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강원도 스키장 콘도를 예약했어요. 그 때 코로나 별로 심하지 않을 때였는지, 아이가 작년에 무척 즐거워 했던 것만 기억하고 덜컥 예약을 했네요. 홈페이지에 환불 불가 멘트까지 있었어요.
코로나 무서워 올 여름 휴가도 안갔었는데, 스키장은 왜 심각하게 고민을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전화하니 절대 환불 안된다네요. 내년 1월말, 금액은 몇십만원 되는데...
지난 10월에 강원도 스키장 콘도를 예약했어요. 그 때 코로나 별로 심하지 않을 때였는지, 아이가 작년에 무척 즐거워 했던 것만 기억하고 덜컥 예약을 했네요. 홈페이지에 환불 불가 멘트까지 있었어요.
코로나 무서워 올 여름 휴가도 안갔었는데, 스키장은 왜 심각하게 고민을 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전화하니 절대 환불 안된다네요. 내년 1월말, 금액은 몇십만원 되는데...
그 때도 코로나 진행 중이었고 환불불가 멘트까지 확인하고 예약했으면 포기하세요
뭐 전화로 진상짓 징하게 하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살지는 말자구요
환불불가 알고 예약했는데 이제와서 어쩌라는...
환불불가는
고객사정으로 못오게되도 환불을 안해주는 조건으로 할인해서 판거에요.
호텔측에서 쿨하게 환불해주겠다고 나오지 않는한 전혀 방법은 없습니다.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올리세요.
다들 집콕하면 좋겠지만
분명 누군가는 필요할테고
원글님도 너무 큰 손해를 볼 수는 없으니까요.
현재 시세의 7-80% 정도로 올리시면 누군가 살 거에요.
다른 경우지만 저도 그렇게 숙박권 판매한 적 있어요
저는 이런 분들 진짜 좀 그래요.
환불불가 아닌 조건으로 싸게 했을거면서
왜 나중에 와서는 환불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시는걸까요?
모르고 한거라 해도 환불불가면 환불이 안되는건데....
안타깝고 돈 아깝고 그런거라는 별개의 얘기죠...
호텔측에서 일방적으로 취소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