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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개도 한번 봐주세요 ㅡㅡ;;;

사랑둥이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20-12-19 00:50:36
아래 아홉살 유교견은 진짜 실물 영접하고 싶어요. 설명만 들어도 박력있게 밥그릇 내동댕이치고 사료던진후 섹쉬하게 한바퀴 도는거 넘 멋지네요.

저희 강아지는 이제 세살인데 아가때부터 이런행동을 해요.

저와 남편이 뽀뽀를 하면 달려와서 엉겨붙고 손을 남편 가슴에 대고 주둥이를 박치기 하다시피 온 얼굴에 뽀뽀를 하거든여.

저한테는 절대 안해요. 무조건 남편 얼굴을 구석구석 침으로 도배를하는데 처음 5초는 입술에 뽀뽀만해요.

시험삼아 제가 친구랑 하는척만 했는데 쳐다만 보더군요. 근데 남편이랑 쇼파나 침대에서 뽀뽀를 하면 항상 저래요. 가끔 눈치보여서 몰래 숨어 하는데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저와 남편 얼굴에 지 얼굴을 들이대요.
저도 약올라서 지지 않고 하면 (무슨 쓰리썸도 아니고 ) 강아지가 몸을 불살라서 뽀뽀를 해요.

이거...저한테 뽀뽀하지 말라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애를 밀면 절 째려봐요. ㅡㅡ
IP : 86.49.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19 12:52 AM (49.142.xxx.33)

    아 님의 개의 마음속 1순위 주인은 남편...
    남편이 주인님이고 주인님을 지켜야 한다는 충견임 ㅎㅎ

  • 2. 견성
    '20.12.19 1:09 AM (175.208.xxx.35)

    왠지 샘이 많은 것 같은데....
    혹시 견종이 말티즈나 푸들인가요?
    여자 강아지 인가요?
    가끔 샘 많은 강아지 있더라구요.. ㅎㅎㅎ
    전문가는 아니지만 20년차 개어멈이라 아는 척 한 번 해 봐요.
    그러나 저러나 글만 봐도 엄청 귀여울 것 같네요.

  • 3. ㅎㅎ
    '20.12.19 1:47 AM (125.187.xxx.28)

    개가 새끼때부터 삼년을 그랬다니 궁금하기도 하겠네요 무슨생각일까요? 설마 질투?!

  • 4. ㅁㅁ
    '20.12.19 1:49 AM (125.184.xxx.38)

    남편분을 알파독으로 여기고 있어요.
    다른 개들이 알파독의 입주변을 핥는 것은 먹이를 나눠달라는 행동이자 우위를 인정해주는 행동입니다.

  • 5. 원글이
    '20.12.19 1:51 AM (86.49.xxx.156)

    말티즈 여아예요.
    근데 저희 남편을 개로 인식한다니........남편은 의기양양해요. 자길 너무 사랑한다고 ;;;;; 남편한테 말해줘야겠어요

  • 6. 견성
    '20.12.19 2:03 AM (175.208.xxx.35)

    ㅁㅁ님 글보니 우리집 강아지도 그래서 저랑 눈만 마주치면 뽀뽀 했군요. 제가 알파독이었네요. ㅎㅎㅎ
    너무 열정적으로 뽀뽀해 줘서 정열의 아가씨라고 놀렸는데 쩝!

  • 7.
    '20.12.19 8:27 AM (223.38.xxx.108)

    개가 남편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 8. 블루그린
    '20.12.19 11:02 AM (125.135.xxx.135)

    알파독이네요 남편이.ㅎ

  • 9. ㅎㅎㅎ
    '20.12.19 11:04 AM (58.236.xxx.61)

    원글님이 남편한테 뭐 얻어먹는 줄 알고
    자기도 내놔라하는 거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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