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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왜이리 말이 많아질까요? ㅠ

말많은 여자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20-12-13 00:16:39
올해 39살 시집 못간 사람인데요

저는 원래 말이 없었어요

낯을 많이 가려서 오죽했으면

너 말좀해라 라는 말을 주구장창 달고 다녔습니다

항상 과묵한애..

그랬었는데

집에만 오면 떠벌이 떠벌이가 되었었죠..

아마 말이 없었던게 아니라 

말많은걸 참고 지냈었던듯 합니다

근 30년간 이리 살았는데

회사생활도 적응되고

어느정도 중고참이 되니

어느날보니 제가 떠벌이가 되있었습니다

말을 못해 안달난사람처럼 떠벌떠벌..ㅠㅠ

저도 말많은 사람이 별로란걸 알아서 순간순간 되내이긴하는데

이게 천성을 못버리는지

금방 잊어버리고 
또 떠벌 떠벌.ㅠ.ㅠㅠ

이게 왜이리는건지 .

말줄이는 팁좀 알려주세요./.
IP : 49.174.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3 12:19 AM (211.58.xxx.158)

    음 39살에 말이 많아진거면 외로우신가봐요
    50 넘은 남편이랑 지인들 말 많아서 힘들어요

  • 2.
    '20.12.13 12:21 AM (210.99.xxx.244)

    외로워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 3. 말많은 여자
    '20.12.13 12:23 AM (49.174.xxx.170)

    연애도 하고 있긴한데 ㅠㅠ 그러네요

  • 4.
    '20.12.13 12:27 AM (211.114.xxx.53)

    맘이 떠 다녀서 그런거 일겁니다.
    어딘가에 집착하려는 거죠.
    맘은 구신과 같아 집착을 원하는겁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그러다가 이상한 곳에 집착하면 사단이 나는거죠.

    그걸 매순간 알아 차리면 멈추어 지는데.. (공부해야죠)

    말할 때, 말하는 자신을 지켜보는 연습을 하시면 나아질거 같네요..

    그렇다고 너무 심하게 하면 안좋아 질 수도 있습니다. (어떡카라는건데?)

    하옇든 그래요..

  • 5. 그게
    '20.12.13 1:11 AM (175.193.xxx.50)

    말 하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타입도 있어요.
    어쨌든 말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이어리로 생각정리나 일기 쓰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뭐든 내 안에서 한 번 정리하기 때문에
    중언부언 하지 않을 수 있고요
    정리안된 생각은 정리가 안되었다는 자각이 생겨 말 조심하게 된답니다.

    암튼.. 필요한 대화는 해야겠지만
    말은 줄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 6.
    '20.12.13 1:26 AM (175.223.xxx.38)

    41살 독신 히키코모리인데
    안그래도 과묵했는데
    지금은 더 과묵해졌어요.

  • 7. 포도송이
    '20.12.13 9:46 AM (220.79.xxx.107)

    저는 기운이 딸려서
    말많이못해요
    그리고 나이많은데
    말많으면 보기안좋앙요

  • 8. 내가
    '20.12.14 7:18 AM (223.62.xxx.198)

    말많아 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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