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역업체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향후 5년간 마스크를 공식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캘리포니아주에 공급할 마스크는 미국 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과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N95 마스크와 수술용 의료 마스크 등이다. 캘리포니아주는 공공기관에서 사용할 마스크를 연간 6천만 개 이상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LA 총영사관은 지난 6월 테라사이언스 등 한국 방역업체들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열어 FDA 인증 제도와 수입통관 절차, 시장 공략 정보들을 공유 했다. LA 총영사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산 마스크에 대한 미국 내 인지도를 넓히고 한국 방역제품 수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16111731184
외교부직원들이 저런 일들 까지 해내다니!,.정말 대단해요.
강경화장관 취임후 진짜 산전벽해처럼 유능해진 외교부직원들.
전세계 공급되는 코비드 테스트기 70%는 우리나라 거라는데 마스크도 엄청 장악하겠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