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혈 좀 해보신 분들~

헌혈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20-12-19 18:45:45
전 젊은 때부터 주기적은 아니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헌혈을 해 왔어요 그런데20대, 30대에는 별로 느낌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좀 두려워지네요

제가 팔에 혈관이 잘 안보여요, 양쪽팔을 다 찔러본적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그게 귀찮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졌지만 그렇게 아프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올초 헌혈을 하는데 생각보다 바늘이 아팠어요, 제 스스로 좀 놀랐어요, 전 고통에 좀 둔한 편이거든요

그러다가 올해 두번째 헌혈을 하는데 바늘을 찌를때 갑자기 바늘이 무서운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헌혈후에 쉬고있는데 몸이 좀 안좋더군요 시야가 흐려지고 식은땀이 나서, 거기서 좀 쉬다가 정신차리고 집에 왔어요

요며칠 혈액이 부족한지 헌혈권유 문자가 계속 오는데 이제는 헌혈하는것에 예전과 다르게 좀 두려움이 느껴져서 망설이고 있어요

젊을때 아무렇지도 않던것이 갑자기 아프게 느껴지고 두려워질수가 있는 건가요? 한번 살짝 아프게 찔린것에 대한 심리적 충격이 좀 크게 작용한 것인가 싶기도 하고, 다시 용감하게 가서 정말 그렇거 아프고 두려운 것인지 확인해 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IP : 14.40.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9 6:48 PM (211.178.xxx.33)

    전 건강검진때 피뽑는것도 너무무서운데
    헌혈해보니 별건아니더라고요
    바늘공포로 긴장해 그런 증상이
    나타나시는가같은데
    굳이 무리해서 헌혈하러 가실필요는
    없을듯요

  • 2. ...
    '20.12.19 6:50 PM (118.221.xxx.195)

    주기적을 건강검진 안받으세요? 피검사 하잖아요. 헠혈 할 때만 갑자기 그런다니 공황장애 초기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 3. ㄹㄹ
    '20.12.19 6:54 PM (118.37.xxx.64)

    혹시 저혈압인가요? 저혈압은 그럴 수 있어요.

  • 4. ㅇㅇ
    '20.12.19 6:58 PM (211.193.xxx.134)

    저도 헌혈 아주 많이 했는데
    혈관이 거의 안보여 문제 많아서 이제 안합니다

    혈관 잘 보이는 분들 좀 하세요
    결과지에 건강 상태도 나와요

    검사를 여러가지 하는 거 겠죠
    요즘은 제 피상태를 모릅니다
    그래서 좀 불안 할 때도 있습니다

    지금도 팔을 보니 혈관이 다 숨어 있습니다

  • 5. J-=-=
    '20.12.19 7:54 PM (121.165.xxx.46)

    십년전쯤 매년 하다가 이제 못해요.
    뭔가 착한일 한 기분이 들곤 했었어요.

  • 6. 저는
    '20.12.19 8:09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40회 이상 했어요.
    건강검진 받을 때 채혈하시는 분이 제 혈관을 보시더니 흉터(?)가 많다고... 헌혈 많이하셨죠? 하고 묻더군요.
    저는 별로 아픈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이제 50대라 앞으로는 얼마나 더 할 수 있겠나 싶어 아쉽기는 하네요.
    병이 있거나 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680 황당한 상상-난 여주인공이 될 수 없어. 2 그냥 2020/12/20 887
1148679 시아버지 자리가 답없음 아니겠져? 26 2020/12/20 5,765
1148678 씨리얼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되나요? 8 .. 2020/12/20 4,319
1148677 의사실기 시험 확정 된것 없음 8 ㅇㅇ 2020/12/20 1,039
1148676 김형석, 유승준 손절 ㅋㅋㅋ 44 ㅇㅇ 2020/12/20 19,017
1148675 토익 인강 추천해주세요 2 공부하려고 .. 2020/12/20 968
1148674 화이자 모더나 백신 맞으러 외국가는 사람도 있을까요? 63 ........ 2020/12/20 5,532
1148673 팥죽파는곳있을까요 14 서울지역.. 2020/12/20 2,607
1148672 임정엽 부장판사 세평, 주관이 모호하고 눈치를 본다.jpg 7 23일 선고.. 2020/12/20 1,339
1148671 스위트홈 12 넷플릭스 2020/12/20 2,573
1148670 색동저고리와 다홍치마 인형옷 올렸어요. 5 Julian.. 2020/12/20 1,098
1148669 조리원 나와서 모유가 완전 줄었는데요 다시 늘릴 수 있을까요 9 에고 2020/12/20 1,779
1148668 우리강아지랑 산책나갔다가요 10 ㅇㅇ 2020/12/20 3,575
1148667 캐나다 코로나19 확진자 50만명 돌파..사망 14128명 12 .... 2020/12/20 3,306
1148666 다이슨 보상판매..바꿀까요? 8 뽐뿌;; 2020/12/20 2,088
1148665 타이거우즈 아들 7 ㅇㅇ 2020/12/20 3,390
1148664 인류종말이 멀지 않은듯 뇌먹는 아메바 기사 첨부 3 ... 2020/12/20 2,004
1148663 동남아인에게 월세를 줬는데 25 이것참 2020/12/20 8,298
1148662 [속보] 박능후 "기계적인 3단계 격상 설득력 없어.. 35 2020/12/20 5,379
1148661 어제 자정쯤 6학년 딸이랑 밖이시라던 분 3 2020/12/20 4,537
1148660 당근 하다보니 물건을 쉽게 안사게 되네요 8 ... 2020/12/20 3,935
1148659 부모가 돌아가셨는데 자식이 못가뵈면 어떨까요 12 이 시국에 2020/12/20 3,890
1148658 주위에 코로나 걸린 사람 있나요? 38 주위에 2020/12/20 7,711
1148657 어우~ 상전이 따로 없네요 ㅠ 6 건담 2020/12/20 4,080
1148656 층간소음 경고문 20 에휴 2020/12/20 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