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싫다.
'20.12.14 3: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확진자 천명 찍은 시점에서 이런 글 참 별로에요.
진짜로 별로.
그 돈 모아뒀다가 나중에 가면 되잖아요. 꼭 지금이어야 하나요?
2. ....
'20.12.14 3:39 PM
(125.137.xxx.77)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정보는 다른 분이...
3. ..
'20.12.14 3:39 PM
(175.223.xxx.196)
강원도시면 차라리 울릉도 가세요
그런데
겨울에 제주나 울릉도나 춥고 초록잎도ㅠ없고
내년 봄 4-5월 경에 벗꼬 필 때
가시길 추천드려요
4. ...
'20.12.14 3:39 PM
(220.93.xxx.239)
날도 추운데 봄에 가세요. 꼭 지금가야 맛은 아니니
5. 점점
'20.12.14 3:39 PM
(175.223.xxx.97)
어르신
그 돈 꼭꼭 잘 지키시다
코로나 좀 지나 내년이나 내후년에 가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혹여라도
고령에 아프시면..^ ^
통장새로만들어 넣어서 액자에 딱 걸어두시고
보면서 흐뭇해하시다
코로나 이후에는 어떨런지요?
6. 저도
'20.12.14 3:40 PM
(128.134.xxx.149)
정보는 모르지만 축하드립니다. 조굼 더 기다렸다 초봄에 가시는 건 어떠세요
7. ....
'20.12.14 3:40 PM
(175.125.xxx.61)
꼭 지금이여야만 하나요?
제주도 가도 썰렁할텐데..
8. ㅇㅇ
'20.12.14 3:40 PM
(112.167.xxx.18)
돈이 썩는 것도 아닌데 조금 있다 가세요.
9. 에고..
'20.12.14 3:41 PM
(122.32.xxx.112)
아이들 마음 참 예쁜대요.. 그 마음 기억하고 받으시고 상황 좋아지면 가겠다고 전하세요. 결혼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10. ㅡㅡㅡ
'20.12.14 3:41 PM
(122.45.xxx.20)
님... 배를 가르쳐 달라니요. 꼭 지금 가야하나요? 본 적 없는 분이지만 실망이네요.
11. 12
'20.12.14 3:41 PM
(118.35.xxx.89)
제주도 좋지만
겨울엔 좀 심심하실 수도 있고
조금 미루시면 어떠세요?
12. ....
'20.12.14 3:42 PM
(112.145.xxx.70)
지금은 안 가는 게 좋으실듯.
제주도 추워요
13. 축하!
'20.12.14 3:44 PM
(175.120.xxx.219)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자녀분들 마음이 예쁘네요, 그래도 만약 다니시다
혹시라도 일이 생기면 큰일이니까
이번에는 덕분에 멋진 시간 보냈다고하시면서
사진이라도 전송해주세요.
아내분에게 꽃다발과 사랑스런 케잌선물로
로맨틱한 분위기 선사해주시면서 말이죠^^
14. 음.
'20.12.14 3:45 PM
(122.36.xxx.85)
아이들이 예쁘네요^^
15. ...
'20.12.14 3:46 PM
(183.101.xxx.21)
코로나 아니면 가족모두 함께 가실테지만
코로나여서 두분 다녀오시라 한것 같은데요
둿다 다 함께 봄에 유채꽃 구경가세요
자녀분들 마음 예쁘네요♡
16. ...
'20.12.14 3:47 PM
(121.162.xxx.61)
결혼기념일은 축하드려요.
하지만 자식들이 생각이 부족하네요.
코로나 시기에 강원도 두메산골 안전한 곳에 잘 계신데
왜 굳이 코로나 창궐해서 난리난 이 시국에
제주도 여행이라니...ㅡㅡ;;
코로나 조용해지면 그때 여행 다녀오세요.
지금 너무 위험합니다.
17. ....
'20.12.14 3:5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은 제주도민들도 님들 방문을 싫어해요.
소중한 기념일에 맞춰 자녀분의 정성이 깃든 선물인데
남들 눈총 받으며 다니시면 그 선물도 빛이 바래요.
이 위기가 지나고 더 좋은 날에 가세요.
제주도는 원래도 겨울 여행 불편해요. 굳이 한라산 눈꽃산행을 원하는 게 아니라면요.
18. 죄송
'20.12.14 3:52 PM
(175.127.xxx.153)
아이들은 뉴스 안듣고 사나보네요
오다가다 배안에서 코로나 감염자 접촉하며 어쩌려고요
좀 잠잠해지면 움직여요
그돈으로 따뜻한 겨울외투나 사입으시는게 어떨까싶네요
19. gogo
'20.12.14 3:53 PM
(220.76.xxx.243)
배는 잘 모르는데 지금가면 춥지 않을까요??
자게에 제주 검색하면 유용한 정보 많아요.
가게 된다면 따뜻한 옷이랑 약도 챙기시고
이쁜 사진 많이 남기세요.
결혼 기념일 축하해요.
20. 카페
'20.12.14 3:53 PM
(123.254.xxx.15)
본 적 없는 분이지만 실망이네요 쓰신분
이와중에 너무 귀여우세요 혼자 막 웃었네요
자녀분들이 무척 기특하네요
여행은 진심 잠시미루세요 겁나
지 않으세요?
코로나 정말 남의일 아닌데요
여긴 지방인데 오늘부터 개인카페도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서
손님 정말 없거든요 문닫은 카페도 많구요
같이좀 협조합시다 나만괜찮은면 된다 생각지 마시구요
21. 봄에
'20.12.14 3:55 PM
(182.216.xxx.172)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저희 부부도 결혼기념일이 12월이라
반갑네요
저희 오래전에 결혼기념일에 제주도에 갔다 왔는데
따뜻한 남쪽섬이라고 골프장 찾아서 ㅎㅎㅎ
바람이 바람이 장난 아니어서
그 기억만 남아있어요
좀 기다렸다 봄에 유채꽃 필때 다녀오세요
22. 미안하지만
'20.12.14 3:55 PM
(119.70.xxx.94)
겨울 제주 엄청 춥고 눈왔다하면 폭설이라 나가지도 못해요. 게다다 코로나라니..
아들들! 이거 정말 부모 위하는거 맞어?
23. 다들
'20.12.14 3:59 PM
(182.219.xxx.37)
다들 말리시니 저는 정보 투척...목포에서 제주는 퀸 제누비아 호 타고 가세요. 제일 큰건 모르겠고 최근 선적한 배라 새거에요. 시설도 좋고요. 근데 강원도에서 목포까지 오는 것도 일이네요. 비행기 타시면 양양 - 제주 타고 오심 금방인디
24. ㅎㅎㅎ
'20.12.14 4:02 PM
(223.38.xxx.197)
초 치려는 게 아니구요
겨울제주는 바람이 정말 심해서
내가 돈버리고 여기를 왜왔나 싶으실겁니다
제주라고 다 이름답지않아요
여행은 계절이 제일 중요하고 만족감도 정말 차이가 큽니다.
그 돈 아꼈다가 5월에 가세요
하와이 안 부러운 제주여행이 될겁니다
25. 때가 아님
'20.12.14 4:11 PM
(124.50.xxx.9)
아마도 지금 가야하는 이유가
모든 추수 끝난 농부가 한가한때라서 지금 가실려고하나봅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도 문제지만요.
가는 교통편조차 여기에 물어봐야한다면
지금 시기 제주도 여행을 어찌 하려고 가시단 말입니까
렌트카 예약하고 호텔잡고
일정짜고..
배편 조차 물어봐야 할 정도면 고생길 훤한
전혀 즐겁지않은 여행이 될텐데요.
더구나 제주에서 반기지도 않는데
자식들은 돈만 보내고 알아서 가라~ 하면
두 노인이 어찌 여행간답니까
그냥. 속초나 설악산쪽 호텔 예약해서 바람 쐬고
맛있는거 먹고 해수탕 목욕하고 쉬다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26. 아이고 어르신
'20.12.14 4:19 PM
(222.102.xxx.75)
다 좋은데
강원도에서 목포가 너무 멉니다
배멀미 걱정하시면서 육로로 장시간 이동은 어쩌시려구요
27. 일단
'20.12.14 4:24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결혼 기념일 축하 드려요.
자녀들이 마음은 이쁜데
생각은 좀 짧은거 같네요.
누구는 방역 안지켜서 코로나 걸리나요?
다들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걸린거예요.
결혼기념일이 올해만 있는것도 아닌데
굳이 이런 시국에 제주도 가셔야하나요?
28. 제주도는
'20.12.14 4:28 PM
(175.113.xxx.17)
겨울에 가면 춥고 쓸쓸해요.
돌아다닐 맛도 안 나고...
꽃 피는 봄이 오면 날 좋은 날 골라서 다녀오시는게 좋겠어요
29. 형님
'20.12.14 4:31 PM
(211.36.xxx.155)
어르신
그 돈 꼭꼭 잘 지키시다
코로나 좀 지나 내년이나 내후년에 가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혹여라도
고령에 아프시면.. ㅠㅠ 22222222
조심하셔서 더 오래오래 사셔야죠
30. 여행했다치고
'20.12.14 4:31 PM
(203.81.xxx.82)
여행비로 두분이 금붙이사서 끼세요~~
31. 자식들이
'20.12.14 4:32 PM
(106.101.xx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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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무책임하네요 ㅜㅜ
32. 형님
'20.12.14 4:32 PM
(211.36.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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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우리부모님이라면 절대 안보내드려요...
행여나 저때문에 여행가셨다가
코로나 감염되시면....ㅜㅜ
전 미쳐버릴것 같네요
33. 형님
'20.12.14 4:33 PM
(211.36.xxx.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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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고 제주도 지금은 바람 불고 넘 추운데 ㅠㅠ
34. ᆢ
'20.12.14 4:49 PM
(121.176.xxx.196)
아마 울릉도도 가족외엔 안 받아줘요~
좀 잠잠해지면 다녀오세요
지금은 넘 춥고 시국이 시국인지라ㅠㅠ
35. 10월에 제주
'20.12.14 5:20 PM
(183.96.xxx.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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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다녀왔습니다
내년 미리예약후 농사끝나고 바로가세요
지금은 춥고춥고 추워요
창가말고 안쪽도안되시나요
비행기뜬다ᆢ착륙한다인데 ㅠㅠ
지금내년12월까지예약가능합니다
36. 저희도
'20.12.14 8:04 PM
(222.106.xxx.155)
오늘 기념일인데 코로나도 여행 취소하고 외식도 귀찮아서 치킨 시켜 먹었어요. 날도 추워서. 남편은 수요일까지 휴가냈는데 집콕 ㅜㅜ
37. 겨울엔
'20.12.14 9:05 PM
(218.38.xxx.119)
-
삭제된댓글
돌아다니긴 별로지만
좋은 호텔안에서 좋았어요
하지만 그건 서울이 더 고급호텔 많아서 강추
38. 찜찜
'20.12.14 9:09 PM
(58.123.xxx.20)
제주에 내려가 4년 살았어요
제주는 봄에 가세요 그때가 최고입니다. 5월 완전 최고! 아니면 4월 하순
이때는 제주 어디를 가도 너무 좋아요.
왜 관광지 1위로 제주가 되었는지 알 수 있음...
반면
겨울 제주는 정말.... 최악.... 바람.... 눈....
상상 이상입니다
39. 이맘때
'20.12.14 9:15 PM
(110.8.xxx.127)
저희도 결혼기념이 이번 주에 있어요.
재작년 이맘때 제주도 갔었는데 날씨 따뜻하고 참 좋았어요.
그래도 알 수 없는게 제주도 날씨인 것 같아요.
상황도 안 좋잖아요.
조금만 기다리셨다가 더 좋은 날 맘편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