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줌으로 영어 마무리 수업해주신다고 해서 하는데 핸폰 들고 왔다갔다 중간에 샤워도 하구...샤워하면서 무슨 수업이 되냐니 할 수있다고...참자
국어 보충가서 37.2도 열난다고 징징~진짜 참을 인자 새기면서 어쩌냐 힘들면 전화하라고 하고 검색해서 캡쳐 보내면서 37.6도까지 정상 체온이다.진짜 다행이라고 돌려 말하고.
오는 길에 스벅에서 초콜릿음료 시원하게 먹이고 떡볶이 먹이고 달래서 30분 쉬고 시작하자고 해서 들어갔어요.
내일 과학시험인데 교과서를 학교에서 안갖고 왔다네요.
폭발직전...
아 진심 등짝이라도 한대 갈기고 싶어요
내일 과학시험인데 교과서를 학교에 두고 왔데요
중2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20-12-13 16:48:43
IP : 223.62.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
'20.12.13 4:50 PM (218.234.xxx.42)이건 다른 소리인데 36.5가 평소 기초체온이던 사람은 37.2만 돼도 머리가 띵하고 힘들긴 해요.
기초체온이 37.3인 사람은 37.5가 돼도 괜찮구요.2. 중2맘
'20.12.13 4:55 PM (210.100.xxx.239)심하긴하네요
교과서 여러번봤으면 그냥 문제풀리세요
자습서나 오투, 하이탑 같은 참고서 없나요?
그런거 봐도 괜찮아요.3. ㅋ
'20.12.13 5:08 PM (223.62.xxx.7)어떤 맘이셨을지 알 것 같네요.쩝.
저희 애는 시험시간표 확인도 안 해서 첫날
아예 준비도 못한 채 시험본 적도 있었어요.
그 얘기듣고 환장하는 줄..-.-;4. 그냥
'20.12.13 5:25 PM (1.225.xxx.117)혼내세요 장기적으로 보시구요
5. 헐
'20.12.13 5:36 PM (119.69.xxx.110)37.6도가 정상체온이라고요?
아이컨디션이 안좋은듯6. 컨디션 ㅠㅠ
'20.12.13 6:04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어른인 저도 조금만 열이나도 힘들고 죽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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