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당한사람이 어떻다 저떻다라는 글 보고
제가 아는 지인의 아들이 당해서
괜히 내가 열받아서 한자 적습니다.
사기꾼들에게 한번 찍히면
뭐 한두달만에 작업하는게 아니에요.
최소 2-5년 동안 보여줍니다.
제 지인 아들은 거의 5년동안
한달에 한번씩 우연히 만나면서 안면트고 인사하고
나중 한 1년은 그냥 우연히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인연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렇게 자주 만나서
먼저 밥 먹자는 말 나오게 한답니다.
(첨부) 옆에 정말 믿을 만 한 사람을 어떻게 알고 지인으로
옆에 끼고 그 사람과도 같이 식사를 하게 됨.
그래서 살짝 의심 되는 것을 100% 믿게 만듬
-나중에 그 지인에게 항의하면 그 지인도 어떻게 어떻게
아는 사람과 연락이 되어 몇번 안 만난 사이인데
식사하자고 해서 불려 나온 것임
사람이 사람 만나는데 어느정도 수준에서
객관화 할 수 있나요?
지인 아들 멀쩡합니다. 평범합니다.
그냥 은근 슬쩍 자연스럽게 서로 소개팅도 해주며
만남 유도합니다.
전문 사기꾼에게 당해보고 이야기하세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나오는 사기꾼들 나오는 것보면
최소 2년 작업입니다.
작업 당하는 어떤 사람도 안넘어갈 수 없습니다.
당신의 집이 도둑이 안드는 것은 도둑의 관심이 없어서이지
마음만 먹으면 5분만에 털 수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