 보니 서현진이더군요.

    역시 배우는 발성이 중요해요.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 2. 00
    '20.12.20 8:22 AM (182.215.xxx.73)

    그랬군요
    서현진 연기는 타고났나봐요
    전 식샤때부터 봤는데 신인이 연기잘한다고 생각했어요

    딕션도 좋고 음성도 가늘지만 높지않아서 연기볼때 대사가 거슬리지않죠

    투명한 피부나 긴속눈썹 발그레한 뺨 가는 머릿결등
    이미지가 깨끗하고 착해보여서 더 이뻐보이나봐요

  • 3. 저도
    '20.12.20 8:27 AM (14.49.xxx.130)

    좋아하고 예뻐하는배우인데
    원글님이 정말 팬이신것 같네요
    잡음없이 탄탄대로 걷길 바라는
    연기자네요

  • 4. 발성미인
    '20.12.20 8:29 AM (121.141.xxx.138)

    진짜 발성 최고죠.
    서현진 별로다 어쩐다 그런사람들 많지만 전 너무 좋아해요.
    발성좋은 배우로 서현진씨, 서이숙씨. 김지원씨.. 다 좋아요~

  • 5. ...
    '20.12.20 8:35 AM (108.41.xxx.160)

    극도의 비호감 1인

  • 6. 오자룡???
    '20.12.20 8:40 AM (210.117.xxx.5)

    거기서 처음봐쏜데 차분한 역이어서인지
    발성좋고 목소리좋다 느꼈는데 오해영인가 거기서는
    목소리가 왜 듣기싫은건지....

  • 7. ...
    '20.12.20 8:43 AM (125.128.xxx.152)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너무 매력있어 반복해서 보게 하더라구요.

  • 8. 00
    '20.12.20 8:49 AM (106.102.xxx.229)

    ...
    '20.12.20 8:35 AM (108.41.xxx.160)
    극도의 비호감 1인

    제목보고 들어와서 이러는건가요?
    극도의 비호감 댓글이네요

  • 9. ㅇㅇ
    '20.12.20 8:51 AM (110.12.xxx.167)

    수백향의 서현진은 진짜 칭찬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하는게 보이고 진짜 잘했구요

    서현진 임시완을 보면 연기력은 타고 나나보다 싶어요

  • 10. ...
    '20.12.20 9:00 AM (27.100.xxx.65)

    수백향 때 강렬했어요
    왜 저 배우가 여지껏 안 떴나 의문이었죠

  • 11. 저희
    '20.12.20 9:05 AM (49.143.xxx.114)

    딸이 서현진이랑 정말 똑같아요.
    눈매 입 코 이마 안닮은 곳이 없어요.
    피부도 정말 투명하고 맑은 딸..
    서현진씨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자랑하고 갑니다. ㅎ

  • 12. ㅇㅇ
    '20.12.20 9:27 AM (119.149.xxx.122)

    동감
    목소리좋고 발음좋고
    또오혜영 식샤 만 봤지만
    지금도 그목소리가들리는듯 할정도로 발성..

  • 13. ㅇㅈ
    '20.12.20 9:35 AM (211.49.xxx.118)

    서현진의 최강매력을 보고 싶으시면 수백향을 봐야해요.

  • 14. 아루미
    '20.12.20 10:07 AM (115.139.xxx.139)

    전 서현진 팬은 아니지만 황진이에서 그모습 기억나네요.
    진짜 단아하고 발성때문에 가장 기억나요!!

  • 15. 서현진 팬 추가요!
    '20.12.20 11:21 AM (121.125.xxx.191)

    우연히 화면에서 처음보는 여배우가 울면서 다리위를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눈을 못떼고 보기시작한 오해영. 제 인생드라마 리스트에 항상 상위에 있어요.
    열번도 더 보고, 나이 오십 아줌마가 더 늙으면 추억하며 보겠다 작정하고 디브이디까지 처음으로 사게되었었죠.
    그후로, 서현진씨 나온다고 하면 우선 그 작품을 본방으로 봐요.
    인터뷰 같은거 읽으면서 나보다 어린 사람이 이런 생각으로 일을 하는구나 싶어 더 좋아하게 되고
    앞으로 결혼도 좋은 사람과 했으면 좋겠고, 저 재능을 맘껏 펼칠 명작을 또 만났으면 좋겠고..
    그런 엄마같은 마음이 드네요.
    원래 한예리와 국악예고 한국무용 전공이었다는데,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뷰하면서 무용을 그만둔 터라
    무용도 겸업으로 하고있는 한예리가 가장 부럽다 라고 하더군요.
    다음에는 어떤 역할로 나올까 늘 궁금해요.

  • 16. ...
    '20.12.20 11:50 AM (221.140.xxx.227)

    저도 서현진 믿고 보는 배우여요~

  • 17. ..
    '20.12.20 2:36 PM (211.58.xxx.158)

    대사가 잘 들리고 연기 잘해서 믿고 보는 배우죠

  • 18. sos
    '20.12.20 2:42 PM (58.122.xxx.94)

    이육사 아내로 나왔던 절정.
    여기서도 최고였음.

  • 19. 서현진이
    '20.12.20 10:10 PM (125.178.xxx.135)

    보검이 나온 청춘기록에 나온 거죠?
    애가 엄청 유명하다고 하던데 저는 한번도 그녀의 드라마를 못봐서요 .
    그렇게 연기를 잘한다는 거죠?

    대표작으로 수백향 보면 되나요. 내용이 볼만한 드라마고요?

  • 20.
    '20.12.20 10:11 PM (115.23.xxx.156)

    연기 참 잘하는배우죠

  • 21.
    '20.12.20 10:12 PM (115.23.xxx.156)

    저는 사랑의온도에서 연기 잘해서 기억에남네요 여성스럽고 상큼해요

  • 22. 게다가
    '20.12.20 10:19 PM (222.101.xxx.249)

    촬영시 실수도 거의 없다고 해요.
    넘나 훌륭하죠!

  • 23. ..
    '20.12.20 10:56 PM (223.62.xxx.45)

    저는 서현진의 콧망울과 입매가 거북해서 ㅜ
    특히 우는 장면이나 웃는 장면에서
    콧망울이 너무 이상해서 채널 돌려요...
    연기도 중요하지만 비쥬얼도 중요한데 집중이 안되서요.

  • 24. ..
    '20.12.20 11:06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연애의 온도에서 그 연극톤의 대사도 어쩜 그렇게 품위있게 잘 소화하는지...
    그리고 하얗고 깔끔한 마스크 참 고급스러워요!

  • 25. ..
    '20.12.20 11:07 P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앗 사랑의 온도였네요.

  • 26. 나옹
    '20.12.20 11:09 PM (39.117.xxx.119)

    또 오해영 보고 너무 좋아서 수백향 정주행했다가 푹 빠진 1인이요. 그렇게 몸 안 사리는 여배우 처음 봤어요. 여배우 그렇게 막 굴리는 드라마도 처음 봤구요. 제가 감독이라면 엄청 고마웠을 듯.

  • 27. 왕팬
    '20.12.20 11:18 PM (59.8.xxx.87)

    아 또 오해영
    연애시대와 함께 제 인생드라마!
    서현진 연기 넘 잘하죠

  • 28. ㅇㅇ
    '20.12.20 11:25 PM (106.102.xxx.167)

    딕션이 명료하고 우아해요.
    사랑의온도 때 너무너무 몰입되더라구요.

  • 29. 좋아
    '20.12.20 11:41 PM (222.114.xxx.24)

    저는 뷰티인사이드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30. 얼마전
    '20.12.21 12:05 AM (211.218.xxx.241)

    얼마전 방영한 기간제 교사역도
    잘했어요
    오혜영 진짜 최고였고
    수백향에서 부터 좋아하는 배우

  • 31. 저도
    '20.12.21 12:06 AM (223.62.xxx.151)

    또 오해영
    연기가 제대로 착 붙는다는게 뭔지 보여주는 배우죠

  • 32. ㅡㅡㅡ
    '20.12.21 12:06 AM (122.45.xxx.20)

    진짜 배우여요

  • 33. .......
    '20.12.21 12:40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서현진 클로즈업 되면 너무 불편해요. 뒷트임한 거 말자국 그대로 아물었는지 눈 앙끝에 칼집 남 거 그대로....ㅠㅠ

  • 34. ...........
    '20.12.21 12:41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서현진 클로즈업 되면 너무 불편해요. 뒷트임한 거 너무 과하게 했는지 칼자국 그대로 아물어서 눈 앙끝에 칼집 남 거 그대로....ㅠㅠ

  • 35. .......
    '20.12.21 12:42 AM (121.132.xxx.187)

    서현진 클로즈업 되면 너무 불편해요. 뒷트임한 거 너무 과하게 했는지 칼자국 그대로 아물어서 눈 앙끝에 칼집 난 거 그대로....ㅠㅠ
    자는 서현진 딕션은 좋안데 약간 연극투 말투라서 자연스럽지 못한 면도 있다 생각해요. 사극에는 최적화죠.

  • 36. 까웅
    '20.12.21 1:22 AM (115.137.xxx.86)

    완전 팬입니다!!

    뷰티인사이드 블랙독 식사를 합시다 오해영 순으로 정주행

    연기 너무 잘하고 생김새가 투명해요
    머리도 좋은 거 같고

    오해영 ost

    왜 그리 내게 차가운가요~ 이 노래 들으면 눈물 펑펑입니다
    서현진 만수ㅔ~~~~

  • 37. ...
    '20.12.21 1:32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이육사 남녀주인공 연기 잘해서 정말 좋았던 드라마
    서현진 배드민턴도 엄청 잘 치나보던데요. 남자들도 모수이긴다고

  • 38. ....
    '20.12.21 1:32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이육사 남녀주인공 연기 잘해서 정말 좋았던 드라마
    서현진 배드민턴도 엄청 잘 치나보던데요. 남자도 다 이긴다고

  • 39. ㅎㅎ
    '20.12.21 2:15 AM (121.125.xxx.191)

    저는 서현진 수백향을 올해 봤는데, 정말 수작이더라구요.
    오해영과 최고를 다툴만큼 푹 빠져서 봤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요.
    사극인데 어쩜 그리 잘 썼는지, 배우들이 연기도 엄청 잘했고요.

    여기 주제가도 서현진이 불렀던 것 같아요.
    여튼 못하는 게 없는 배우였어요.

    저는 대본 독해력 정말 뛰어나고, 명석하다고 생각되는 배우에요.

  • 40. ..
    '20.12.21 2:45 AM (115.136.xxx.77)

    저도 황진이에서 완전 반했어요. 대감집 도도한 아씨 역할 할려고 태어난 사람 같았어요. 제가 드라마를 잘 안봐서 그이후로는 본게 없네요.

  • 41. ...
    '20.12.21 3:13 AM (175.119.xxx.68)

    살 확 빼서 나온 사랑의 온도,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이쁘던데
    살 찌니깐 광대가 많이 드러나더라구요

    이런 글에 딸 자랑은 뭔지 어휴 어휴

  • 42. 정이
    '20.12.21 6:07 AM (112.155.xxx.106)

    황진이나 불의여신 정이에서 한복입은 조연이였으나 존재감이 대단했죠.
    신인 아닌 줄 알았어요.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같아요.
    사극에서는 최고입니다.
    다만 현대극에서의 모습이 다들 비슷하여 변신이 좀 필요할 듯 싶어요.

  • 43. ...
    '20.12.21 7:56 AM (117.111.xxx.219)

    저도 수백향에서 발성이 너무 좋았어요.

  • 44. 아무리 연기지만
    '20.12.21 8:19 AM (121.125.xxx.191)

    어쩜 그렇게 애교를 자연스럽게 표현할까요?

    실제 성격은 되게 애어른 타입이던데..

    뷰티인사이드에서 침대에서 강아지 안고 술주정하는 연기
    진짜 감탄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 45. ㅡㅡ
    '20.12.21 8:28 AM (115.161.xxx.179)

    강타 건으로 사람이 다시 보이던데
    뜬금포 호감글이라니
    본인 딸이랑 닮았다 좋아하는 저 윗글 어머니 ㅉㅉ

  • 46. 윗님
    '20.12.21 8:34 AM (121.125.xxx.191)

    그 배우는 서현진 아니네요.
    강타 사귀는 정유미 작각하시는듯.
    뜬금포 호감글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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