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이 주관하는 로또는 조작입니다

[음]

이게 나눔로또 당시에는 흐름이 있었어요.

정권이 바뀐다던가 사회적으로 이슈를 돌려야 할 때
당첨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듭니다.
2-4명 정도로요.

그러다 다시 열명대로 평소처럼 돌리곤 했는데,

동행복권은 처음부터 눈치를 보지 않고 대놓고 조작을 합니다.
정권이 바껴도 이미 사업권을 인수할때부터 주 목적은
눈먼 돈 가로채기기 때문에
평균 당첨자수가 나눔로또일때보다 늘어나게 됩니다.

심지어 연금복권까지 추첨을 조작에 수월한 방법으로 변경합니다.
아무리 로또 구매수가 늘었다 한들
당첨은 확률이 복불복이기 때문에 1년에 몇 번은 1명이나 이월이 생기는게 정상이지만 그런 일들은 오히려 확률 핑계 대며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조차 추첨기기에서 추첨 전 미리 당첨번호를 알 수 있다는걸 알아낸 내부자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번호를 알아내 본인이 직접 복권을 구매했다가 걸린 적이 있죠.

한국에 기사도 많이 떴었구요.

한국은 그러한 가능성이 더 많은데 감사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네요.
당첨자수가 조작이면 그 안에 들면 되는거 아니냐는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요.
나머지를 횡령하는걸 정당화 하는겁니다.

로또는 조작입니다.
동행복권은 조작을 멈추어야 합니다

[ㅎㅎㅎ]

망상인가요

[음]

복권 추첨 영상에 조작이 드러났던
세르비아가 사용하는 추첨기를
한국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망상일까요? ㅎㅎ
망상이었음 하는 님의 바람이겠죠?

[.....]

딴지 걸려는 건 아니고요
(저도 로또 뭔가 의심스러움)
언급하신 미국에서 있었던 사건은 저도 미국 신문의 기사를 봤었는데
추첨식을 열고 우리 로또 추첨처럼 공으로 번호를 뽑는 게 아니고
컴퓨터에 무작위 추첨 프로그램을 돌려서 번호를 뽑는 방식이었어요.
컴퓨터 전문가라면 조작이나 정보 유출이 가능한 거죠.
그래서 컴퓨터 전문가인 내부인이 범죄를 저지른 거로 기억합니다.
미국도 우리처럼 공 뽑는 추첨식을 주로 하는데
그 로또는 약간 저렴한 로또고 당첨금이 어마어마한 편이 아닌
좀 마이너한(?) 로또라서 그런 식으로 운영했던 거 같더라고요.
한국하고는 방식이 많이 달라요.

[음]

그렇다면 공으로 뽑는 한국 영상에
기계 안에서 공이 저절로 돌아가고 있는 영상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음]

심지어 한국과 동일한 기계를 쓰는 세르비아에서는

공이 나오기도 전에 추첨번호가 먼저 화면에 떴습니다.

[원글이]

로또 안 사면 되잖아요? 뭐가 억울한 지

[음]

횡령이지 않습니까?
눈에 뻔히 보이는 범죄가 진행되고 있는데
안사면 장땡인가요?

[....]

로또가 처음엔 1등이 1명이 나오다가 어떨땐 1등이 없어서
이월되기도 했죠. 그래서 1등 당첨금액이 어마무시해지기도 했고.

요즘은 1등이 많으면 10명도 넘게 나오고..
어떻게 1등이 이리 많이 나올 수 있을까 좀 의심스러워요.
근데 한편으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니
좋은건가 싶기도 해요.
근데 만약 내부 비리가 있다면 그건 불법이니 안 돼죠.

[우째]

조작아닙니다 처음엔저도 그렇게생각했는데
뭐~~번호 이웃수라든지 그런거알면 이해가 갑니다

[음]

번호가 분석이 가능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

왜 이상한거죠??
그사람들나름대로 연구하고 본인들이사는건데
매주 맞는건 아닌거같은데요?

[ㅡㅡ]

근데 그 돈을 횡령하는게 사실이라면
어떤 세력인걸까요?
정부? 쥐박이? 순실이?

[음]

복불복이어야 하는 번호가
연구해서 추측 가능하다는게 아이러니하진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