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버럭 친정아버지 죽을때 까지 이러나요?
그런날마다 잠도 못자고 울다 아침도 못먹고 아수라장이 된 집 치우고 울면서 학교가고 그렇게 평생을 살다 결국 이혼 그러자 곧바로 새여자 만나서 재혼하고...
그래 혼자 사는거 보다 옆에 누가 있는게 낫겠지 내가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싶어서 새엄마라 부르며 더러운 성질에 쥐뿔도 없는 아빠 버리고 갈까봐 때마다 용돈에 선물에 잘해줘가며 남편까지 그짓 시키며 눈치봤는데 또 10년살고 더이상 못맞고 살겠다며 나한테 미안하다고 너도 불쌍하다며 또 이혼.
혼자 산지 2년 됐는데 툭하면 외롭다고 괴롭다고 자기 인생 불쌍하다고 술먹고 전화해서 사람 마음 지옥으로 만들고...
오빠는 아예 부모하고 인연끊고 사는데 난 그러지도 못하고 착한남편한테 못보일꼴 보이며 이러고 사는지...
나이 76살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저성질 못버리고 저렇게 살껀지..
자기생일이라고 몇주전부터 전화해서 올껀지 언제올껀지 묻고
코로나에 3시간거리 내려가기 싫은데 혼자 있을 아버지 생각에 그래도 마음아파서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리고 오려고 가겠다고 했더니 어제밤새 혼자 또 술을 마신건지 아침부터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아직도 출발 안했냐고 소리지르고...
사위 토요일에도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새벽에 출근해서 오후에 퇴근하고 오자마자 장거리 가는거 알면서...
본인 마음이 날카우니 또 누구라도 잡아야 속이 시원하니 그러는거 아는데 정말 내려가기 싫은데... 그래도 안가면 또 혼자 괴롭다고 다 죽어갈꺼 알아서 차마 안가지는 못하겠고 도대체 난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ㅠㅠ
이놈의 더러운 부모 복. 내가 죽어야 끝나는건지ㅜㅜ
이런 아버지 끝도 없겠죠? 본인 숨 끊어질때 까지 이러겠죠?ㅠㅠ
이러고도 내려가는 내가 병신인건가요?ㅜㅜ
1. ..
'20.12.19 11:06 AM (222.237.xxx.88)슬픈 소리지만 평생 안바뀌실겁니다.
다 받아주는 딸이 있으니까요.2. ㅇㅇ
'20.12.19 11:06 AM (185.104.xxx.4)송구스럽지만 사람은 잘 안바뀌는 것 같아요.
적당한 선에서 마음속으로 타협을 하고
아버지를 대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3. ...
'20.12.19 11:07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힘들겠어요 ..ㅠㅠㅠ 아들이 인연을 끊을정도면..ㅠㅠ
4. ..
'20.12.19 11:07 AM (220.75.xxx.108)아버지가 누구도 없이 혼자 있을 시간을 길게 주세요 한 몇년쯤..
5. ...
'20.12.19 11:07 AM (125.177.xxx.158)가려면 혼자 가시고 남편 효도시키지 마세요.
저런 사람 장인이라고 챙겨주려면 마음이 지옥이죠.
엄마 때려서 이혼한 아빠. 뭐가 그렇게 애틋하세요?
엄마,새엄마, 자식들 마음까지 지옥만든 사람 뭐가 그렇게 불쌍하세요6. ..
'20.12.19 11:08 AM (222.236.xxx.7)힘들겠어요 ..ㅠㅠㅠ 아들이 인연을 끊을정도면..ㅠㅠ 오죽하면 오빠가 연락을 끊으셨겠어요 .. 그냥 받아주지 마요 . 받아주더라도 . 윗님처럼 타협을 하세요
7. ..
'20.12.19 11:11 AM (175.119.xxx.68)내가 죽거나 아버지가 죽거나 그래야 그런 꼴 안 봐요
안 바뀝니다
빨리 죽으라고 고사지내는게 모든사람을 위해 좋죠8. 원글님진상
'20.12.19 11:12 AM (180.228.xxx.172)저런 아버지라면 남편 빼고 본인만 다녀와야죠.
남편 일 끝나고 꼭 같이 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남편 빼고 그 효도 유지 할수 있으면 하는거고
못하겠으면 멈추는거에요.9. 네
'20.12.19 11:17 AM (58.121.xxx.133)맨끝질문에 대한 대답.
그리고 남편빼고에 한표.10. ..
'20.12.19 11:19 AM (210.178.xxx.230)친정아버지를 시아버지로 바꿔보세요.
며느리라면 기분이 어떨지.. 남편이 젤 불쌍11. ㅡㅡㅡㅡㅡ
'20.12.19 11:25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죽을때까지 안 변해요.
남편 그만 고생시키시고,
원글선에서 해결하세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에요.12. 디폴트
'20.12.19 11:27 AM (116.41.xxx.141)평생 그리 살아온 일종의 디폴트스펙인데 ㅜ
하루빨리 손절하고 님 살길 찾아여
불쌍은 무슨 불쌍 ...
죽을때까지 안 변해요.
남편 그만 고생시키시고,
원글선에서 해결하세요.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에요 22213. 마지막 줄에
'20.12.19 11:30 AM (39.7.xxx.49)질문에 대한 대답 : 네
저런 성질머리를 아버지라는 이유로 왜 받아주세요?
전 안 받아줍니다.
그래도 굳이 가야겠다면 혼자 다녀오세요.
이 시국에 가족간 감염도 무시 못하는데 굳이 왜
가시겠다는 건지.14. 병신 오브더 병신
'20.12.19 11:31 AM (110.11.xxx.8)이제 겨우 76세면 본게임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그동안 너무 받아주셨네요.
저런 늙은이들 자기애착이 강해서 길고 오래오래 살아요. 앞으로 최소한 20년은 더 살겁니다.
주변 누군가를 끊임없이 괴롭히니 본인은 스트레스 쌓이는거 없거든요.
본격적인 지옥문 아직 안 열렸어요. 빨리 호적 파고 연락처 끊고 인연정리 하세요.
늙어서 병원비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면 그거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지금 원글님도 착한 남편과 아이에게 똑같은 폭력을 당하게 하고 있는겁니다.15. ㅐㅐ
'20.12.19 11:31 AM (1.237.xxx.83)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죠
누울자리 있으니 다리 뻗는걸 모르시나요?
아프게 얘기하자면
결국 님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겁니다
독하게 인연끊고
길게 일년 지내보세요
그래서 좀 수그러들면 또 늙어서 그런가보다 싶어
짠 해져 잘해드릴거고
또 그러면 슬쩍 그버릇 튀어나와요
이럴땐 또 모질게 경고하면서
바로 잡아가며 사세요
원글님 성격에 나몰라라도 안되고
자책하며 괴로워할 사람이니
이게 최선입니다16. 착한
'20.12.19 11:34 AM (223.38.xxx.149)딱 한번만 grgr해보세요.
그러면 눈치봅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눈치없이 계속 그러면
거리 두세요.
내 행복도 중요하니까요.
착한 아이 컴플렉스는 아닌지 살펴보시고
나를 사랑해야 진짜 착한거예요.17. 자녀가 있다면
'20.12.19 11:34 AM (223.38.xxx.39)나쁜 기운이 자식에게도 민폐라는 사실을 아시길 바래요
자녀가 없다면
남편 빼고 혼자 가세요
저라면 내자식을 생각해서 손절합니다18. ..
'20.12.19 11:3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왜 남편까지 고생시키는지 ..
19. 기대를
'20.12.19 11:38 AM (203.81.xxx.82)갖게 하지 말아요
되도록이면 못가요 못해요 하면서 거리를 두시고요
이래도 저래도 나 안쓰러워하고 챙기려는 딸한테
본인은 아직 멀쩡하다는 표시로 더 어깃장을 놓는걸수도 있으니 사전에 차단하세요
저런 기력이시면 혼자서도 충분히 생활 하셔요20. 상병신이네요
'20.12.19 11:40 AM (114.204.xxx.229)이러다가 이혼당하면 버럭버럭 친정아버지 모시고 사세요.
이런 자기 가정 못 지키는 여자랑 결혼한 남자도 병신이네요.
말이 심한가요? 비슷한 경우에 저는 인연 끊어서 말할 수 있어요.21. 무지개
'20.12.19 11:45 A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이대로 계속하면 본인은 부모복 없는거지만 남편은 부인복까지 없는거에요. 이제 깨어나세요.
원글님이 아버지 인생 구제하지 못합니다. 벗어날 명분이 있는데 왜 못 벗어나고 있는거에요!ㅜㅜ
원글님 아버님은 아버님 인생이 있는거고 원글님에겐 아버지와 다른 새로운 인생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부디 아버지를 마음속에서 버리세요. 그래야 새로운 삶이 나타납니다.경험담.22. 오빠는
'20.12.19 11:47 AM (1.253.xxx.29)끊었다면서요?
님도 끊어셔야죠~
고치고 싶으면 님이 끊으셔야...23. 원글님
'20.12.19 11:58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착한딸병 걸렸어요?
아빠라도 저 지경이면 오만정이 다 떨어질텐데
생일에 혼자일게 마음아프다뇨.
거기다 남편까지 괴롭힘 당하게 하고요.
원글님 자식한테까지 그거 물려주고 싶지 않으면 당장 끊어요.24. ...
'20.12.19 12:00 PM (175.223.xxx.119)결혼전 애물단지 같았던 친정이 결혼하면 그 지옥에서 벗어나는가
싶었는데 결혼후에도 발목을 잡는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내가 친정을 버려도 괴롭고 챙기자니 괴롭고 진퇴양난입니다
선택하셔야 되는데 쉽지 않죠
님 위로 드려요25. ..
'20.12.19 12:00 PM (39.125.xxx.117)죄송하지만 님이 스스로를 갉아내고 계신거에요.
나를 먼저 돌보세요. 내가 나를 우선시하지 않으니 괴로운거에요. 아버지는 성인입니다. 돌봐줘야할 어린 아이가 아닙니다. 님이 아버지의 엄마라도 된냥 돌봐준다면 아버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처럼 살겠죠26. 집안에
'20.12.19 12:02 PM (223.62.xxx.59)그런 노인네 있어여
백살 가까이 되는데 아직도 주변인 영혼을 파괴하고기뺏으면서 살고 있어요.
진심인데 연 끊으세요.27. 레이디
'20.12.19 12:24 PM (211.178.xxx.151)저런 사람에겐 ㅈㄹ도 아까워요.
혼자 가서 단호하게 정색하고 다 얘기하고
다신 연락하지 말라하세요.
그리고 차단하시구요.28. ㅇㅇ
'20.12.19 12:29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바로 레이디님이 말한 그대로 하세요.
절대 안바뀌죠.
대신 더러운 성질 받아주던 딸이 변한 걸
알아야 해요29. 막줄 답
'20.12.19 12:31 PM (182.224.xxx.119)네. 죄송하지만 너무나 네! 입니다.
그래도 부모라고...이게 얼마나 강력한 주술인 줄은 알지만, 님 가정에까지 악영향 끼쳐가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것도 님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사위까지요? 그것도 이 코로나 시국에요? 님의 아버지가 끼치는 민폐를 님이 이중 삼중으로 확산시키고 있네요.
일단 코로나 핑계 대고 도저히 못 가겠다 하세요. 아주 평범한 부모님이라도 이 시국엔 찾아가 미역국 끓이는 거 안 해야 맞아요.
님 너무 착하신 건 알겠는데, 계속 그럴 거면 아야 소리도 하지 마세요. 누워서 뒹굴 자리 돼주고서 아야 해봤자, 요새 세상엔 정말 님 막줄 소리만 들어요.30. 대답해드려요?
'20.12.19 12:34 PM (175.125.xxx.61) - 삭제된댓글네...님은 병신중에 상병신..
혼자 병닌짓 하는것도 모자라
남편까지 님 급으로 끌어 내리는 나쁜x이고요.
여기다 아버지 일 적으며
알량한 위로 받으며 힘든 마음 다잡고
다시 똑같은 짓을 반복하며
그래도 나는 아버지 보다는 나은 인간이며
인간은 도리를 져버리지 않은 효녀쯤 된다고
자기만족하는 좀 교활한 사람입니다.
타인으로 인해 내 괴로움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건 타인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나 때문이예요.31. 본인만 가세요
'20.12.19 12:36 PM (221.139.xxx.111)죽을때까지 그럽니다. 갈수록 더하면 더하지 님이 휘둘리는데 왜 고쳐요. 그지옥엔 님만 가세요. 제발 남편 자식까지 끌고 지옥가시면 안되요.
32. 대답해드려요?
'20.12.19 12:51 PM (175.125.xxx.61)네....님은 병신중에 상병신..
혼자 병닌짓 하는것도 모자라
남편까지 님 급으로 끌어 내리는 나쁜x이고요.
여기다 아버지 일(거의 욕)적으며
알량한 위로 받으며 힘든 마음 다잡고
다시 똑같은 짓을 반복하며
그래도 나는 아버지 보다는 나은 인간이며
인간은 도리를 져버리지 않은 효녀쯤 된다고
자기만족하는 좀 교활한 사람입니다.
타인으로 인해 내 괴로움이
계속 반복된다면 그건 타인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나 때문이예요.
님 엄마, 새엄마, 오빠는 적어도 님 보다는
나은 사람인듯...
그들은 어느 선에서
그 반복을 멈췄는데 님은 님의 괴로움에
남편까지 끌어들이고 있잖아요.
어리섞고 나빠요.33. 아니
'20.12.19 12:52 PM (1.225.xxx.117)남편은 무슨 죄인가요
하고싶으면 남편빼고 원글님 혼자 효도하세요34. 님만가시길
'20.12.19 12:57 PM (211.108.xxx.29)남편은 뭔죄랍니까!!!
님같이 물러터진딸있으니 그나이에도
성질부리고 꼬장부리고하는거 아닌가요!
누울자리보고 뻗는다고 착한딸콤플렉스도 아니라면
남편쉬게놔두고 님혼자다녀오세요
님스스로가 병신같다생각하면
맞는겁니다
이번은간다했으니 내일하루쉬는 남편
애멀게끌어들여 가지마시고 님혼자가셔서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다녀오시고
앞으로한번더 저러시면 님도끊어내셔야
성질죽습니다
죽을때까지 저게뭔 지랄이랍니까!!!
받아주는 님은 호구인증이구요35. .....
'20.12.19 1:07 PM (118.235.xxx.147)간다고 했는데 왜 소리 지르고 난리냐고!
이렇게 날 괴롭힐 꺼면 연 끊자고!!
이번에 안 갈 테니 그런 줄 알고 더 전화하지 말라고!!!!
한 다음
이번엔 절대로 가지 마세요.
이번에 안 가야 저 버릇 고칠 가능성이라도 생기는 겁니다.36. 원글
'20.12.19 1:08 PM (121.168.xxx.187)정말 감사합니다. 쓴소리 해주신 분들 저 정신차릴께요. 강해질께요.
안해본거 아니였지만 매번 몇달 연락안받고 지내다 보면 내마음이 너무 지옥이라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오면 또 무너지고 했었는데
진짜 정신차리고 맘 독하게 먹겠습니다.
저도 지랄지랄 하고 그냥 듣고만 있지는 않아요. 근데 이게 항상 만취했을때라 말도 안먹히고 술께면 또 시름시름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해서 약한 제 마음을 파고드네요. 그래도 이젠 이악물고 진짜 독해지겠습니다.
남편앞에선 아버지가 안그래요. 사위 무서운건지 챙피한건 아는건지
저한테만 전화해서 행패부리고 사위, 손자 앞에선 안그러고
남편이 제 과거사를 너무 잘알고 있고 넌 이렇게해야 맘편히 살수 있는 사람이라고 항상 함께해줍니다.
다행히 남편 성품이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이라 묵묵히 항상 함께 합니다. 혼자 다녀오겠다고 수도 없이 얘기해도 이번에도 혼자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구지 같이 가자고 고집부립니다. 장거리 운전 걱정도 되고 혼자 보내기 싫다고...
그냥 제가 독하게 해야 남편도 편해지겠네요.
제가 상병신 맞습니다... 가슴에 새기고 살께요.37. ㅇ
'20.12.19 1:09 PM (221.150.xxx.53)외롭고 괴롭다고 말씀 하시면 나도 아버지땜에 괴로웠고 지금도 괴롭다고 소리 지르세요
왜 엄마를 그렇게 때려서 아버지 자신을 이렇게 불쌍하게 만들어서 내인생 까지 이렇게 비참하게 하냐고 반문 해보세요
올해 독하게 마음 먹고 마지막으로 가서 사위한테 미안해서 혼자 왔다고 말하시고 내년 부터는 아프고 힘들어서 못간다고 하세요38. 고구마
'20.12.19 1:13 PM (175.208.xxx.230)고구마 사연이군요.
여기서 젤 불쌍한 사람은 님 남편.
할려면 혼자하세요.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그런 시부 보고싶으시겠어요?
끊어내든가 아휴ㅠ39. ㅇ
'20.12.19 1:14 PM (221.150.xxx.53)그렇게 술 많이 드시면 곧 간이나 몸의 어딘가 고장나서 오래 사시지는 못할거 같아요
40. ㅁㅁㅁㅁ
'20.12.19 1:15 PM (119.70.xxx.213)그만하세요..
남편까지 고생시키고
더구나 지역이동 자제하라는 코로나 와중에
남편 코로나걸리면 회사에서 어떻게 낯들고 다녀요41. ㆍㆍ
'20.12.19 1:25 PM (223.39.xxx.85)원글이가 정상 아닌것 같은데요.ㅠㅠ. 미역국이 웬말이에요?
개도 지 새끼는 안괴롭히는데 사람이 새끼 괴롭히고 마누라 패고 인간입니까?
정신 차려요. 지금 이라도 고소해서 깜빵에 쳐넣어야 할 인간한테 사위까지 끌고 가서 미역국 어쩌고 하니 자기가 사람인줄 알고 기고만장 하는거 아닙니까?
정신 차리고 주제 파악 할 때까지 한 3년이라도 연락 끊어요42. 그런사람
'20.12.19 1:54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들은 명도길어요
하려면 혼자하고 남편은 빼주세요43. 00
'20.12.19 2:05 PM (121.157.xxx.57)아버지를 끊는게 결국은 아버지를 도와주는것임을 알면 마음에 괴로움이 없을겁니다 나와 내 가정을 돌보세요 호구노릇하고 계시네요
44. 누가 안다고
'20.12.19 2:14 PM (203.254.xxx.226)알아서 처신하세요.
45. ㅇㅇ
'20.12.19 2:44 PM (61.99.xxx.96)진짜 귀하게 키운 내 아들이 결혼해서 이런 여자나 만나서 저런 장인도 장인이라고 쉬는날 고생해서 찾아가야 한다먼 당장 이혼시키지
46. ....
'20.12.19 4:14 PM (223.62.xxx.247)친정이아니라 시집이 그랬다고 생각해보심 답 나오지않나요
47. ..
'20.12.19 4:27 PM (180.228.xxx.172) - 삭제된댓글원글의 글들을 보니 인정 욕구와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한 분이네요.
여기 댓글 달아준 언니들이 원글만 못해서 저런 댓글들을 다는게 아니에요. 경우는 다르지만 비슷한 감정들에 매몰됐다 해결 과정들을 경험하고 깨우친 바를 남기는 거에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쓴소리를 가슴에 새기겠다 어쩐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는 집어치우고 친정효도를 멈출수 없다면 남편을 단단하게 끊어내세요. 그래야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할수 있어요.
고집부리며 같이간다고 해도 더 단호히 끊어내고 혼자 가세요. 처음이 어렵지 한두번 반복되면 남편도 그러려니 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좋은일보다는 나쁜일들이 더 많을꺼에요.
그 때 화살이 돼서 님에게 쏟아질 꺼에요.
착한사람이 되기보다는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48. 너무싫다
'20.12.20 6:01 PM (223.62.xxx.243)남편은 무슨죄
새엄마에게 까지 효도강요하고
일끝나고 장거리 운전까지 시키고
호구짓은 혼자나 하세요
왜 남편까지 끌어들여요49. 안바뀜
'20.12.21 11:03 AM (112.219.xxx.74)힘이 떨어지는 걸 성격이 바뀌는 것이라고 착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