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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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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삐뚤어진 성격이에요...?

ㅇㅇ 조회수 : 4,675
작성일 : 2020-12-19 09:56:21
알고 지낸지 20년 넘는 친한 언니가 있어요
언니는 40대 저는 30대... 나이 차이도 많고 외모도 다르고 성향 취미 분야? 다 달라서 서로 질투 하거나 싸울 일이 없었어요
언니는 제가 중고등학교때 많이 챙겨 줬고 저도 언니가 성인이 되어서 잘 해 줬죠...

언니는 40에 결혼을 해서 지금 아이 낳고 잘 살아요
30대때 맨날 남자때문에 울고불고 난리를 치고 엄청 마음 고생을 했지만 제가 옆에서 늘 응원하고 격려하고... 형부를 만나서 너무 기뻐 했죠...

아직도 자주 연락 하고 잘지내요...

그런데 언니가 예전 부터 알고 지내는 남동생이 있는데 맨날 걘 짠돌이다 성격 더럽다고 욕 하고 나서는 속은 착하다는 말로 마무리를 했어요.... 전 그 사람을 잘 몰라서 그러려니 했고요...

언니 말론 남자가 키도 164 안되고 뚱뚱하다고....

그런데 느닷없이 저에게 그 남자를 만나 보라고 하네요..........
저 미인 아니지만 못생긴건 아니고 169에 날씬하고 직장 다니면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결혼 하고 싶다는 말도 안해요....

솔직히 기분 나빠요... 제가 못된거에요...?
IP : 72.143.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9 10:0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니요.
    언니가 그 동안 내게 그 남자에 대해 한 얘기가 있어서 별로야.하고 바로 거절하겠어요

  • 2. 키작님
    '20.12.19 10:00 AM (175.208.xxx.235)

    키작은 남자 싫다고 하세요.
    원글님글에 답있어요. 언니와 성향이 다르다면서요?
    언니가 싫은거 원글님은 좋을수 있으니.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좋은점도 있으니 꾸준하게 알고 지내는 사람이고, 잘 아니까 원글님에게 소개한거겠죠.
    언니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언니가 아직도 날 잘 모르네 하고 넘기세요.
    일부러 그런 거라고 생각되면 그 언니와 멀어져야죠

  • 3. ..
    '20.12.19 10:00 AM (222.237.xxx.88)

    님은 극히 정상적인 착한 분이에요.

    짠돌이에 성격 더럽다고 욕할때는 언제고
    키도 작고 뚱뚱하다면서
    나에게 소개 받으라는건
    언니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냐고 대놓고 물어보세요.
    내게 무슨 억한 심정이냐고요.
    절교할 각오하시고요.
    손절해야할 여편네에요.

  • 4. ㅇㅇ
    '20.12.19 10:02 AM (72.143.xxx.41)

    전 너무 놀라서
    언니가 정말로 괜찮은 만남이 될것 같다고 생각하면 연락 해 볼게
    했어요.... 설마 나쁜 마음 아니겠죠...?

  • 5. ㅇㅇ
    '20.12.19 10:02 AM (72.143.xxx.41)

    기분 나쁜건 제가 속물 이라서...?

  • 6.
    '20.12.19 10:03 AM (116.41.xxx.75) - 삭제된댓글

    앞에선 알았다고 해놓고 여기다 뒷담화 까는건가요??

  • 7. ㅇㅇ
    '20.12.19 10:04 AM (1.243.xxx.254)

    절대절대 비뚤어진 성격 아닙니다

  • 8. 님이 ㅂㅅ이라서요
    '20.12.19 10:05 AM (1.219.xxx.27) - 삭제된댓글

    언니가 정말로 괜찮은 만남이 될것 같다고 생각하면 연락 해 볼게
    했어요.... 설마 나쁜 마음 아니겠죠...?

    이런애 옆에두고 부려야죠

  • 9. 그 언니는
    '20.12.19 10:05 AM (175.119.xxx.160)

    옆에서 보니 그 남자가 마음은 착한데...
    하며 살짝 그 날은 그 남자분한테 측은지심이 동했나봐요.
    원글님한테는 여지껏은 상대도 안된다 생각하다가,
    둘 다 나이가 드니 그런 맘이 살짝 들었었나보죠.
    나쁜 마음은 아니겠죠....
    그런 의심할 정도의 관계면 그 언니도 안보시는 게 좋죠.

  • 10. ..
    '20.12.19 10:06 AM (49.164.xxx.159)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얘기하세요. 왜 본인 생각 얘기 못해요? 좋게 완곡하게 얘기하세요.
    언니 저는 남자키 175 이상이 좋아요 이런식으로.

  • 11. 아니요
    '20.12.19 10:12 AM (203.251.xxx.77)

    저라도 그런 말 들으면 짜증날 것 같은데요?
    별로라고 그동안 한 말은 기억이 안나는걸까요? ㅎ

  • 12. ...
    '20.12.19 10:13 AM (112.214.xxx.223)

    그정도 사이면
    그냥 대놓고 싫다 해요 쫌!!!

    내가 뭐가 모잘라서 그런사람을 만나!!!! 했어야죠ㅜㅜ

  • 13. ㅇㅇ
    '20.12.19 10:15 AM (72.143.xxx.41)

    남자 성격 좋으면 외모 안 볼수 있어요

    그리고 남자는 몇번 만나고 아니면 그만인데

    언니한테 너무 서운 하네요.... 뭔가 성의 없고 배려 없는 느낌이라 슬퍼요

  • 14. 좋은 사람
    '20.12.19 10:16 AM (58.236.xxx.195)

    아닌데요?
    님이 친동생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힌트줄때 선그어요.
    나중에 된통 당할라.

  • 15. ㅠㅠ
    '20.12.19 10:23 AM (223.38.xxx.149)

    외모도 아주 별로 그렇다고 사람됨됨이가 뛰어난 사람도 아닌 욕먹을지경인 사람인데 나한테 소개 받으라니ㅠㅠ
    저는 그 언니한테 정내미가 뚝 떨어지겠는데요??
    언니한테 쏘아붙이세요!왜 나를 그런사람한테 갖다대냐고!!그렇게 몇십년 친한사이에 그말도 못해요??내가 다 열받네

  • 16. ㄹㄹ
    '20.12.19 10:30 AM (118.222.xxx.62)

    그동안 나를 뭘로 보고 이런 앨 소개시킨다고 하나 하고 기분 다운되죠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러나 정말

  • 17. 은연중에
    '20.12.19 10:51 AM (58.236.xxx.195)

    본심 나온거지요.
    아무리 간쓸개 다빼줄듯 해도 저렇게
    숨은 속은 따로 있는게지.
    아마 원글님이 훨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면 뒤에선 배아파 할거임

  • 18. ...
    '20.12.19 10:52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절대로 좋은사람 아닌데요 ..ㅠㅠ 친동생까지 갈필요도 없이 사촌여동생이라고 해도저런곳에 소개 시켜줄려고 하겠어요 .. 저라면 절대로 안봐요 .ㅠㅠ 미친거 아니예요 .. 님이 못된게 아니라 그상황에서는 누구나 화를 내야 정상이죠 .그리고 이게 나 못되었나요라고 남들 한테 물어볼 질문인가요 .??ㅠㅠㅠ

  • 19. ...
    '20.12.19 10:53 AM (222.236.xxx.7)

    절대로 좋은사람 아닌데요 ..ㅠㅠ 친동생까지 갈필요도 없이 사촌여동생이라고 해도저런곳에 소개 시켜줄려고 하겠어요 .. 저라면 절대로 안봐요 .ㅠㅠ 미친거 아니예요 .. 님이 못된게 아니라 그상황에서는 누구나 화를 내야 정상이죠 .그리고 이게 나 못되었나요라고 남들 한테 물어볼 질문인가요 .??ㅠㅠㅠ 보통 여자들 같으면 이사람이 날 지금 어떻게 보고 있나..??그냥 그앞에서 대놓고 표현할것 같은데.ㅠ 정말 글만 읽어도 열받네요 ..ㅠㅠㅠ

  • 20. 혹시나
    '20.12.19 10:55 AM (49.174.xxx.101)

    애가 몇살인가요? 아주 그나마 아주 쪼끔 그 언니편 들어나줄까해서요 애가 너무 어리면 키우다 머리가 정신나갈때가 있긴 있거든요 남 배려이런거 전혀 없이

  • 21. 못됐다
    '20.12.19 11:09 AM (222.234.xxx.137)

    원글님 극히 정상이예요...

  • 22. ...
    '20.12.19 1:35 PM (220.127.xxx.130)

    제정신 아닌것 같은데 그 언니란 사람 거리두시길 바래요.
    여자들 겉으론 친해보여도 속으로 시기 질투하는거 많이 봐서 왠지 인연의 끝이보이네요.ㅠ

  • 23.
    '20.12.19 9:17 PM (211.210.xxx.107)

    그 언니가 그 남자사람동생 오래 알고 지내 친동생같은 느낌으로 흉본거고 사실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거나 본인이 좋아했는데 계속 쟀거나 했을거 같아요. 자주 얘기했다는건 정이나 관심이나 있었으니까 한거같아요.

    좋은 사람이어도 안 만나는게 좋을거 같아요.

    일부러 나쁜맘 먹은건 아닌거 같고 웬지 느낌이 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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