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0.12.13 2:08 PM
(211.193.xxx.134)
시청률은 아마 앞부분이 지루해서 .....
2. 저두요
'20.12.13 2:22 PM
(210.95.xxx.56)
저도 여기서 추천받고 보다가 초반이 너무 지루해서 여러번 포기했다가 다시 참고 보기시작했는데...와 너무 재밌네요. 아직 감동적인 회차까지 가지는 않아서 재밌기만 한데요. 7회부터 넘 재밌어져요.드라마가 성공하려면 초반부에 훅 끌림이 있어야 하는데 1~6회까지 넘 지루한게 흠이었네요. 드라마를 왜 참으면서까지 봐야하냐 그럼 할말은 없는데 이 드라마는 후반부로 갈수록 너무 좋은 드라마라 그럴 이유가 있어보여요.
3. dd
'20.12.13 2:23 PM
(1.251.xxx.130)
재밌게봤어요 ost배경음악도 좋고
4. 오렌지
'20.12.13 2:36 PM
(180.231.xxx.195)
어휴,,,ost도 얼마나 좋은지요.
요즘도 운전하면 꼭 들어요
그덕에 유아인에게 입덕했어요
5. ...
'20.12.13 2:38 PM
(58.234.xxx.222)
이 드라마는 편집 다시해서 다시 방영해야해요..
저도 초반에 재미 없어 본방을 안봤었는데, 이렇게 묻히기엔 너무 아까운 작품이에요.
6. 저도
'20.12.13 2:43 PM
(58.121.xxx.201)
시카고타자기 추천해주는 분께 감사드려요
배우들 연기랑 대본이랑 완전 찰떡
즐거운 주말 보냈습니다
역시 82 선배님들 너무 좋아요
7. ..
'20.12.13 2:45 PM
(211.58.xxx.158)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강추 드라마죠
8. ...
'20.12.13 2:56 PM
(182.212.xxx.18)
저도 초반때문에 포기
이제 재택하는 날 많아지면 시간 여유있으니 찾아볼게요~
9. morning
'20.12.13 3:07 PM
(119.203.xxx.233)
저도 뒤늦게 얼마전에 보고서 올해 제가 본 드라마중 최고로 꼽겠던데요. 한번 더 보려고요.
10. ㅇㅇ
'20.12.13 3:37 PM
(59.15.xxx.109)
저도 3일동안 몰아서 봤는데 유아인 넘 멋지더군요. 평소에 유아인 별로 안 좋아했는데 연기는 정말 잘하네요. 현생의 모습보다 전생의 모습이 훨씬 더 멋져요. 임수정과 고경표 연기는 기대보다 그냥 그랬어요. 아쉽게도 임수정 나이가 이젠 그대로 보여서 유아인과의 케미는 그닥이었던 것 같구요.
다들 초반이 지루하다고 하셨는데 전 1회부터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해져서 모든 회차를 재미있게 봤구요, 오히려 전 중반부가 조금 더 진도를 쫙쫙 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11. 멋진작품
'20.12.13 3:52 PM
(180.65.xxx.50)
유아인 1인2역 너무 다르죠 고경표도 임수경도 맘에 남은 배우들
12. ‥
'20.12.13 3:57 PM
(39.7.xxx.204)
시카고타자기 보렵니딘
13. ㅇㅇ
'20.12.13 4:55 PM
(58.123.xxx.142)
진짜 최고. 시카고타자기 제목만 들어도 눈물 줄줄 ㅠㅠ
14. 궁금
'20.12.13 4:57 PM
(24.57.xxx.194)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15. 여기서
'20.12.13 5:24 PM
(39.117.xxx.106)
하도 재밌다해서 보고는 있는데 최고라고 할 정도는 아니네요.
전반부가 지루할 뿐 아니라 후반에도 뜬금없는 코믹 집어넣고 재탕장면 보여줘서 리듬이 깨져요.
ost좋지만 너무 남발하고.
편집을 다시해서 봐야할 드라마라는데 한표 더합니다.
요즘 드라마들 전개가 빠르고 편집이 깔끔하다보니 눈만 높아져서 그러나 재미없는건 아닌데 아쉬운 부분이 많네요.
16. 저
'20.12.13 5:27 PM
(112.152.xxx.59)
지금2회보는데 아직까진 좀지루해요
언제재밌어지나요
17. 지난번에도
'20.12.13 5:3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썼는데 미국인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나중에 본 드라마에요. 전 6회부터 재미있었어요. 미스터썬샤인과 같은 고퀄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본방당시 파란을 못 일으킨 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언제 봐도 수작이에요. 유아인, 임수정은 말해봤자 입 아프고 고경표도 정말 나무랄데 없이 연기 잘해줬어요. 빌런으로 나온 초창기 곽시양도 새롭더군요.
18. 너무
'20.12.13 6:4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재밌게 봤던 드라만데 그 당시엔 인기 별로였나봐요전 OST가 더 좋아 봤던 드라마. 여주인공이 연기가 좋았죠.
19. 산
'20.12.13 7:00 PM
(49.180.xxx.38)
앗, 그래요? 3회간 4회까지 넷플릭스에서 보다가 재미없어서 관뒀는데,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20. 지루해서
'20.12.13 9:30 PM
(210.95.xxx.56)
초반에 포기하려하시거나 이미 포기하신 분들,
2.3.4회가 고비입니다.
5회부터 쬐금 나아지고 6회엔 오잉? 괜찮네 싶다가 7회부터 재밌어져서 8~10회는 진짜 몰입해서 후다닥 봅니다. 저 10회까지 봤고 오늘은 너무 많이 봐서 아껴보려고 이만 멈춥니다.
21. ㅇㅇ
'20.12.14 1:06 AM
(118.222.xxx.59)
제가 그동안 3, 4회에서 포기했거든요.
이 글 보고 어제부터 다시 도전해서 지금 7화 보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날밤 샐 것 같습니다.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