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깜짝 놀랐어요.
방귀를 좀 크게 뀌었는데
옆집에서 벽을 쾅 치네요;;
우연일까요?
1. ..
'20.12.13 12:35 AM (106.102.xxx.87)ㅋㅋㅋㅋㅋ
2. 헐
'20.12.13 12:37 AM (111.118.xxx.150)ㅋㅋㅋㅋㅋ
3. ㅇㅇ
'20.12.13 12:38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오늘 가장 크게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4. 얼른
'20.12.13 12:38 AM (1.233.xxx.247)죄송합니다
방구였어요
소리치세요5. ....
'20.12.13 12:39 AM (94.10.xxx.161)나이가 들수록 방귀가 참기가 어렵더라고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바뀌었어요. 하는 수밖에6. .....
'20.12.13 12:40 AM (112.152.xxx.246)우연일거에요~
아니면 옆집 개매너 ㅎㅎ7. ㅋㅋㅋㅋ
'20.12.13 12:40 AM (39.7.xxx.35)윗님도 넘 웃김 ㅋ 죄송하다고 방구였다고 소리치라니 ㅋㅋ
8. 원글
'20.12.13 12:40 AM (223.38.xxx.168)사실 옆인지 아래인지 위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분명 쾅 하는 소리가 났거든요.
남은게 좀 있었는데 쑥 들어갔어요.9. 헐
'20.12.13 12:41 AM (14.33.xxx.17)옆집. 방귀소리에 너무 민감.
10. ㅋㅋㅋ
'20.12.13 12:41 AM (61.73.xxx.124)우연 아닌듯...ㅋㅋㅋ
원글님 웃게 해줘서 감사해요.11. 음
'20.12.13 12:43 AM (61.74.xxx.175)잘려고 했는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
12. ㅋㅋ
'20.12.13 12:44 AM (58.235.xxx.25)그럴수도
ㅋㅋㅋ13. ㅎㅎㅎㅎㅎ
'20.12.13 12:44 AM (222.97.xxx.53)상습 방귀로인한 의사표시 아니었을까요ㅎㅎㅎ
이제까지 참을만큼 참았다 고마해!!!14. 냄새까지
'20.12.13 12:47 AM (175.208.xxx.235)소리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새나봐요
15. 원글
'20.12.13 12:48 AM (223.38.xxx.87)옆집 아저씨가 무섭게 생겨서
솔직히 좀 쫄았어요.16. ...
'20.12.13 12:49 A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나는 쾅 소리에 분노한다.
방귀 더 뀌세요.
두 번 뀌세요.17. /////
'20.12.13 12:50 AM (39.124.xxx.77)ㅋㅋㅋㅋㅋㅋㅋㅋ
18. 꽃비
'20.12.13 12:50 AM (121.138.xxx.213) - 삭제된댓글살짝 트름도 해보세요 ~
19. ㅋㅋㅋ
'20.12.13 12:51 AM (121.168.xxx.142)남은 게 있었는데 들어갔댘ㅋㅋㅋㅋ
20. ㅋㅋ
'20.12.13 12:51 AM (110.70.xxx.100)그 집도 벽에 대고 뀌었을지 몰라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며느리도 고양이도 모릅니다
마저 해결하세요 경험상 그렇다고 참으면 더 세지고 커져요 관리실에서 연락받으실지도 ㅋㅋ21. ㅇㅇ
'20.12.13 12:52 AM (39.7.xxx.135)한번 더해보심 정확하겠네요 ㅋ
22. ..
'20.12.13 12:52 AM (115.140.xxx.145)한번 더 뀌어보세요
또 꽝 치면 100프로ㅋㅋㅋ23. 원글
'20.12.13 12:53 AM (223.38.xxx.72)살짝 벌리고 뀔려고요...
24. 조심
'20.12.13 12:55 AM (121.168.xxx.142)그러다 응아 나올 수 있심다 이 밤에
ㅋㅋㅋㅋ25. ㅇㅇ
'20.12.13 12:57 AM (211.209.xxx.110)ㅎㅎ 이불로 덮고 남은가스 방출하세요
26. ㅎㅎ
'20.12.13 12:57 AM (223.33.xxx.138)넘 웃겨요 ~
27. ㆍ
'20.12.13 1:08 AM (125.129.xxx.181)밤이 늦었습니다.
그만 뀌고 얼른 똥싸고 주무세요28. ᆢ
'20.12.13 1:13 AM (183.96.xxx.167)아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29. 하...
'20.12.13 1:15 AM (175.193.xxx.206)집을 잘못 지었네요. 방음이 상당히 안되나봐요. ㅎㅎㅎ
30. ㅋㅋㅋ
'20.12.13 1:28 AM (99.126.xxx.68)너무 웃겨요...
31. ㅎ
'20.12.13 1:52 AM (210.99.xxx.244)벽이 합판도 아니고 그게 들릴까요 ㅋ 우연이겠죠
32. ㅋㅋ
'20.12.13 2:49 AM (1.231.xxx.156)한 번더 뀌어보세요 확인차!
33. 푸핫
'20.12.13 2:52 AM (1.241.xxx.5)몬산다ㅋㅋㅋㅋㅋ
34. ㅅㅇㅈ
'20.12.13 3:17 AM (49.167.xxx.54)방귀소리에 나도 잠에서 깻잖아요
님이 불면증 책임져욧
웃느라 다시 잠 못들고 확 깨버렷어요35. ㅇㅇ
'20.12.13 4:59 AM (185.104.xxx.4)아
오늘의 추천글이네요!!36. 너무웃겨요ㅋㅋ
'20.12.13 10:53 AM (223.38.xxx.226)대박이에요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원글이네요37. 아... 넘 웃겨요
'20.12.13 6:13 PM (222.153.xxx.93) - 삭제된댓글이 짤은 글로 이렇게 웃길 수 있나요...ㅋㅋㅋ
38. 아... 넘 웃겨요
'20.12.13 6:16 PM (222.153.xxx.93) - 삭제된댓글이 짧은 글로 이렇게 웃길 수 있나요.
개그맨 입문해보세요. ㅎ
댓글들도 만만치 않네요. ㅋㅋㅋ
이 와중에 옆집 아저씨 궁금해지네요.
지금쯤 귀가 근질근질 하지 않을 지.39. ㅎㅎㅎ
'20.12.13 6:42 PM (49.175.xxx.43)ㅋㅋㅋㅋㅋ
방구소리가 들리는 듯40. 아놔
'20.12.13 7:12 PM (219.241.xxx.103)와 미치겠다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하며 원글 답글에
오랜만에 눈물흘리며 웃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찢어질 것 같네요ㅎㅎ41. 분명
'20.12.13 7:49 PM (211.117.xxx.56)방귀 소리가 아니라 냄새에 분노한듯...
42. ㅋㅋ
'20.12.13 7:54 PM (124.62.xxx.189)와ㅋ 너무 웃겨요. 냄새에 분놐ㅋ
43. 으악 ㅎㅎㅎㅎ
'20.12.13 8:31 PM (222.101.xxx.249)원글님, 옛날 동화중에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 있거든요.
그거 생각났어요~ ㅎㅎㅎ44. 원글
'20.12.13 8:55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아이고 이게 뭐라고 베스트까지;;
전 갑자기 그 얘기가 생각나요.
방귀소리도 음성인식이 되나 싶어서
뽀옹 하고 껴봤더니 가 나왔다고.
나온 사람도 있고
젤 웃겼던건 이었어요.45. 원글
'20.12.13 8:56 PM (223.38.xxx.67)아이고 이게 뭐라고 베스트까지;;
전 갑자기 그 얘기가 생각나요.
방귀소리도 음성인식이 되나 싶어서
뽀옹 하고 껴봤더니 - 홍어 - 가 나왔다고.
- 포항 - 나온 사람도 있고
젤 웃겼던건 - 북악터널 - 이었어요.46. 으악
'20.12.13 9:21 PM (222.101.xxx.249)원글님 ㅎㅎㅎㅎㅎ
어디 개그학원 다니십니까? 온라인 코칭 가능한 곳이면 저도 다니고 싶네요 ㅎㅎㅎㅎ
홍어~ 포항~ 북악터널~ 이거 하는데 소리의 속도, 높낮이까지 추측이 가능하네요 ㅋㅋㅋ47. 쓸개코
'20.12.13 10:22 PM (175.194.xxx.236)아파트 단지 산책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던 여성분이 갑자기 타이어터지는 소리내는 방구를 끼는 바람에
너무 놀라 비명질렀던 일이 생각나네요.ㅎ48. ...
'20.12.13 10:42 PM (219.241.xxx.57)한번더 뀌면 캴들고 올지도.
49. ㅋㅋ
'20.12.13 11:39 PM (49.167.xxx.54)웃을일 없는 요즘 제일 크게 웃었네요
원글님 대박 ㅎㅎ50. 푸하하하
'20.12.13 11:41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놀라셨겠어요.
아아 어쩌나요 내집서 방구도 맘대로 못뀌는 세상,
아파트가 좀 비싸야 말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