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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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에 물건 올리는것도 쉽지 않네요
ㅎㅎ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20-12-17 16:26:46
안신는 나이키 운동화 브랜드 패딩이며 코트며
전자기기며 비워내기 할려고 올리고 있는데
사진찍고 올리고 하는것이 쉽지 않네요 진이 빠져서 갑자기 배고파 고구마 먹고....ㅎㅎㅎ
아직 많이 남았는데 어느세월에 올리나요
그리고 낮췄다고 생각했는데도 입질 안오면 더 가격을 내려서 내놔야겠죠?
IP : 58.148.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금씩
'20.12.17 4:49 PM (122.32.xxx.208)두 세개씩만 올려보세요
한꺼번에 올리면 쳇 받고 서로 연락 주고 받는것도
일이더군요 쳇으로 이것저것 문의만 하고 판매가
안돼는 경우도 많거든요2. 맞아요
'20.12.17 4:53 PM (121.157.xxx.179) - 삭제된댓글판매도 나눔도 일이에요
사람 진짜 다양하다 느끼고요
가격은 다음 끌어올릴 때 낮춰보세요
근데 글을 안 읽는 사람도 진짜 많아요
직거래 장소 적어놔도 열에 아홉은 어디로 가냐고 물어봐요
진심 이해안돼요ㅡㅡ3. 당근경험자
'20.12.17 4:54 PM (210.179.xxx.236)나같으면 가격이 이정도면 당장 사겠다.
이런 가격으로 올려야 금방 팔리구요
아니면 물건이 브랜드있고 좋은것이면 원하는.가격 올려놓고 좀 기다리면 임자 나타납니다.
저는 성질이 급해서 싸게 올리고 깎아달라면 깎아줘서 얼릉 팔아버려요.4. 00
'20.12.17 4:54 PM (211.106.xxx.228)나에게 필요없는거 본전 생각하지 말고 내가 만약 이걸 산다고 생각하는 가격으로
내놓으면 5분 10분내로 쳇 오더군요. 윗님처럼 감당할수 있을 만큼만 올려야지
하루에도 몇번씩 나갔다 와야해요.5. 당근은 사랑!
'20.12.17 4:54 PM (59.5.xxx.100)아이패드 보고 있었는데 미니5 개봉만 한 거 득템했어요.
외국인이었는데 가격도 너무 저렴하게 해 주고 영수증까지 첨부해 주고.
일단 좀 저렴해야 관심이 가더군요.6. ㅎㅎ
'20.12.17 6:29 PM (58.148.xxx.5)방금 어떤 할아버지께서 네파 구스패딩 사가셨어요
팔리니까 재미있네요
얼른 다 팔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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