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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있는 의대 서울에 있는 치대 어디가 괜찮을까요

.... 조회수 : 5,160
작성일 : 2020-12-12 11:40:22
지방(계명대, 고신대 정도) 의대 랑 서울 치대 ( 경희대 정도)에서 어디가 비젼있을까요
치과를 갔으면 하는데 치과가 포화상태라고 하고 지방 의대는 학교가 멀기도 멀고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거 같아서요 게다가 의대 입학한다고 끝나는것도 아니고 과선택이 있지 않나요 요즘 병원이라고 다 잘되는건 아니라 고민입니다
그래도 의예과가 정답일까요 ?
IP : 110.14.xxx.10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0.12.12 11:41 AM (211.108.xxx.50)

    의사되려면 의대, 치과의사되려면 치대

  • 2. ...
    '20.12.12 11:42 AM (112.170.xxx.237)

    치과는 필히 손기술이 좋아야 돼요.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를 봐야죠.

  • 3. ..
    '20.12.12 11:43 A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저흰 치대 준비하는데 그래도 의대가 부럽네요

  • 4. ㄹㄹ
    '20.12.12 11:45 AM (118.222.xxx.62)

    의대나오면 연구소, 기업 등에서 일할수 있지만 치대는 의사밖에 못한대요
    본인 적성도 잘 생각해보세요

  • 5. ..
    '20.12.12 11:45 AM (175.199.xxx.119)

    의대죠....

  • 6. ㅇㅇ
    '20.12.12 11:47 AM (110.70.xxx.214)

    같은 지방 의대라도 계명대와 고신대는 차이가 좀 있어요.
    계명대는 그 지역에서 꽤 평판이 좋은 병원이 있잖아요.
    그리고 치과가 포화라지만 꼼꼼하고 손기술 좋으면 나쁜 선택 아니에요.
    의대가 대체로 길이 다양하다는 건 장점이지만 다양한 만큼 안 풀릴 가능성도 있느니까요.
    치과에 적성이 맞다면 경희대 치대도 괜찮죠.
    그리고 치대야말로 사실 출신 대학보다는 실력이 결국 중요하더군요.

  • 7. 그냥
    '20.12.12 11:51 AM (14.52.xxx.225)

    꼭...치대를 가고 싶다, 적성에 맞다, 손재주가 좋다...이런 게 아니면
    의대를 가는 게 리스크가 적은듯 해요.

  • 8. 고신대도
    '20.12.12 11:51 AM (222.110.xxx.248)

    부산에 복음병원이라고 고신대 직결 병원 있어요.
    전체적으로 친절하고 환자한테 잘하는 병원이에요.
    수익성은 어떤지 몰라도 병원은 환자가 편하게 있었던 곳이라 기억에 남네요.

  • 9. 고신대는
    '20.12.12 11:53 AM (73.52.xxx.228)

    송도 바닷가보이는 언덕에 있었는데 아직도 있나요. 암병원으로 부산에서 나름 유명했는데.

  • 10. 의대는
    '20.12.12 11:55 AM (14.52.xxx.225)

    고신대건 계명대건 둘 다 좋습니다. 못가서 난리예요.

  • 11.
    '20.12.12 11:59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의대 보낸 입장에서 알아본 바로는 계명대는 지방사립대 의대 중 삼룡의 빼고는 상위권에 속하고
    고신대는 전국 의대 중 제일 하위권이라고 보시면 돼요.
    동산병원이랑 복음병원도 지명도에서 차이가 나고 고신대는 인턴 T/O도 40프로 수준이에요.
    요즘 의대야 워낙 다 들어가기 힘들지만 입학하는 걸로 절대 끝이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유리한 곳으로 잘 알아보고 보내세요.

  • 12.
    '20.12.12 12:04 PM (222.112.xxx.150)

    의대 보낸 입장에서 알아본 바로는 계명대는 지방사립대 의대 중 삼룡의 빼고는 상위권에 속하고
    고신대는 전국 의대 중 제일 하위권이라고 보시면 돼요.
    동산병원이랑 복음병원도 지명도에서 차이가 나고 고신대는 인턴 T/O도 40프로 수준이에요.
    요즘 의대야 워낙 다 들어가기 힘들지만 막상 의대생 되고 보니 입학하는 걸로 절대 끝이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유리한 곳으로 잘 알아보고 보내세요.
    저희 애는 저 두 학교랑 관련 없지만 의대 준비하면서 살펴보니 보이는 게 더 있더라고요.

  • 13. ..
    '20.12.12 12:08 PM (183.98.xxx.95)

    고신대보단 계명대가 나은듯
    의대보내세요

  • 14. 의대죠
    '20.12.12 12:08 PM (222.96.xxx.44)

    치대를 꼭 가보싶은 꿈이 아니라면 당연 의대죠
    고신의대 고신의료원 복음병원있고 옛날부터 암전문병원으로 유명한 대학병원이예요
    제조카도 여기 출신ㆍ의대가시는게 ~

  • 15. ..
    '20.12.12 12:12 PM (223.131.xxx.194)

    어제 올리신 분?
    고신대는 좀 애매하네요 집이 서울이고 여유가 있어서 의대에 연연하지않는거라면 아이한테 선택하라고 하세요
    고신대는 전국의대 끝줄이고 병원도 작고.. 본인 뜻이 아니라면 다니는 중에 아이가 힘들어서 방황할수도 있어요
    아무리 의대가 낫다 해도 본인이 못견디면 수가 없어요

  • 16. 당연
    '20.12.12 12:19 PM (211.36.xxx.66)

    의대지요.
    의대 보내세요.

  • 17.
    '20.12.12 12:19 PM (125.137.xxx.22)

    당연의대 말이라고

  • 18. 의사 남편말은
    '20.12.12 12:21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인서울 경희대 치대가 낫답니다.
    전문의하면 치대도 페이 좋다고.

    대구 사람이면 계명대 가고, 부산사람이면 고신대.
    이도 저도 아니면 경희대 가래요.
    저도 이게 정답같습니다.
    나중에 저희 조언에 고마워하시게 될 듯^^

  • 19. 최소
    '20.12.12 12:27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2억짜리 조언이래요 ㅋㅋㅋㅋ

  • 20. ㅇㅇ
    '20.12.12 12:40 PM (39.7.xxx.110) - 삭제된댓글

    댓글로 조언 하나 하면서 뭔 생색에 공치사에...

  • 21. 가을
    '20.12.12 12:41 PM (175.223.xxx.38)

    아이 성향보고 결정하세요
    치대가면 그래도 사람다운 20대 보낼수 있구요
    의대가면 20대는 없어요
    남자면 35세까지는 인생 없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치대가면 예쁘고 잘 생긴 애들 많아요. 나름 꾸밀 시간이 되거든요.

  • 22.
    '20.12.12 12:50 PM (202.214.xxx.60)

    갈수있음 계명대의대요
    대구경북, 경남까지 커버하고
    동산이 이번에 새로 병원짓고 투자많이 하고 있어요

  • 23. ~~
    '20.12.12 12:50 PM (110.35.xxx.138)

    치대가면 사람다운 20대
    의대가면 20대 없는거 아닙니다 ㅋ
    의대도 소개팅하고 연애하고 여행가고
    시험 끝나고, 방학때, 시간날때 누구보다 열심히 놉니다.
    미친듯 공부하고 미친듯 노는, 나름 열정적인 20대예요.

    저도 치대, 의대 (둘다 서울) 고민했던 사람이고..
    친오빠가 치대생이었는데 격렬히 반대해서 의대선택했어요.
    반대 이유는, 치대는 외과/ 내과 중 외과 쪽이고
    입안에 한정해서 해야하는 한계.. 적성에 맞겠는지 잘 생각해보라는거였구요. dentist 와 doctor의 차이도 생각해보라구요.
    오빠는 아무래도 같은 대학 내에 의대가 있으니
    후회가 많았나봐요.
    치대 적성이 맞는지 잘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교정과 경우 돈도 잘 벌고 시간도 여유있고 좋지만
    치대마다 교정과는 최상위 성적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 24. 무조건 의대.
    '20.12.12 1:01 PM (174.218.xxx.200)

    미국에서도 의대와 치대는 차이가 많이 나는데..
    무조건 의대 입니다. 아무리 후진대학이여도 의대가 최곱니다.

  • 25. 치대
    '20.12.12 1:16 PM (14.32.xxx.215)

    가랬다가 까였는데 애가 지방에서 내내 살아도 되면 보내세요 계명고신 나오면 서울권 개원 어려워요

  • 26. ....
    '20.12.12 1:34 PM (222.99.xxx.169)

    치대는 한 20년전쯤 최고인기였지요. 지금은 입결도 많이 떨어졌고 미래가 의사만큼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물론 의대가 치대보다 훨씬 더 오래 힘들게 공부하고 수련해야하지만 그것만 견딜수 있다면 이건 비교불가로 의대입니다. 학교로 비교하지 마세요. 의사와 치과의사는 아예 완전히다른 직업입니다.
    치과의사들.. 다들 자식들은 의대보내고 싶어해요.
    아이가 난 의사말고 꼭 치과의사가 되고싶어. 하는게 아니라면 무조건 의대에요.
    위에 치대 페이도 좋다고 하신분은 치과쪽을 잘 알진 못하시는것 같아요. 치과는 페이도 별로고 오래 하기도 힘들어서 거의 99프로가 개원이에요. 의사랑은 달라요.

  • 27. ㅇㅇ
    '20.12.12 1:5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일단 의사들페이도 의사가 더많아요
    지방에서는 계명이나고신이나
    그나물에그밥
    수능 한두개차이로 의대가나못가나 하는데
    고신은 부산경남이라는큰 지역이 있으니까요
    대구경북사람들은 또 계명이고

  • 28. 조언
    '20.12.12 2:02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이랍시고 잘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사람 있네요.
    치과의사 페이 자리가 어딨어요?
    개인치과나 프랜차이즈치과 정도 있는데 페이 적고 불안정해요.
    삼성병원같은 종합병원은 치과자체가 없어서 종합병원 페닥차리는 거의 엏다고 보면 돼요.
    모프랜차이즈치과는 매출대비 월급을 주니 서울치대출신도 4백만원 받아 간다고 들었어요.
    제 의사남편은 물려받을 치과 있는거 아니면 의대가 훨씬 낫다고 해요.
    고신의대 나와서도 서울 성모병원에서 인기과 레지던트 잘만해요.
    심지어 서남의대 나와도 성모병원 피안성 레지던트 해요.
    매년 전공의 출신학교 명단을 공개하거든요.
    가톨릭의료법인은

  • 29. 계명대와
    '20.12.12 2:31 PM (222.103.xxx.217)

    계명대와 고신대는 꽤 차이 많이나요.

    계명대는 대구에 있고 괜찮아요.

    고신대는 의대 중 제일 낮아요.

  • 30. 고신대
    '20.12.12 2:44 PM (175.223.xxx.192)

    후려치기 심하네.
    암병원으로 유명하고 환자한테 친절한 병원이던데.

  • 31. 치과의사
    '20.12.12 3:41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페이 자리가 없다니 그야말로 잘 모르시는 분인 듯.
    대형화하는 치과병원이 많아서 페이 자리 많아요.
    앞으로는 더 생길 거고. 의사도, 치과의사도
    1인 병원 개원은 힘든 시기가 왔어요.

    치과의사들이 자녀들 다 의사 시키고 싶어 한다는 것 전혀 사실무근입니다.
    치과의사 앞으로도 괜찮아요.
    한국은 특히 급속히 노령화 진행되면서 수요도 나쁘지 않고,
    원격진료도 안 되는 직종이고, 뭣보다 의료수가로
    부터 자유롭고. 한국서 의사보다 장점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보다 사회적 지위도 인정해 주는 분위기.
    치아치료사 아니라 치과의사잖아요.

    82에 조언 대부분은 평범한 대다수 사람이
    하는 얘기라는 걸 명심하세요.
    집단지성이 통할 때도 많지만 미래에 대한
    부분은 대부분이 얘기하는 것 반대로 하면 됩니다.
    조언이랍시고 다시 남겨봅니다.
    자기 의견만 말하는데 굳이 인신공격할 이유는 필요가
    없습니다~

  • 32. ㅇㅇ
    '20.12.12 3:41 PM (110.70.xxx.214)

    고신대 의대 병원이 부도 난 다음에 재정이 좋지 않고
    저 위 댓글처럼 TO 상황이 안 좋아서 입결이 의대 중 최하위예요.
    후려치고 말고 할 이유가 없고 의대 보내는 입장에서야 그 후의 일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고신대 의대 나와서 성모병원에서 피안성 레지던트 하는 경우는 정원 76명 중에 한두 명 정도 나오겠죠?
    그 한두 명 잘 나가니까 의대면 아무 곳이나 가도 그만이라는 건 조언이 아니죠.
    어디나 잘 풀리는 소수가 있게 마련이고 대다수가 가는 길이 얼마나 안정적인가가 선택 기준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바보라서 TO 따지고 의대 순위 들여다 보는 게 아닙니다.
    물론 의대면 어디라도 가는 게 중요하지만 선택지가 있다면 여러 조건이 나은 곳으로 가야죠.

  • 33. 그렇게 따지면
    '20.12.12 3:47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경희대치대 나와서 갑부된 치과의사도 있고요~~
    고신대 의대 나와서 잘된 케이스가 없다는 게 아니라
    확률 얘기하는 겁니다. 댓글 쓰는 중에 다른 분이
    잘 말해 주셨네요.
    에휴 이 피같은 주말에 왜 내가 남의 자식일에
    에너지 쓰고 인신 공격 당하는지.
    시간 아까워서 이제 그만 씁니다.

  • 34. 지금 친절한
    '20.12.12 3:55 PM (39.7.xxx.15) - 삭제된댓글

    병원 찾아요? 그리고 이 집 아들이 혈액종양내과
    할거래요? 암전문의 나와서 개원도 못해요. 여기서
    후려치기가 왜 나와요.. 고신대 계명대 의대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경희대 치대도 그만큼 충분히 좋다는거죠

  • 35. ~~
    '20.12.12 4:11 PM (14.52.xxx.108)

    치대 나와 갑부될 수 있었죠. 몇십년 전에는요.
    요즘은 치과 포화상태고 경기를 많이 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 잘 버는 치과 많지 않고
    페이 자리는 적고 그래요.
    반면 의대는 고신대나 계명대 나오더라도
    서울 수도권 전공의 기회가 있고
    하위권대 나왔다고 페이 자리 못구할 것도 없습니다.
    기회가 훨씬 많죠.
    하지만.. 경희대 치대와 고신대 고민이라면
    젊은 학생 입장에서 고민은 될 것 같습니다.
    졸업학교 평생 가는데 의사들 내에서 학벌 열등감은 없을 수가 없어요..

  • 36. ....
    '20.12.12 4:35 PM (110.14.xxx.101)

    댓글들 감사드려요
    의대들도 학벌 서열이 있어서 그안에서 기죽을까 이런 생각도 솔직히 하게돼요
    아이가 좀 번화한것을 좋아하고 대학생활의 낭만 뭐 이런것도 원해요. 20대 대학 캠퍼스의 생활에대한 설레임도 좀 있고요 지방으로 내려가면 집하고도 멀리떨어지고 환경이 많이 바뀌니까 적응은 잘할까 걱정도 되고요
    요즘은 의대면 어디를 가든 최고로 치더라고요 먼 지방대도 끝까지 의대 가야한다는 생각이 많아서 어떤 장점이 있길래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글 남겼어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이뒤로도 제가 참고할만한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 37. 의대나치대
    '20.12.12 7:44 PM (124.50.xxx.199)

    저도 저런 고민 해보고 싶군요.

  • 38. 치과
    '20.12.12 8:40 PM (121.184.xxx.72) - 삭제된댓글

    물려받을 치과 있으면 그래도 괜찮을 듯 싶네요.
    댓글중에 대형화하는 치과가 많아 페닥자리가 많아진다는데 글쎄요?
    의사는 페닥(월급의)으로 평생 개원안하고 근무하는 경우도 꽤 되고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치과는 원장이 여럿있는 연합치과라도 지분 넣고 참여하는 공동원장이 아닌 순수 페닥은 매출별 월급이라 그닥 많지도 않고 몇년 근무를 못하던데요.
    의사는 전공의들 근무시간이 점점 줄어 대학병원도 임상교수라는 타이틀로 페닥으로 채용을 늘리고 있어서 갈만한 선택의 폭이 넓어요.
    그래고 의사 학벌로 인한 불이익은 거의 없어졌어요.
    90년대까지는 명문의대랑 인서울의대,그리고 지방의대들 간 성적차이가 수십점이 넘게 났었지요.
    하지만 2000년대 들어서 의대 열풍이 불면서 의대간 성적차이가 영점몇에서 몇점 차이 안나게 다닥다닥 붙어있는걸 의사세계에서도 다 알고 있어요.
    명문의대 수시 합격생은 지방의대 정시합격생 보다 못한 성적들도 많고, 의전원 출신 의사들도 배출이 많이 됐거든요.
    수도권 종합병원에서 20년넘게 페닥하는 남편이 있는데 동료의사들 출신학교는 서울의대부터 서남의대까지,요즘은 의전원출신의사도 있어요.
    단 의대 교수는 메이저의대 특히 서울의대출신이 상대적으로 임용될 기회가 많아요.

  • 39.
    '20.12.12 11:05 PM (61.74.xxx.64)

    지방 의대 서울 치대 고민.. 주위 의사 치과의사들 보면 장단점이 있던데 댓글들에 거의 다 나온 것 같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40. 으음
    '23.10.18 10:12 PM (61.85.xxx.153)

    치과의사들도 자기 자식은 의대보내요
    자기가 키워놓은 치과 인수시킬 수 있으니 치대 보낸다고도 하지만 그런 게 아니면 무조건 의대보내요. 딸은 무조건 의대구요.
    아들이라도… 조금이라도 체력이 약하고 힘이 없고 자세가 비실거리고 척추문제가 있거나 손목가늘고 관절약하고 그러면
    40대부터 디스크나 손목염증 시작돼요.
    강골에 사업성향 갖춘 아들만 추천할까말까고요
    정말 그런 성향이면 의대가서는 더 크게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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