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 집에서 지하철 한 정거장 (조금 안 됨).
병원 구경, 입장도 못함. 전부 6인실.
200병실? 2보다 규모 큼.
2는 집에서 반 정거장.
퇴근 후 같이 가자고 했는데
엄마가 가서 보고(문밖, 복도에서)
부랴부랴 10분 후 내가 다시 가서 보여달라니
상담실장(?)왈. 같이 오지 귀찮네.
개인 간병인 물으니, 하루 12만원
한 달 400이면 비싸잖아. 계속 반말.
병실은 6-9인실. 아빠 가면 8인실.
복도에 소변과 락스 냄새가 묘하게 섞여 남.
어디가 나을까요? 뭘 봐야 할까요?
비용은 비슷한 듯요.
엄마는 오늘 '보고' 왔다고, 가깝다고 자꾸 2번.
저는 8인실도 별로. 대외업무하는 직원 자세 보니
내부 체계도 그럴 것 같아서 1번이에요.
1번도 불안하지만 ㅠ
요양병원, 어디가 나을까요? 뭘 봐야 하나요?
요양병원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0-12-15 19:30:40
IP : 118.41.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5 7:32 PM (121.165.xxx.46)8인실이나 6인실이나 별차이 없구요
가서 서열있으니 서열차별 받아요
거기서 적응못해 나오는 어르신도 꽤 되더라구요
잘 적응하시도록 미리 오티 하셔야하구요
가까운 곳으로 정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몇군데 들락날락 하시면 다신 못가시더라구요. 에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2. ...
'20.12.15 7:34 PM (112.170.xxx.237)다른건 몰라도 2는 절대 아닌것 같아요. 보호자한테도 그러는데 어르신들한텐 안봐도 비디오네요 진짜 좋은덴 6개월 대기예요. 일단 무난한데 등록하시고 좋은데 대기 해두세요
3. ᆢ
'20.12.15 7:45 PM (121.167.xxx.120)1번이 나아요
직장 다니면 매일 들여다 보기 힘들어요
전철 한정거장이면 먼곳도 아니예요
우선 1번 계시면서 더 좋은 곳 알아봐서 자리없으면 대기 걸어 놓으세요
요지음 자차 있으니까 2시간이내도 괜찮아요 일주일에 한번 가는것도 자주 가는 편이예요4. ㅇ
'20.12.15 7:46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코로나 때문에 면회 불가는 할수도 있겠지만 1키로정도 더 걸으시고(많이 걸으시면 건강에도 좋아요) 1번요.
냄새나는 곳은 별로예요.
반말도 별로5. 2는 아님
'20.12.15 8:06 PM (49.165.xxx.177) - 삭제된댓글2는 왜 저리 응대를 할까요? 1은 방역수칙 제대로 지키네요. 간병인비가 12만원이나 하나요? 10만원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11만원으로 간병인쓰고 있는데 11만원 되니 아주 부담스러운데 하루 12만이면 교대 안되니 월20추가에 공기밥하면 400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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