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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한 인생

... 조회수 : 5,803
작성일 : 2020-12-16 09:30:56
학창 시절 드럽게 가난했어요
교복 입어서 다행이었지 안 그랬으면 왕따 당했을거 같아요
계절별로 옷 딱 두벌만 있었거든요 
옷이 없어서 고등학교 때 심지어 엄마 옷도 입고 다녔었구요....

대학와서 기억이라곤 알바와 공부밖에 없어요
친구와 커피 마시고 여행다니고 이런 추억도 없어요
수업이 없으면 매일 과외와 식당으로 출근해야 했고
장학금을 받지 않으면 공부할 수 없었어요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머리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3학년때부터 행시 준비한다고 도서관에서만 살았구요
인강과 학원강의 이런거 없이 공부하니 붙을까요?
늦게까지 공부만하는 백수하다가 30대 초반에 공기업에 갔지만...
거기서도 적응을 못 했어요

저보다 나이는 적지만 5년간 직장 생활한 다른 여직원보다
(참고로 저는 대졸임금... 다른 여직원은 고졸이라 차이가 났었어요)
제가 급여가 많다는 소문이 돌면서... 온갖 질투와 왕따 당했구요
학창 시절보다 더 심한 이지매를 당했네요...
제 성격이 내성적이고 말조심하는 스타일이라 제 급여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급여담당 여직원들끼리 메신저 주고 받는걸 저한테 누가 잘못 보내는 바람에 알게된거죠...

다른 지역으로 발령 받았으나
희귀병을 앓게 되었구요
병원을 매일 내 집 드나들다시피했구요

몇 년 더 지나 지난 봄에 암에 걸렸네요
급하게 암수술하고 집에서 쉬는데...
공기업이라한들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TO, PO 잡아먹고 있고 대체 인력은 회사 본사에서 정기 인사전까지 채워주지 않겠다하고

암에 걸려 승진도 못하고 있는데 어제 담당 차장과 노조 지부장한테 연락이 왔네요
연말 인사이동때 다른 부서로 가주면 안 되겠냐구요

자존심 상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현 부서로 나중에 복직해도 직장내 괴롭힘에 시달릴거 같았구요
근데 집에서 쉬는 암환자를 누가 받아줄까요
잘못하면 집과 거리가 먼 경남 산골이나 전남 오지로 발령낼거 같구요
나중에 인사고충낸다할들 반영되기 힘들거 같아요
그럼 암치료는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겠구요

인생...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모르겠네요
남들 편히 사는 인생... 왜 이러는지... 참....
사는게 힘드네요
IP : 125.132.xxx.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0.12.16 9:33 AM (124.59.xxx.38)

    경남 산골이나 전남 오지로 가면 일도 많지 않아서 일 스트레스가 없을 수도 있고요.
    환경이 좋아서 원글님 건강이 좋아질 수도 있어요.

    꼬인게 아니라 점차 더 좋을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암에 걸릴 줄 몰랐던 것처럼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원글님 병이 빨리 낫길 바래요.
    좋아지실거에요.

  • 2. anjs
    '20.12.16 9:3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뭔 고졸여직원들 그루밍 가스라이팅에 당해서 그렇게 우울해하셨나요
    얼른 병 나으시고 다른 취미활동 많이 하면서 웃음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3. 힘내셔서
    '20.12.16 9:34 AM (116.125.xxx.188)

    암치료 먼저 하세요
    경남 이고 전남이고
    그래도 원글은 병이 완치되면 갈곳이 있잖아요
    공기좋은곳에 가서 산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어떨런지

  • 4. 그래도
    '20.12.16 9:36 AM (222.98.xxx.43)

    벌어서 먹고 살 직장이 있고
    제 몸 건사할 능력도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님
    얼른 몸 좋아질 생각만 하세요

  • 5. ....
    '20.12.16 9:37 AM (210.126.xxx.31)

    전라도로 오시면 환경좋고 맛난 음식 드시며 회복하셔서 금의환향 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 6. 전화위복
    '20.12.16 9:44 AM (182.224.xxx.119)

    일단은 암치료에 전념하세요. 암이 낫는 동시에 암세포가 님의 나쁜 운을 다 같이 갖고 갈 거라 생각하세요.
    암치료 이후 언제 그랬냐는 듯 모든 게 반전되어 순조롭게 잘 풀리길 빕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 7. ddd
    '20.12.16 9:51 AM (96.9.xxx.36)

    ㅠ.ㅠ 님...

    제가 토닥토닥해드리고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암치료도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ㅠ.ㅠ

    힘내시고 ... 이제부터는 마음을 아주 편하게 먹고 사세요.

    에구...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요.

    지금부터 먹고싶고 하고싶은거 하며 사세요.

    그 어려운 환경에서 공기업 들어가다니요.
    정말 대단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훌륭하세요.

    사랑합니다.

  • 8. 토닥토닥
    '20.12.16 9:51 AM (175.208.xxx.235)

    얼른 건강해지시길 바랄께요.
    그 정도면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 이제 더 이상 직장내 괴롭힘은 당하지 마시지 바랍니다.
    나이 오십되니 인생 별거 없다는거 느끼게 됩니다.
    그냥 묵묵히 내가 할수 있는일 열심히 하면서 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 되는겁니다.
    그래도 제일 놓치지 말아야 할게 건강이니, 끝까지 노력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9.
    '20.12.16 9:55 AM (1.225.xxx.224) - 삭제된댓글

    요즘은 초기암은 다 잡아요
    잠시 쉬는기간이다 생각하세요
    똑똑한거 갖고 의지력도 있고 공기업이라 짤리지도 않네요
    생각해보면 님 갖은게 많아요
    똑똑하지도 않고 의지력도 없고 언제 짤릴지 모르는 개인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요. 그중 암도 걸리기도 하고 ᆢ
    안 갖은거보면 끝도 없고 갖은거 보면 또 끝도 없어요
    오늘 사는것 자체가 내일 죽는 사람에게 축복일수도

  • 10.
    '20.12.16 9:56 AM (1.225.xxx.224)

    요즘은 초기암은 다 잡아요
    잠시 쉬는기간이다 생각하세요
    똑똑한거 같고 의지력도 있고 공기업이라 짤리지도 않네요
    생각해보면 님 갖은게 많아요
    똑똑하지도 않고 의지력도 없고 언제 짤릴지 모르는 개인기업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요. 그중 암도 걸리기도 하고 ᆢ
    안 갖은거보면 끝도 없고 갖은거 보면 또 끝도 없어요
    오늘 사는것 자체가 내일 죽는 사람에게 축복일수도

  • 11. ...
    '20.12.16 10:10 AM (112.154.xxx.185)

    힘내세요..

  • 12. 우리님께
    '20.12.16 10:16 AM (59.13.xxx.35)

    님아
    님아
    온 마음 다해 강권합니다

    행복학교 가서 마음공부 하십시오
    검색해보세요

  • 13. ,,,
    '20.12.16 10:17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드럽게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날 때부터
    꼬인 인생 시작
    겉으로 보기에는 대졸에 공기업 다니면
    좋아보이지만 어릴 때부터 암에 걸린 현재까지
    가족이 있었지만 항상 광야에서 혼자 죽을
    힘을 다해 고구분투했을 원글님 인생이
    이해가 되네요

  • 14. ㅇㅇㅇ
    '20.12.16 10:17 AM (121.170.xxx.205)

    에휴
    그래도 직장이 있으니 얼마나 부러워요
    직장 구하고 싶어도 없어요
    오지에 발령나는게 병 치료하는데 더 좋지않나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5. ...
    '20.12.16 10:28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망한거라하셨는데
    대학때 과외 알바에 장학금도
    완전 능력자셨네요
    어려운형편에 대단하신겁니다
    한때 힘드셨지만
    이제 편하고 좋은길로만 가실듯하네요

  • 16. --
    '20.12.16 10:30 AM (175.125.xxx.232)

    지금 나잇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참 열심히 사셨네요. 저는 지금 50대 초반인데, 나이가 먹으니 남 신경을 안쓰게 돼요. 어렸을 적이라면 정신적으로 감당이 안될 일도 나이드니 무시하게 되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왜 내가 그때 그렇게 나를 힘들게 했을까? 이렇게도 소중한 나를~`이라고 생각이 돼요. 남때문에 자신을 괴롭히지 말았으면 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요.
    그리고 시골로 가면 업무가 줄어들어 자신의 건강에민 신경쓸 수 있는 잇점이 있어요. 암치료하려고 공기좋은 산속으로 일부러 찾아가기도 하니, 님도 `차라리 잘됐다 이 기회에 몸이나 추스리자` 라고 생각하며 웃으면서 즐겁게 사셨음합니다..

  • 17. 하실 수 있어요
    '20.12.16 10:35 AM (222.102.xxx.75)

    우선 항암이나 체력회복 안간힘 다 써서 하시구요
    그럴 기력도 없다 생각치 마세요
    그간 당한 일들 억울하지도 않으세요?
    경남이든 전남이든 내 자리 찾고 일 잘 해서 나아가세요
    오지 얘기하시는거 보니 농어촌관련인가 싶기도 한데요
    아직 싱글이신거 같구요 사택이나 회사 가까이 거주하시고
    출퇴근 시간 에너지 아끼셔서 열심히 하시면 되죠
    사람들이 남 얘기 쉽게 하기도 하지만 또 금방 잊어요
    자리 잘 잡으셔서 남은 인생 건강하고 당차게
    누리면서 사세요 그럴려면 우선 회복 잘 하셔야죠

  • 18. ㅎㅇㅌ
    '20.12.16 10:35 AM (122.35.xxx.54)

    지금 몸이 아프셔서 절망적이고 우울하신것 같아요
    젊어서 치열하게 살았고 공기업까지 가셨으면 망한인생 아니에요.
    오지로 가신다면 조금쉬어간다 생각하시고 일보전진을 위한 이보후퇴로 생각해보세요~
    누군가는 원글님의 삶을 부러워할수도 있어요!

  • 19. 정말
    '20.12.16 10:38 AM (222.234.xxx.215)

    마음 공부 하세요
    직장생활 외 비어있는 시간, 남은 시간에
    불행을 곱씹지말고 명상을 하시고 마음공부를 하세요.
    이 생에 고통받는 이유도 알게 될 것이고
    그 고통에서 자유로워져 진정으로 감사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할것입니다.
    암에서 자유로워지고 암이라는 질병이 축복이라는것도
    알게 될것이예요.
    지금은 헛소리로 들리겠지만 나중에 제 말들이
    다 진실이라는 것도 알게 될것입니다.

  • 20. ...
    '20.12.16 10:56 AM (218.149.xxx.188)

    공기업 직원 자를 수 없으니까
    치료하시면서 꼭 버텨내시길 빌게요.
    멀리 가시더라도 정기검진은 오실 수 있으니까
    병원 잘 정하시고
    치료 기간은 병가 내시고요.
    토닥여 드립니다.

  • 21. 그동안
    '20.12.16 11:00 AM (118.33.xxx.178)

    열심히 사신 원글님, 넘 멋지고 대견하십니다
    언뜻보면 맘고생만 하다가 뒤쳐지고 좌천된 거 같지만 남들은 병 고치려고 일부러 지방으로 내려가기도 한다는데 직장도 안놓치면서 치료에 좋은 환경으로 가게 된 것도 제3자가 보기에는 원글님 능력이고 복입니다
    이전의 힘들었던 환경으로 되돌아가면 원래 자리로 돌아간 것 같겠지만 치료에는 정말 안좋은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인중에 직장 복귀 후 재발한 사람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꼴보기 싫은 인간들 다시 안보게 돼서 다행이다, 이 참에 공기좋은 곳에서 돈도 벌고 완치한 후에 금의환향 하겠다고 마음먹는게 어떨런지요?
    원글님의 완쾌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 22. 건강 먼저
    '20.12.16 11:06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좀 쉬라고 암이 왔다고 생각하세요.
    유튜브에서 법상스님 법문 듣다가
    정말 내 인생을 힘들게 한 건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의 아니게 인생의 방향이 틀어지는 일이
    많아서 좀 많이 힘들어 했어요.
    원망도 하고...
    그래도 나름 잘 살고 있던데요. 저는...

  • 23. 장한 인생
    '20.12.16 1:02 PM (211.210.xxx.131)

    원글님의 인생은 결코 망한 인생이 아니라, 장한 인생입니다. 신의 직장인 공기업을 그 환경에서도 뚫고 들어가셨고, 버티셨어요.

    경남이고 전남이고 발령 되는대로 가셔서, 일단은 마름 편하게 근무하세요. 저도 지금 남쪽 지방에 와있는데, 오기전에 미처 몰랐던 삶입니다. 병 치료에 집중하시고, 마음 편하게 하세요.

    대단하시고 장한 삶을 사신 분이니 잘 이겨 내실거라 믿고, 원글님을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 24. 오지마을
    '20.12.16 2:27 PM (123.201.xxx.103)

    전 원글님보다 더 망한인생이래는데요. 아침에 사과,귤,찐고구마,견과류,콘푸레그 넣어 마요네즈 샐러드해서 먹었어요. 몇십년만에 먹었는데 맛있네요. 범위내에서 하고 싶은 거 있음 다 하세요.! 그냥 하루씩만 살다가 이세상 떠날때 미련없이 가려고요.

  • 25.
    '20.12.16 8:26 PM (58.122.xxx.109)

    하여튼 질투충들 진짜 ㅉㅉ
    그런 인생이 잘풀릴리 없죠 잘난애들이 그러는거
    한번도 못봤어요 걍 불쌍히 여기시고
    어릴때 아픈거 넘 힘들지만 그걸 계기로 몸관리 잘하면
    나이들어서 발견되고 너무 늦은 사람들보다 차라리
    낫다고 들었어요 열심히 사신만큼 늦은복 있을겁니다!

  • 26. ...
    '20.12.16 9:38 PM (94.10.xxx.161)

    원글님 항상 전화위복이에요. 그런 직장 동료들과 얽히느니 차라리 다른 지역, 지방으로 발령가는게 낫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과 4년을 지지고 볶고 해서 원글님 마음이 조금 이해가 됩니다.
    일단 원글님 건강이 최고이고 지방으로 가서 맑은 공기 마시면서 몸을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인생을 지나고 보니, 원하는 데로 안되서 다른 길을 선택 했는데, 그게 추후에 좋은 길이었구나 느낄때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사람은 인연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누군가가 나를 계속 험담하려고 한다면 좋은 인연이 아니니 가차없이
    정때고 새 출발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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