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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고 싶네요

그냥 친구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20-12-17 13:05:59
유기견이여도 상관없어요
너무 어리면 좀 그렇고 1년이상된 강아지요
애견샵도 생각해봤는데 평들이 안좋네요 믹스여도 좋고 말티스도 좋고 종은 상관없고 암컷이면 좋을텐데요 마운팅? 저는 그게 보기가 좀 그래요 중성화수술안되어있음 제가 시켜줄수있어요 유기견보호소에 가서 이렇게 찾으면 안될텐데...그래서 애견샵으로 가시는 걸까요?
IP : 118.220.xxx.15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7 1:09 PM (175.223.xxx.27)

    포인핸즈 라는 어플 다운받아서 매일 들어가보세요.
    강아지들도 사연이 있는데 마음에 확 와 닿는 강아지가 있을거에요.

    네이버카페 행동하는동물사랑 도 가입하시면 거기서는 임시보호를 해줄분을 찾아요. 그렇게 임시보호해보시는것도 매우좋아요. 임시보호하다가 입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요.

    저는 강아지 키우고 삶이 변했어요. 강추해요.

  • 2. ... ..
    '20.12.17 1:13 PM (125.132.xxx.105)

    지역에 따라 시청에서 운영하는 시설도 있어요.
    티비에서 봤는데 강아지 병도 다 고쳐주고 기본 예절 가르치고 (배변훈련 되어 있으면 진짜 편해요)
    견주에게 강아지 키우는 교육도 시켜주더라고요.
    꼭 유기견 입양하세요.
    전 오래 전에 유기견 그런거 모르고 샵에서 사왔는데 거기서 얼마나 굶겼던지
    집에와서 토하고 설사하고 죽을 뻔 한거 다 치료해줬어요.
    수의사 샘이 우리강아지는평생 유산균 먹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소화기관이 너무 약하다고.
    11년 전 얘기인데 평생 산책을 많이 시켜줘야 해요. 안 그러면 소화를 잘 못시켜요. ㅠ

  • 3. 삼산댁
    '20.12.17 1:17 PM (61.254.xxx.151)

    강아지는 진짜 사랑입니다~~13살 강쥐 작년에 무지개다리 너머로보내고 그땔 이제 11살 키우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볼에다 뽀뽀 백번은 하는듯~~~보고있어도 보고싶은....내자식도 이렇게 이뻐안했는데 ㅎㅎ

  • 4. 위에 댓글보고
    '20.12.17 1:32 PM (220.121.xxx.126)

    저도 그래요 제 자식도 이렇게 안 이뻐했는데..이뻐죽겠어요...출근하느라 놓고 나올때면...ㅋ 이젠 익숙해서 아..엄마나가나부다...속으로 생각하는거같아요..말귀 다 알아듣고 사람보다 나아요 ㅋㅋ

  • 5. 감자맘
    '20.12.17 1:33 PM (14.52.xxx.196)

    대학생 딸아이가 구조한 유기견이 있는데
    현재 친구네에서 임시보호중입니다
    저희개가 예민해서 함께 보호하지 못했어요

    이녀석은 동네분들이 버려지는 현장을 목격하셨기에
    유기견이 맞고요 ㅠㅠㅠㅠ
    흰색 믹스에 약12키로정도의 중형견입니다
    지난 추석즈음 구조당시 바로 건강검진완료 했는데
    중성화만 안되어있을뿐 너무나 건강한 상태입니다
    피부병도 없고 치아도 깨끗하고요
    1살~2살 추정되고요
    성격은 말도 못하게 발랄하고 사교적입니다

    제게 쪽지주시면 궁금한 사항 더 말씀드릴게요
    줌인줌아웃 제 글 링크합니다
    작성자 눌러 쪽지주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058556

    임보처에서 입양까지 하기로 했었는데
    가족 강아지한테 갑자기 일이 생겨서 취소되었어요 ㅠㅠ

  • 6. 죄송
    '20.12.17 1:36 PM (114.203.xxx.20)

    애견 처음이시면
    이쁘고 귀엽기만한 어린 때만 생각마시고
    나이들었을 때 끝까지 책임질
    시간과 비용도 생각하세요

    전 시츄를 18년째 키우고 있어요
    같이 크고 늙고 한 기분이에요
    그런데 최근 항문에 암이 생겨서
    배변이 쉽지 않아요

    지금까지 다섯 차례 수술했는데
    올해만 크고 작게 두 번 수술했어요
    어릴 땐 수술도 잘 견디더니
    올핸 많이 아파하고 울더라고요
    같이 울고 못자고...
    항문암 수술은 포기했어요
    많이 아파하면 안락사 시키려고요

    못할 짓이지만... 제 죽음도 그랬으면 하거든요
    항문에 문제가 생기니 변실금이 와서
    침대며 거실 카페트며 온통 똥 얼룩이에요
    하루에도 수 없이 이불 갈고 카페트 청소하고
    사람의 생을 딱 축소한 것 같아서
    씁쓸해요
    그래도 그런 수고는 아무렇지 않은데
    그 끝을 내가 어떻게 마무리할 지는 두려워요
    18년 정말 큰 위로와 사랑을 주고 받았지만
    다시 반려견을 키우진 않을 거 같아요

  • 7. 그냥친구님..
    '20.12.17 1:37 PM (121.161.xxx.149) - 삭제된댓글

    인스타 we.a.c.t
    여기 한번 가보시겠어여??
    춘천불법번식장에서 강아지들을 구출했는데 임보처나 임양처가 급한가봅니다.
    어린 잭러셀강이지가 지금 임보처를 급하게 찾고 있어여..
    입양 원하신다고 해서..글남겨 봅니다.

  • 8. 그냥친구님..
    '20.12.17 1:38 PM (121.161.xxx.149)

    인스타 we.a.c.t
    여기 한번 가보시겠어여??
    춘천불법번식장에서 강아지들을 구출했는데 임보처나 임양처가 급한가봅니다.
    어린 잭러셀강이지가 지금 임보처를 급하게 찾고 있어여..
    입양 원하신다고 해서.. 임보해보시고 입양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서..글남겨 봅니다.

  • 9. 수의대
    '20.12.17 1:39 PM (211.227.xxx.137)

    반려견은 4 세 아이를 15 년 간 키운다고 마음 먹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 10.
    '20.12.17 1:45 PM (76.68.xxx.119)

    저도 윗님들과 동감인게
    동물은 죽을때까지 누가 뭐래도 일편단심 민들레 내편이고
    순수하잖아요. 그러니 같이 있으면 그냥 마음의 힐링이고 사랑 그 자체죠.

  • 11. 누리심쿵
    '20.12.17 1:48 PM (106.250.xxx.49)

    저도 세놈중 둘은 유기견이었던 놈들이예요
    지금 얼마나 이쁜지 모르겠어요
    똥을 싸질러도 이쁘고 오줌을 싸질러도 이쁘고
    그저 존재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이뻐요
    또 다른 세상이 열렸다고나 할까요?
    포인핸드 보시거나 구출된 강아지들 찾아보셔요
    유기견 단체라고 해서 사기치는 단체들오 많으니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블랙푸들 2살 이쁜 강아지 있어요~

  • 12. 00
    '20.12.17 3:26 PM (39.7.xxx.210)

    저도 비숑한마리 키워요.실외배변만 해서 하루 산책 3번하는데.일하러 다님서 가족들 돌아가며 다 시키고 있어요. 몸은 힘들지만 개가 주는 정신적 위로,힐링이 어마무시해서 이 추위에 아침 눈뜨면 데리고 나가서 산책시키고 출근합니다.

    개 키운 이후로 반려견영화 보고 눈물, 유기견sns보고 눈물바람...이네요. 죽음 앞둔 유기견들 새 세상 만나게 해주세요.

  • 13. 제가 다 감사
    '20.12.17 8:47 PM (98.228.xxx.217)

    유기견 사랑으로 키우는 분들 다 천사라고 생각해요. 반려견 키우시면 인생을 바라보는 폭이 넓어지고 그만큼 행복감도 커요. 복많이 받으세요.

  • 14. ...
    '20.12.18 1:10 AM (121.168.xxx.239)

    저도 삼년전 시츄를 떠나보냈는데...114님 그래도 18년이나 함께 하셔서 부럽기도 합니다 시츄아가가 너무 많이 아프지않기를 빕니다 우리 강아지에겐 우리가족이 세상의 전부였죠 그래서 더 사랑스럽기도하고 애틋하고 안스러웠어요
    함께하는동안은 정말 행복한데 헤어지고 나서는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 이 댓글 쓰는동안에도 눈물이 나네요 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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