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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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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라도 안풀리고 안좋은이야기는 듣기 싫던데..???

...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20-12-17 11:32:36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들 잘 풀리고 잘살았으면 좋겠구요 . 형제이든. 사촌이든... 집안 어르신이든간에요 .

친구도 마찬가지이고 ..

그냥 그게 마음 편안하지 않나요 .??? 전 그렇더라구요

다행히 남동생은 잘 풀렸고 사촌들도 다들 겉으로 보면 무난하게 잘사는 사촌들이 대부분이라서 다행이다 싶구요

친구들도 다들  겉으로 보면 평탄하게 사는것 같아서 다행이고 ..

 그냥 사촌오빠 중에 한명 하늘나라에 50대 초반에 간 오빠 있는데 그오빠 생각하면 ㅠㅠ

이모부가 불쌍하고 ... ㅠㅠ 이모는 먼저 돌아가셔서 그런모습 안봐서 다행이지만...

이모부는 다른 자식들은 다들 잘 풀렸는데 먼저간 자식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까 싶어서요 ...

내자신이 착하고 안착하고를 떠나서 남들도 잘사는게 좋지 않나요 ..???



IP : 222.236.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17 11:34 AM (211.219.xxx.63)

    님이 착해서 그런 겁니다

  • 2. ㅇㅇ
    '20.12.17 11:34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제 지인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안되갈 바라진 않습니다. 관심없지.

  • 3. 그럼요그럼요
    '20.12.17 11:34 AM (14.52.xxx.80) - 삭제된댓글

    맨날 자랑만 하는 사람이 얄미워서, 조금 덜 잘살았으면 좋겠다 생각할 때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들 잘 살았으면 좋겟어요.
    내가 아는 사람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

    이 추운 날씨에 힘든 삶 이야기 들으면 너무 슬퍼요.ㅠ.ㅠ

  • 4.
    '20.12.17 11:35 AM (211.206.xxx.180)

    제 지인들 잘됐으면 좋겠어요.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안되길 바라진 않습니다. 걍 관심없지. 신경쓰기도 싫어요.

  • 5. ..
    '20.12.17 11:37 A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님이 일단 평타이상으로 살고 계신겠지요?
    저는 부동산으로 대박나고 남편 승진하고 아이 미국 유학으로 평탄하지만 사시 패스한 아들 준 언니한테 축하도 제대로 못받았네요. 저보다 훨씬 부자인데도 입만 삐죽이고.

  • 6. ...
    '20.12.17 11:38 AM (222.236.xxx.7)

    맞아요 ㅜ날씨도 추운데 뉴스에서도 힘든 이야기 나오는거 싫더라구요..ㅠㅠ

  • 7.
    '20.12.17 11:39 AM (175.197.xxx.81)

    다들 잘 되고 잘 사는게 좋아요
    근데 잘될수록 입은 무거웠음 합니다
    내가 자식문제로 한없이 초라하고 힘들때 자기자식 자랑 계속 해대는거 들어준다는게 솔직히 너무 힘들지요

  • 8. ......
    '20.12.17 11:45 AM (112.152.xxx.246)

    맞아요.
    주변인들이 다들 잘살고 편안해야 좋아요.
    죽는 소리 듣느니 자랑이 낫다고 생각해요.

  • 9. 근데요
    '20.12.17 11:50 AM (223.38.xxx.254)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일이 안 풀리고 가족이 아프고 나락으로 떨어지고 나니까
    남들의 행복이 짜증 나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내가 선한 마음으로 남들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해줄수 있었던 시절이 감사하더군요
    마음도 꼬이고 흔들리고 잘 풀리는 이웃에게 진심어린 축하가 안되더라는 말씀....ㅎㅎㅎ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은 사실이더라는 .....
    결국은 선한 마음도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100%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10. 그건
    '20.12.17 11:53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내삶도 평온할때 대부분 그렇지요.
    당장 나는 죽을동말동인데 주위 다 잘풀리면
    순수하게 기뻐할지 의문이네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게 왜겠어요

  • 11. 저도
    '20.12.17 11:56 AM (211.227.xxx.137)

    착한 사람 전혀 아닌데요.
    주변이 잘 돼야 내 맘이 편하지 안 좋은 소식 들리면 마음이 무거워요.
    도와줄 여력도 없는데요.

  • 12.
    '20.12.17 12:15 PM (180.69.xxx.140)

    나는취직못했는데 친구들.다 취직되면?
    나는.성적 떨어졌는데.친구들 다.성적오르면?

    뭐.예를들면.그런 심리인듯요

  • 13. 저도
    '20.12.17 12:57 PM (210.217.xxx.103)

    저도 그래요.저 아래 전문직인데 안 된 사람 있냐는 글에 안 된 본인글은 거의없고
    남 안 되었다는 글 약간 신난 듯 줄줄이 올라오는 거 보고 좀 충격...
    그간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저런 얘기가...

  • 14. 당연한말씀
    '20.12.17 12:59 PM (112.187.xxx.213) - 삭제된댓글

    잘된게 좋죠ᆢ
    남도 아니고 피나눈 형제ㆍ사촌들인데요

  • 15. 영통
    '20.12.17 1:07 PM (116.40.xxx.43)

    내게 도움되는 사람은 잘 풀리면 좋고..
    그 외의 사람도 잘 되면 ..세상이 좋게 되는 거 같아 좋지요.
    그러나
    내게 잘못한 사람이 잘 되면 좋다구요? ? ?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아요.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는 이 마음...내게 인품격이 높아서라고 생각해요.
    보통 못되기를 바라는데..
    못되기를 바라면 오히려 잘 될 거 같아..마음을 비워요.
    음..결국 잘 못 되기를 바라는 마음인 거네요..쿨럭

  • 16. ...
    '20.12.17 1:10 PM (222.236.xxx.7)

    다행히 운좋게도 저한테 잘못한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

  • 17. 그러니까
    '20.12.17 1:27 PM (58.236.xxx.195)

    그런 마음ㆍ 말이 쉽죠.
    그러다 님주위 누군가한테 크게 뒤통수라도 맞던가
    갑자기 나만 힘들어지면
    지금같은 마음 쏙 들어갈지 모를일.
    좋을땐 다 좋은거예요.

  • 18. 블루그린
    '20.12.17 6:55 PM (125.135.xxx.135)

    네 그렇죠
    그래서 유튜브도 좋은얘기희망찬 얘기를 의도적으로 노출시킨다고
    우중충한얘기는.. 힘들잖아요 듣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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