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포 사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Dd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20-12-15 08:13:34
경기도 사는 사람입니다.
목포나 여수쪽 살고 싶어하시는 엄마가 목포에 단독주택을 매매하고 싶어 하시는데요.
목포시청 인근 용해동? 에 매물이 있다고 관심 있어하시네요.
목포 원도심이라는데 그곳 사정 전혀 몰라서
82에 여쭤봅니다.
동네 분위기가 어떤지요.
오래되어 슬럼화 되거나 하지않고 그냥 평범한
옜날 분위기 동네면 엄마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IP : 1.238.xxx.1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지
    '20.12.15 8:18 AM (121.176.xxx.24)

    타지 사람이 원도심에 들어가서 흡수되기 힘들어요
    더구나 경기도 사투리로
    목포는 지역색이 강한 동네예요
    젊은 사람이 직장 문제로 어쩔 수 없이 가면 몰라도
    엄마가 가서 살기엔 너무 외롭고 겉돌아요

  • 2. Dd
    '20.12.15 8:28 AM (1.238.xxx.138)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다른거 다 떠나 도시환경이 궁금했어요. 적응을 떠나서 목포시청 부근이 어떤가 하고요.혹시 슬럼화 되었거나 낙후된 곳인지
    아니면 평범한 동네 느낌인지 분위기요

  • 3. ---
    '20.12.15 8:32 AM (121.133.xxx.99)

    나이드셔서 타지에 사시는거 정말 반대입니다.
    고향도 아니고 살던 데도 아니고(그렇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살지 않은 곳이라면 반대)
    지방이 살기 좋아보여도 살던 사람에게 그런거구요.
    나이들어 새로운 곳 가서 적응이 거의 힘들더라구요.

  • 4. 목포
    '20.12.15 8:53 AM (211.227.xxx.150)

    목포에 6년정도 살았고 어렸을때부터 매해 목포다녔는데
    용해동이랑 구도심쪽은 변화가 거의 없는동네에요 .단독주택도 거의 30년가까이되서 많이 낡았을거에요 . 아파트도 새로 짓기도해서 공동화는 아닌데 .점점 낡아가고 노인분들이 많이 사시기는해요

  • 5. ㅇㅇ
    '20.12.15 9:06 AM (119.198.xxx.247)

    주택도 오래된주택뿐인데 차라리 아파트 들어가시는게
    주택은 고치기시작하면 배보다배꼽이더커요
    연산동쪽 이나 그넘어 신안비치아파트쪽이나
    아파트값이 몇천안하는것들ㅇㅣ 널렸어요 오래됐지만
    리모델링된물건찾으면 있어요

  • 6. ㅇㅇ
    '20.12.15 9:48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꼭 시청이나 원도심쪽을 원하시는 건가요?
    요즘 남악쪽으로 다 빠져나오는 추세라서.. 원도심은 추천하진 않겠어요
    그옆에 남악신도시 가까워요.
    남악엔 타지 분들도 은근 많구요.
    주요관공서랑 조선소가 있어서인지 타지분들 은근 많이 사셔요~~

    참 남악에도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형태로 많이 지어졌어요.
    집값은 서울경기에 비해 너무 저렴해서 그쪽 집 정리하고 내려오시면 아주 풍족하게 사실듯 합니다.
    30평 새아파트 2ㅡ3억정도에 거래됩니다.^^
    전세가 아니고 매매가 입니다 ㅎㅎ
    목포는 도시가 작고 복잡스럽지 않아서 살기 넘 편해요~

  • 7. 저도
    '20.12.15 9:51 AM (74.75.xxx.126)

    외국생활 오래했는데 남편이랑 은퇴는 어디로 할까 요즘 많이 얘기 하거든요.
    한국은 남쪽 바다가 아름다우니까 남해나 여수 그 중간 어디쯤이 어떨까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텃새가 심한가요. 전라도에 전혀 연고 없는데 그냥 바다가 아름다워서 죽기전에 한번 살고 싶다 했거든요.
    어려울까요?

  • 8. yes
    '20.12.15 10:00 AM (49.174.xxx.171)

    저 연고없이 무작정 여수내려가서 바로 집 전세 계약하고 몇년 살았어요. 너무 좋았어요.남편이랑 내려가서 옛날 동네에 살았는데 이웃 왕래는 못했는데 텃세? 이런거 없었어요. 그냥 변두리 동네라 시골도 아니고해서요. 주변에 미국살다 은퇴하고 여수에 정착한 부부어르신들 만났었는데 너무 재밌게 사셨어요. 산으로 들로 , 복지관 다니시면서 친구사귀고, 여수 순천 추천해요

  • 9. ㅇㅇ
    '20.12.15 10:08 AM (39.7.xxx.156) - 삭제된댓글

    아휴~무슨 텃새요.
    위에도 썼는데 남악신도시 쪽은 타지에서 인구유입이 많아서 텃새같은거 없어요.
    대학 평생교육원이나 동사무소에 뭐 배우러 다녀봐도 거의 서로들 다 모르는 분들이 오시던데요.
    심한 경상도 사투리 쓰고 다녀도 텃새 전혀 없답니다ㅎㅎ
    아.. 구도심쪽은 옛날부터 오래 사시던분들이 많으셔서 새로 이사오시면 관심 받으시긴 할거같아요.

  • 10. Dd
    '20.12.15 10:14 AM (1.238.xxx.138)

    어머 이리 친절히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역시 82 님들^^

  • 11. 목포사랑
    '20.12.15 11:35 AM (123.214.xxx.238)

    목포에 내려가서 살고 싶으시면 1~2년 전세로 사셔서 분위기를 보라고 하세요~ 노년에 저도 목포 유달산아래서 살고싶습니다

  • 12. 여수
    '20.12.15 12:04 PM (118.235.xxx.244)

    여수 정말 좋아요~ 여수 위치가 경상도랑도 바로 옆이라 경상도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고, 지역색 별로 없어요.
    잠깐 살았었는데 전남치고 광주 목포보다 훨씬 지역색도 별로 없고 의외로 타지분도 많아서 강하지
    않고 좋았네요~ 날씨는 남쪽이라 따뜻하고 온화한건 말할 것도 없구요. 커다란 수산시장들 재래시장들가면 싱싱하고 물가도 싸고, 위치도 중앙이라 경상도 전라도 둘 다 놀러다니기도 편하고
    Ktx랑 여수공항 덕에 서울 수도권 왔다갔다하시기도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5125 안산쪽 눈 많이 왔나요? 1 .. 2021/01/18 979
1155124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월18일(월) 4 ... 2021/01/18 735
1155123 핸드폰 내용과 차 이동정보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4 .... 2021/01/18 1,962
1155122 요즘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뭔거 같으세요? 15 2021/01/18 5,549
1155121 팥빵, 소보루, 마들렌, 사라다빵 외 다른 빵집 하는 아줌마 글.. 38 .. 2021/01/18 6,874
1155120 포항MBC 뉴스브리핑] 1월 셋째주 - 월성원전방사능누출 2 포항MBC뉴.. 2021/01/18 759
1155119 2월에 이사 하시는 분들 계세요? 5 이사 2021/01/18 2,258
1155118 BTJ열방센터·교회·사찰 확산..요양원·과외·사우나 감염도 3 !!! 2021/01/18 1,512
1155117 삼발올렉(sambal oelek)이랑 칠리갈릭소스랑 맛이 어떻게.. 1 칠리소스 2021/01/18 1,135
1155116 브룩클린으로가는 마지막 비상구 5 영화 2021/01/18 2,052
1155115 새해를 맞아..40대 인간관계 다짐에 조언부탁드려요. 23 신데렐라06.. 2021/01/18 6,101
1155114 요새 엄마가 너무 무섭고 짠합니다 18 저는 2021/01/18 8,331
1155113 왓챠 올드미스다이어리(영화) 2 nnn 2021/01/18 1,129
1155112 꿀은 농협하나로에서 사면 믿을만 하겠죠? 5 .. 2021/01/18 2,138
1155111 여중생 2명 납치해 두달간 공부만 8 납치인가? 2021/01/18 6,685
1155110 축의금 정산하다 곤란한 상황이에요 7 어유아유 2021/01/18 5,328
1155109 70년초반생 부유하게 컸다고 해도 80년대생이랑 차이가 많이 나.. 14 .... 2021/01/18 5,557
1155108 카드내역에 ‘카카오’라고 찍혔는데 이게 뭘까요 6 궁금 2021/01/18 3,676
1155107 그럼ㆍ 배우자 외도 최고의 복수는 뭔가요? 34 재산 내앞으.. 2021/01/18 11,706
1155106 인생은 끝없는 절망과 시련 욕구와의 싸움 4 .. 2021/01/18 2,960
1155105 싱크대 상부장이 꼭 필요한가요? 19 싱크 2021/01/18 5,065
1155104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봤는데요 5 전도연 2021/01/18 2,951
1155103 원유 안 쓰고 친환경적으로 화학 제품 원료 생산 뉴스 2021/01/18 537
1155102 인류 최대 발명품은 피임약이라더니 5 가난글 2021/01/18 4,401
1155101 바닥공사 먼지..싱크안에 다 들어가겠죠?ㅜ 4 ㅇㅇ 2021/01/18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