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외선생님이 중학교때는 좀 놀라고 했다네요

과외선생님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20-12-19 12:26:41
중학생아이가 연대 선생님께 수학과외를 했었는데요
어제 1년만에 얘기하는데
선생님이 중학생때 놀아야지 고등때 뒤늦게 노는 애들이 있다고
중학교때는 좀 놀라고 했다고 하네요

저희애 과외시작할때 성적도 낮고 성실하지 않은 아이였거든요
그때 노는것도 충분했는데
과외선생님께서 수학 느린애 한테
구지 애한테 놀라고 했다니 깜짝 놀랬네요

물론 좋은뜻에서 하신 말씀이지만
본인은 고등때 열심히 해서 연대 갔다고 하지만
이건 정말 머리 좋은 몇몇 애들 아닌가요
일반적인 애들이 고등때 열심히 한다고 연대 갈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애는 공부하기 싫으니 
그 선생님 말대로 중학교때는 좀 놀고
고등때 열심히 하면 된다고 핑계를 대네요

선생님께서 교재도 준비 안하시고
애 책으로만 수업하시고 
미리 수업준비를 안하셔서 그런지
문제 못 푼 경우도 꽤 있었다네요

역시 대학생 과외는 아쉬움이 남네요
IP : 115.21.xxx.1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19 12:29 PM (211.202.xxx.122)

    중딩때 놀았던 애들도 수학선행은 해놓고 놀던애들이 치고올라와요....

  • 2. 이래서
    '20.12.19 12:32 PM (114.204.xxx.229)

    지 공부 잘했던 대학생 과외는 비추에요.
    전문 과외를 찾아서 보내세요.

  • 3. ㅇㅇ
    '20.12.19 12:32 PM (114.205.xxx.104)

    그말보다 수업준비 못하시는 샘이면 다른샘 알아보세요.
    문제를 못풀다니요--;;;;;

  • 4. ...
    '20.12.19 12:42 PM (211.226.xxx.247)

    저희 애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때 할수 있을까 없을까 고민하지말고 계속 하다보면 원하는ㅁ곳 갈 수 있다고 북돋아주셨다해서 무지 고마웠는데.. 선생님 나름이신 듯해요. 수학도 느린애한테 지금부터하라고 말은 못해줄망정..

  • 5. 에이
    '20.12.19 12:46 PM (1.230.xxx.106)

    이러저런 얘기를 다 했는데 아이가 그 부분만 귀에 쏙 꽂혀서 그렇게 단정지어 말한것 아닌가요?
    원래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들리거든요

  • 6. ㅇㅇ
    '20.12.19 12:4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늦지 않았단 말을 한거겠죠
    놀려면 중학생때 놀아야한다
    이미 놀았으니 이제 할 준비가 된거다 의 의미로

  • 7. 아니
    '20.12.19 12:51 PM (112.170.xxx.111)

    그 말 틀린 말 아니에요.
    사람이 6년 내내 단거리 달리기 못하니까요.
    다만 주요 과목들은 챙겨가면서 놀아야죠.
    그와는 별개로 준비 안하는 과외샘 별로네요.

  • 8. 아아아아
    '20.12.19 12:55 PM (14.50.xxx.31)

    한계가 보인거예요.
    잘하는 게 보이는 아이에겐 그렇게 얘기안하죠.

  • 9. 맥락
    '20.12.19 1:10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선생님 말의 의도가 중학교때는 고등가면 못노니까 다놓고 펑펑 놀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아이가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거지.
    그렇게 말한 선생님을 탓할게 아니라 말귀 못알아 먹는 척 하는거싲 진짜 못알아듣는것지 하는 아이와 얘길하셔야죠.
    진짜 공부가 하기 싫은가보네요.
    아님 현재 상황이 너무 빡빡하든가

  • 10. 맥락
    '20.12.19 1:10 PM (223.38.xxx.165) - 삭제된댓글

    선생님 말의 의도가 중학교때는 고등가면 못노니까 다놓고 펑펑 놀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아이가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거지.
    그렇게 말한 선생님을 탓할게 아니라 말귀 못알아 먹는 척 하는건지 진짜 못알아듣는건지하는 아이와 얘길하셔야죠.
    진짜 공부가 하기 싫은가보네요.
    아님 현재 상황이 너무 빡빡하든가

  • 11. 맥락
    '20.12.19 1:13 PM (223.38.xxx.165)

    선생님 말의 의도가 중학교때는 고등가면 못노니까 다놓고 펑펑 놀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아이가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거지.
    그렇게 말한 선생님을 탓할게 아니라 말귀 못알아 먹는 척 하는건지 진짜 못알아듣는건지하는 아이와 얘길하셔야죠.
    진짜 공부가 하기 싫은가보네요.
    아님 현재 상황이 너무 빡빡하든가

    연대 본캠 이과학생이 중학수학을 못푼다는건 말이 좀 안되구요
    이건 진짜 확인을 좀 하셔야겄네요
    아이가 성작이중하위이면 전학년이나 본학년 개념부터 튼튼히 하는게 맞아요.
    아이가 이 선생님과 수업하는게 싫은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 12. 저희는
    '20.12.19 1:14 PM (211.227.xxx.137)

    애가 정말정말 공부 안하는 스타일인데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셨대요. 그분도 연대 다니시던 분인데 하하
    저는 그냥 선해했어요.
    그 시간만이라도 책상 앞에 있는 게 어디냐, 해서요.

  • 13. 포인트
    '20.12.19 1:15 PM (112.154.xxx.91)

    논다..라는 말 속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어요. 역사상 위인들은 "놀다가" 발견을 하죠.

    그들의 "놀이"속에는 독수리 눈과 같은 "발견"이 들어있어요. 사람들의 움직임, 아이들의 노는 모습, TV예능에 나온 게스트들의 움직임 속에서 사람들의 언행에 대한 패턴을 발견하기도 하고요.

    그들은 그렇게 놀면서 발견하는 것을, 다수의 아이들은 공부해도 발견하지 못하기에, 힘들게 애써서 공부하는 거고요.

  • 14. ㅇㅇ
    '20.12.19 1:23 PM (175.223.xxx.37)

    사춘기가 늦게와서 고등때 늦바람 부는 애들이 있어요
    그걸 경계하는 말일꺼에요
    다만 수업준비 안하는것 같은건 잘 보셔야죠

  • 15. ㅇㅇ
    '20.12.19 1:35 PM (223.62.xxx.113)

    선생님의 그말 한마디 때문에 애가 선생님말 핑계를 댄다 이건 오바하시는것 같아요 왜 본인자식이 공부하기 싫어하는걸 선생님 탓하나요

    그것보단 수업준비가 덜되서 못푸는 문제도 꽤 있었다 이런게 문제가 아닐까요?

  • 16. ......
    '20.12.19 1:44 PM (182.229.xxx.26)

    1년 전 일을 아이가 어떤 맥락에서 얘기한건지... 엄마한테 말대꾸용으로 자기 유리한대로 받아친 걸 수도.. 중학교 때 좀 놀았어도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의미로 한 얘기가 각색된 건 아닌지. 아이가 놀아도 된다고 받아들인건 지가 공부하기 싫은거지 과외선생 탓 할 일은 아니죠. 수업내용이 부실하던가 불성실한 걸로 까는거면 모를까....

  • 17. 으음
    '20.12.20 7:14 AM (61.85.xxx.153)

    아이가 자기 유리한 말만 골라서 오래도록 써먹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177 코로나 백신..기자분들 우선 접종 청원 6 .... 2020/12/19 1,398
1147176 상가 계약이 남았는데 빼려할 경우 4 문의 2020/12/19 1,779
1147175 안철수 내일 긴급 기자회견..서울시장출마 밝힐듯 36 .... 2020/12/19 4,886
1147174 지금 sbs 임성훈 아저씨..최화정님 너무 멋있어요 9 냐옹e~ 2020/12/19 5,546
1147173 곧 남편퇴직인데 제가 해줄수있는게 뭘까요? 8 퇴직권고 2020/12/19 3,982
1147172 네이트판) 현재 충격의 연속이라는 경기도 상황 jpg 1 20대이야기.. 2020/12/19 5,726
1147171 중학생과 보기에 좋은 한국 명품 드라마/영화 추천해주세요 43 ... 2020/12/19 7,052
1147170 손흥민 fifa올해의골 애니메이션 버전 5 ㅇㅇ 2020/12/19 1,836
1147169 스위트 홈 다아 봤어요 4 ... 2020/12/19 2,223
1147168 시어머님이 혼자 김장 다하셨다는데 수육이라도 해가려구여 7 궁금하다 2020/12/19 5,403
1147167 코스트코 엔비사과ᆢ진짜 최고의 맛이네요 19 며칠전 코스.. 2020/12/19 8,864
1147166 코로나19 미각소실 어느정도 인가요? 6 ... 2020/12/19 4,262
1147165 드라마 런 온 재미있나요? 12 ... 2020/12/19 2,932
1147164 오늘안으로 3만 가나요? 가수 이승환님도 원하는 기레기 우선 접.. 15 세상에 2020/12/19 6,060
1147163 더쿠에서 보아팬들이 보아 레전드급 맞는데 왜 까내리냐 난리남 12 어휴 2020/12/19 3,707
1147162 이용구 차관- 정차 후 폭행이라 처벌 안해도 된다?...사건 두.. 7 검찰개혁? 2020/12/19 1,572
1147161 유승준이 저러는 건 태극기부대와 일베애들한테 지지 받을 목적인 .. 12 ㅇㅇ 2020/12/19 3,381
1147160 다들 주말집안 분위기 어떤가요? 15 환장 2020/12/19 7,278
1147159 현관에 인분 등 테러 당한 가족 이야기 16 ㅡㅡ 2020/12/19 7,580
1147158 남편이랑 몸싸움 했어요 49 허허허 2020/12/19 29,979
1147157 알뜰폰 쓰시는분?? 공인인증서나 카드 인증되어요? 8 ar 2020/12/19 2,304
1147156 할머니들 눈에는60대가 청년으로 보이나봐요 9 ... 2020/12/19 3,238
1147155 통양배추 세척 질문이요~ 6 ... 2020/12/19 2,025
1147154 저희 성인 딸아이가 보컬레슨을 받고 싶어하는데요 2 .... 2020/12/19 1,634
1147153 탁재훈 나이가 53이군요...헉.. 16 ㅡㅡ 2020/12/19 8,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