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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

다다다 조회수 : 7,601
작성일 : 2020-12-17 20:13:24
서른중반
연하남친과 헤어졌어요
경제력 엉망 시어머니 자리 살벌 무엇보다 나이 많은 여자라고 무시하더라고요
말끝마다 노산노산
그리고 연상의 남자를 만났는데 경제력 탄탄하고 집안도 좋고 저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해요
참착하고 좋은사람. 재미는 없지만요.
살다보면 정이 생길까요?
IP : 45.64.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7 8:14 PM (112.214.xxx.223)

    연하취향인거 같은데
    취집하려구요?

  • 2. ㅇㅇ
    '20.12.17 8:16 PM (175.127.xxx.153)

    사랑해서 결혼해도 정 떨어지는 판에
    결혼해서 산다고 없던 정이 생길까요

  • 3. 연상에
    '20.12.17 8:17 PM (203.81.xxx.82)

    남자도 자주보다보면 정들어요
    불타는 사랑도 젊을때나 얘기지
    나이들어 지지리궁상도 별로일거 같아요
    더 만나보세요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에 있나없나에 따라 다르겠지요

    정말 싫은 사람은 금보따리를 준다해도 결혼은 못할거에요

  • 4. 조금
    '20.12.17 8:18 PM (118.43.xxx.18)

    더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애정 있어도 힘든데 애정없는 결혼은 하지 마시구요

  • 5. ...
    '20.12.17 8:20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거래라고 하면 가능.
    사랑타령 하면 폭망.

    그런데 연하취향이면 거래과 아닌데 가능하시겠어요?
    여기 물을께 아니라 본인성향을 먼저 판단하세요.

    전 사랑파 남편 너~~무 사랑해서
    30대에 100억대 남자도 차버렸거든요. 가끔 아쉽긴 하네 웃지만 뭐
    지금이 행복해서 후회없어요

  • 6. 본인성향
    '20.12.17 8:21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거래라고 하면 가능.
    사랑타령 하면 폭망.
    그런데 연하취향이면 거래과 아닌데 가능하시겠어요?
    여기 물을께 아니라 본인성향을 먼저 판단하세요.
    전 사랑파 남편 너~~무 사랑해서
    30대에 100억대 남자도 차버렸거든요. 가끔 아쉽긴 하네
    하고 웃지만 뭐
    지금이 행복해서 후회없어요.
    다시 태어나도 남편 택해요

  • 7. 본인성향
    '20.12.17 8:22 PM (223.38.xxx.208)

    거래라고 하면 가능.
    사랑타령 하면 폭망.
    그런데 연하취향이면 거래과 아닌데 가능하시겠어요?
    여기 물을께 아니라 본인성향을 먼저 판단하세요.
    전 사랑파 남편 너~~무 사랑해서
    30대에 100억대 남자도 차버렸거든요.
    인성까지 좋고 가끔 아쉽긴 하네 하고 웃지만 뭐
    지금이 행복해서 후회없어요.
    다시 태어나도 남편 택해요

  • 8. ......
    '20.12.17 8:24 PM (14.6.xxx.48)

    윗님 내용에 동감
    자신을 알면 됩니다. 마음 그대로 ...

    거래라고 하면 가능.
    사랑타령 하면 폭망. 2222

  • 9. 일단 한번
    '20.12.17 8:32 PM (1.229.xxx.210)

    잠자리 해보세요. 해보려는 생각만으로도 소름 돋거나 웃길 수 있고
    (제가 그래서 포기..)

    어찌어찌 진도 나갔을 때 나쁘지 않으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세요.

    착하면 내가 재미있는 거 할 때 끌고 다니시고요.

    일상에서 농담 착착 주고받는 행복은 포기하시되 가치관은 보세요.

  • 10. 세상에나
    '20.12.17 8:43 PM (14.52.xxx.225)

    살다보면 정이 생기냐뇨.
    그거야 누구하고든 마찬가지겠죠.
    사랑해야 결혼하고 정 들어야 결혼하는 거 아닌가요?

  • 11. . .
    '20.12.17 9:12 PM (203.170.xxx.178)

    30대가 어쩜 그리 노땅같은 질문을ㅋ
    결혼이 목표세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결혼하면 상대방은 뭐가 되나요?

  • 12. 정 생깁니다
    '20.12.17 9:13 PM (222.110.xxx.202)

    남편 만났을때 못생겨서 좋아할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이 낳고 잘 살아요. 그 전에 만났었던 남친이 홀어머니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가 아들결혼하면 아들집 딸 집 왔다갔다 하면서 살겠다고 그러던....
    그사람이랑 결혼했으면...아...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 잡으세요.
    책임감, 경제력, 아이에게 헌신하는 정도..이런게 정말 중요해요

  • 13. ..
    '20.12.17 9:18 PM (211.36.xxx.231)

    결혼하고 남편이 정말 님에게 잘해주고 님만 지극정성 그런 인성의 남자라면 사랑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의지할수 있는 존재라 그런가

    그런데 그런 남자가 만약 바람이 나면 사랑하던 안 하던 똑같은 거라면 사란하던 사람이랑 결혼할걸 그런 후회는 들어요

  • 14. 안생겨요
    '20.12.17 9:20 PM (118.220.xxx.153)

    원글님이 어디 결핍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평생 안생겨요
    사사건건 마음에 안들고 그래서 별거 아닌걸로 짜증나고 화나고...
    상대가 별로 대단치 않은 실수해도 미워만 보이고 그래서 자꾸 다툼만 생기죠

  • 15. ...
    '20.12.17 9:50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아이고 사랑해야죠.

  • 16. 영통
    '20.12.17 10:14 PM (106.101.xxx.88)

    사랑 한 번 안해 본 여자도 많아요.
    사랑 한 번 해 봤으니
    인성 좋으면 나 좋다하고 안정된 남자와 결혼하겠어요.

  • 17. 새옹
    '20.12.17 11:10 PM (112.152.xxx.4)

    아 그런글 있어요

    결혼할때
    사랑하는 사람과는 3년 행복하지만
    좋은 사람과는 평생 행복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랑 좋은 사람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많죠
    저는 그래서 좋은 사람 택해 결혼했어요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랑 살면 어땠을까 궁금하고 하지만
    자금처럼 편하게 살진 못핬을거 같아요

  • 18. ..
    '20.12.18 1:16 AM (223.39.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었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는데 돈을 벌 생각이 없었어요. 그래서 부모님 반대도 심했고 중간에서 전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몇번을 병원에 실려갔는지 몰라요. 버틸수가 없어 결국 헤어졌고 그 뒤 소개로 만난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사랑해서 결혼한건 아니지만 어찌 또 살아지고 의지하게 되고 그러면서 정이 들어요. 지금은 친구같이 지내며 함께 늙어가고 있어요. 살다보면 베프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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