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친구들이 놀러오는걸 허락하시나요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중학생 딸아이가 내일 기말고사가 끝나요.
코로나 시국이 이러하니 밖에서 놀지 못하고
친구 5명을 집에 데려와 놀고 싶어하는데..
저는 요즘 시기엔 모여서는 안된다고 허락 못한다 했고
아이는 이해는 하면서도 너무 상심하네요 ㅜㅜ
이사한 집에 친구들 초대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 가고
시험 끝났는데 친구들과 밥도 맘놓고 못먹으니 딱하고..
웬만하면 그러라고 하고 싶은데 요즘은 정말..
다들 허락 안하시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ㅠㅠㅠㅠ
1. ㅇㅇ
'20.12.16 6:29 PM (211.193.xxx.134)안된다고 하시고 다른 것으로
거래하세요2. ...
'20.12.16 6:30 PM (210.117.xxx.45)안됩니다
3. 밖에서
'20.12.16 6:30 PM (175.193.xxx.206)집앞 놀이터에서 한시간 놀아도 되냐고 묻는 아이한테 규칙을 이야기 했어요. 친구와 그 어떤 음식도 먹지 말고 마스크도 내리지 말고 오자마자 손씻고 눈도 비비지 말라구요. 그냥 복잡해서 안놀고 만다고...
4. 고민
'20.12.16 6:32 PM (39.7.xxx.18)ㅋㅋ 다른 것으로 거래..^^ 이미 치킨 시켜주기로 약속은 했답니다.. 그런데 그것도 친구들과 먹고 싶다고 슬퍼하네요 ㅜㅜ
5. ...
'20.12.16 6:33 PM (175.194.xxx.216)우리애도 친구불러 놀고싶어하는데
아직은 안된다고 조금만 더 지켜보자고 했어요
엄마뿐 아니라 그집 엄마도 허락안하실거라고6. ...
'20.12.16 6:34 PM (210.117.xxx.45)중학생이면 지금 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란 거 알 거예요
엄마가 고민할 문제가 아니죠7. 저는
'20.12.16 6:35 PM (116.125.xxx.188)허락했어요
이시국에 어디갈데도 없는데8. 지금은
'20.12.16 6:3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안됩니다. 친구의 부모들한테 욕먹습니다.
그걸 막아야지 받아줬다고요9. ...
'20.12.16 6:39 PM (220.75.xxx.108)친구 한명을 만나서 같이 놀면서 마스크 내리고 먹고 마시면 그 친구네 식구들을 싹 다 만난 거나 마찬가지죠.
친구가 5명이면 최소한 15에서 많으면 20명도 넘겠구만...10. ㅇㅇ
'20.12.16 6:44 PM (211.193.xxx.134)치킨 말고 혼자만의 것으로
다시 거래하세요
가래가 남발되지않게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이것 보여주세요
코로나19 우습게 봤다간 영구적 뇌손상 온다
http://news.v.daum.net/v/20201214160102330?x_trkm=t
코로나19 걸린 백악관 보안실장, 결국 오른쪽 다리 절단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30308&page=1&searchType=sear...11. ㅡㅡㅡㅡㅡ
'20.12.16 6:5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그러다 걸리고 옮기면요?
말려 주세요.12. ㅁㅁㅁㅁ
'20.12.16 6:59 PM (119.70.xxx.213)코로나이후 한번도 집으로 초대한적없어요 놀러보낸적도요
13. 안돼요.
'20.12.16 7:20 PM (211.36.xxx.249)흔들리는 모습보다 단호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지금 심각한 단계예요.14. 방심했다가...
'20.12.16 7:31 PM (211.196.xxx.84) - 삭제된댓글유치원 못 가는 6세아이 너무 심심해해서 놀이터 나가서 2시간 놀았어요. 친구,친구형아도 같이 놀고 그 엄마도 만나고...
금요일 그렇게 놀았는데 토요일 오후 친구형아 코로나 검사대상자 라고 연락받아서(학교갔었는데 반에서 확진자가 나왔어요) 검사간다고 친구엄마가 미안하다고 연락왔었어요. 그 사이 만난사람이 우리밖에 없다고... 저희집에 월요일 기말앞둔 고등아이가 있었어서 결과나올때까지 잠 못 자고 마음 조렸어요. 그래서 이제 가족끼리만 모여있고 아무도 안만나요.ㅜㅜ15. ...
'20.12.16 7:35 PM (211.246.xxx.16)3주전 토요일 딸이가 친구집에서 5명의 친구들을 만났어요.
과제때문에 어쩔 수 없이ᆢ
일요일 남편이 열이 났어요. 코로나 검사 했고ᆢ다행히 장염이었지만, 음성 문자 받기까지 친구들,그 가족들 생각에 지옥이었어요.16. ^^
'20.12.16 7:36 PM (125.176.xxx.139)아이가 상심은 하더라도, 엄마 말 이해하고, 동의한다니 참 좋네요. 아이 잘 키우셨어요. ^^
우리 아이는 초6인데, 친구와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싶어하길래, 마스크등 여러 규칙을 위의 분 처럼 말해주니까, 복잡해서 그냥 안 만나겠다고...^^ 코로나 시작하고나서, 여태껏 친구들과 같이뛰어놀아본 적이 없어요.17. 단아
'20.12.16 8:10 PM (222.233.xxx.37) - 삭제된댓글저라면 실내에서 마스크 쓰는것 약속하고
오라고 할것 같아요
간식은 no
식사는 햄버거나 김밥같이 개인으로 먹을수 있는걸로 준비해주고...
애들 안됐잖아요
일부러 만나서 노는것도 아니고
오전에 학교에서 교류한 아이들
오후에 집에 오는거니까
그러라고 할것 같아요18. 저는
'20.12.16 8:37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만약을 대비에 안된다고 했어요.
남편 회사 다니고 있고 간혹 회사 건물이나 타팀에 밀접접촉자 나와서 난리날 때 있어요.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괜히 선의로 초대했다가 피해입힐까 무서워요.
전 이런 마음인데 서운하단 친구도 있긴 하네요.19. 고민
'20.12.16 9:41 PM (110.35.xxx.138)댓글들 감사합니다. 보다 단호하게 말했어요.
이시기 아이들 다 너무 안됐지만.. 건강이 제일 우선이니까 잘 견디길!20. 절대
'20.12.17 12:49 AM (223.38.xxx.196)허락하지 않아요.
저희아이도 내일 시험마치고 간다해서. 서로 민폐라 했어요.
시국이 이럴땐 한두사람이라도 기준을 가지고 방역 지침을 지키는게 좋은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