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할머니 담요

[할머니 담요]

밍크담요라고 하나요?
그거 지금 덮으면 많이 추울까요..?
지하철 역에서 파는거 보고 따뜻해 보여서요
그냥 살까 하다가고 털 빠질까봐 안 샀네요..

[ㅋㅋ]

커다란 장미그림 호랑이그림 ㅋㅋ 생각나네요.
아랫목에 깔아뒀다 밖에서 실컷 놀고 들어가
손 발 넣으면 진짜 보들보들 따뜻했는데요..
추억 돋네요. ^^

[nn]

요즘 털빠지는 담요 잘 없어요^^
겨울에 요긴하게 쓰실겁니다~~

[ᆢ]

아마존에서도 잘 팔린다고 하대요
무겁고 먼지가 잘 묻어요

[0-0-]

아마존에
장미그림 호랑이 그림 우리나라 밍크담요 초초대박

[원글이]

먼지가 묻는간 좀.....ㅡ.ㅡ;;
비염있는 사람들은 쓰면 안되겠네요..

[...]

많이 무겁지 않나요
빨래할때도 난감
요즘 가볍고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왜

[밍크담요]

코리안 스타일 블랑켓이라고 아마존에서 인기 끄니까
중국산을 한국산이라고 이름붙여 팔더라구요
중국산 털빠져요
근데 또 한국에서는 이제 더이상 밍크담요 안 만든다고도 하고
뭐가 맞는말인지 모르겠어요
같은 중국산이라도 한국인이 제작한건 쓸만한건지
한국메이커 다 중국 공장에서 만들듯이요

[밍크담요는]

디자인이든 먼지든 뭐든 다 떠나서..
정전기 초초초초 대박 아이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창신몰 가서 사세요.
강금원님 동생이 운영중..

[저]

이번에 창신담요 3개 사서 각방에 넣어 줬어요
차렴이랑 두개 겹쳐 덥는데 따뜻해요
더사서 쟁여볼까 합니다
겨울에 무거운 솜이불 덮었는데 다 버릴까해요
창신 담요 추천합니다

[윗님]

어떤거 사셨는지 링크 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