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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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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13평이면 부족하지않았어요

... 조회수 : 4,959
작성일 : 2020-12-12 11:14:44
어렷을땐 방 한칸에서 우리 네식구 다 같이 살았어요. 어려서 몇 평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5평도 안될거에요.
우리 대부분 그리 살지 않았나요?
집이 작다는 생각 1도 없었어요.

애 있으면 집이 더 커야한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많던데 그거 아이들 생각인가요? 아닐걸요
아이들은 오히려 작은집에서 엄마, 아빠랑 꼭 붙어있는 시간이 더 좋을걸요.
그냥 큰 집에 놀이방도 만들고, 방방이도 놓고 아기들 알아서 혼자놀았으면 좋겠고 그냥 부모들이 좀 편하고 싶은거 아닐까요?

옛날처럼 애 5명 10명 낳는 시절도 아니라 '상대적으로' 아가 키우는게 그리 어렵지도 않은데 너무 욕심내지말고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어쩜 드라마가 사람들을 망쳐놓은것 같아요. 재벌들 왕자님들 등장하는 드라마 금지했으면...

추가 : 제목의 대궐 표현으로 트집잡는 사람이 있어서 정정해요. '부족하지 않았다' 로 정정할게요.
13평이 전용면적이라 실제로는 20평정도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20평정도면 생각보다 훨 넓어요.

IP : 1.237.xxx.15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12.12 11:15 AM (125.177.xxx.158)

    무슨 625때 얘기를 하시는지

  • 2. 가을
    '20.12.12 11:16 AM (211.248.xxx.59)

    어렸을때 2층 단독이었어요
    넓은 줄 모르고 그냥 살았어요.

  • 3. ㅇㅇㅇ
    '20.12.12 11:17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마당 넓은 단독 살던 때와 같나요.
    방만 한칸이지, 부엌, 화장실, 세탁하는 곳, 창고나 장독대, 빨래널고 자전거 보관할수 있는 마당...
    오늘날의 아파트는 이런 활동들 전부 13평에 넣어야 하는 생활입니다.

  • 4. ..
    '20.12.12 11:17 AM (223.62.xxx.222)

    지금 정부 두둔하는 건가요?
    제일 싫어하는 게 태극기부대인데 13평 좁아요
    남과 비교 안 하고 살고 있구요
    드라마가 망쳐놨다니 무슨 근본이 없는 이야기를 하세요
    드라마에 찟어지게 가난한 집들도 나와요

  • 5. ...
    '20.12.12 11:18 AM (183.101.xxx.21) - 삭제된댓글

    여기서 몇평 몇평 검색만해봐도 15평은 집도 아닌데요
    아유 무슨 30년전 얘기를 하세요

  • 6. ...
    '20.12.12 11:18 AM (1.237.xxx.159)

    마당이요? 마당이 어딧어요.
    옛날에는 남의집 방한칸 빌려서 사는 집이 많았어요

  • 7. ..
    '20.12.12 11:19 AM (223.38.xxx.157)

    방 한 칸에 네식구 살았다 소리하니
    라떼족 꼰대소리 듣죠.

  • 8. ...
    '20.12.12 11:19 AM (183.101.xxx.21)

    여기서 몇평 몇평 검색만해봐도 13평은 집도 아니에요
    아유 무슨 30년전 얘기를 하세요

  • 9. ㅇㅇㅇ
    '20.12.12 11:20 A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짐은 또 얼마나 많게요. 식문화 바뀌어서 냉장고도 커지고, 장독 뭍는 대신 김냉, 컴퓨터하며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며, 재활용 모아두는 바구니까지.. 기본적인 짐도 너무 늘었어요. 애들 책상이며 침대며 히라도 안사준다고 해도 13평은 4인가족이 살기에 너무 좁은것 맞아요.

  • 10. ㅇㅇ
    '20.12.12 11:20 A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은 80년대 중후반부터 90년대 생인데, 저렇게 살아본 사람은 5프로도 안될거에요. 절반은 아파트에서 살던 애들이에요.

  • 11. ....
    '20.12.12 11:20 AM (1.225.xxx.75)

    http://www.youtube.com/watch?v=V6WgJVaB1Vg
    들어보고 욕해라

  • 12.
    '20.12.12 11:21 AM (121.136.xxx.144)

    ㅋㅋ 아파트..전용면적 13평은 더 적게 느껴지죠
    어떻게 전용면적 13평을 그냥 13평으로..기사화해서 물어뜯는지
    빌라 다가구 전용면적 13평은 더 큽니다.

    다들 아파트 살고 싶다고 난리니 아파트 기준인데
    여전히 빌라 다가구에서 전세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못사네 뭐하네 어쩌구 하는게 웃긴이야기죠

    그런 분들이 저런 임대 들어가면..좋겠죠..
    다 형편대로..미래 계획하며 움직이면 되는데
    못잡아 먹어서 안달

    너나 살라고??
    우리도 신혼때 저런데서 시작했어요
    애기들 하나둘씩 키우며
    거기에 맞춰 집 늘린거고요..


    무조건 트집 잡을려고 하는 사람들하고 말 섞어봤자 피곤
    지들은 처음부터 32평 서울 아파트에서 시작했나봅니다.

  • 13. 저런
    '20.12.12 11:21 AM (1.247.xxx.168)

    그런 동네에 살았으니 그런집이 많은거지 에휴

  • 14. 푸핫.
    '20.12.12 11:21 AM (211.189.xxx.36)

    재벌드라마금지법 ㅋ
    성형이 기승이니 미남 미녀 출연금지법도 해야죠?
    똑똑한애들 나오면 자괴감드니 출연금지법.
    왜 티비에서만 그러나요?
    현실에 저런이들 보면 그런생각드니 외출금지법.ㅎ
    이정도일줄이야 ㅎ

  • 15. ㅋㅋ
    '20.12.12 11:21 AM (223.62.xxx.232)

    대궐은 개뿔 쉴드도 적당히 쳐요 알바씨 ㅉ 댁 자식은 꼭 13평에서 신혼 시작 시키길 ㅉ

  • 16. 그래서 원글님
    '20.12.12 11:22 AM (222.108.xxx.186) - 삭제된댓글

    지금 몇 평 사시는데요?

  • 17. 그래서 원글님
    '20.12.12 11:23 AM (222.108.xxx.186) - 삭제된댓글

    지금 몇 평 사시는데요?
    13평 대궐에서 사시나요?

  • 18. ...
    '20.12.12 11:23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전월세매매 폭등해서 아우성인 상황에서 임대살라고 강요하다가 4인가족 큰애둘인 집들은 13평 어찌사냐니까 이젠 라떼는..요러고들 있네요 ㅡㅡ 아이고

  • 19. ㅇㅇ
    '20.12.12 11:24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 어릴때는 우리 신혼때는.. 이런 말이 의미가 있나요? 요즘 애들은 그렇게 안살았고 안살고 싶어하는데...
    집이 넘쳐나도 신축 아파트들만 쳐다보는거 보세요.

  • 20. ....
    '20.12.12 11:2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어지간히도 못살았나보다
    우린 너른 마당 딸린 단독 30평대는 됐을법한 집에 살았네요
    13평 4식구 얘길 엄마에게 해주니
    문재인은 그렇게 살아서 그런말하는거라고
    지금이 전쟁터지고 얼마 안된 시대인가요?
    꼰대들 옛날 얘기는 요즘 시대에 안맞다고 그리 싫어하면서
    문재인이 하는 13평 4식구 쉰소리는 옳타쿠나 지지하나보네

  • 21. ....
    '20.12.12 11:25 AM (1.237.xxx.189)

    어지간히도 못살았나보다
    우린 너른 마당 딸린 단독 30평대는 됐을법한 집에 살았네요
    13평 4식구 얘길 엄마에게 해주니
    문재인은 지가 그렇게 살아서 그런말하는거라고
    지금이 전쟁터지고 얼마 안된 시대인가요?
    꼰대들 옛날 고리짝 얘기는 요즘 시대에 안맞다고 그리 듣기 싫어하면서
    문재인이 하는 13평 4식구 쉰소리는 옳타쿠나 지지하나보네

  • 22.
    '20.12.12 11:25 AM (211.36.xxx.73)

    조선시대에는 초가집 방 한두칸에 대가족 살았지요.
    이불 하나도 여러명이 덮고요.

    그래서요?

    13평이 대궐이라니. 정신나간 지지자들이 정부 쉴드 치느라고 별별소리가 다 나오네요

  • 23. 아마
    '20.12.12 11:26 AM (210.178.xxx.44)

    부동산 카페 회원님들은 그런 집이 우스울 지몰라도
    그럼 집에 사는게 온 가족의 소원인 사람들도 많아요.

  • 24. ...
    '20.12.12 11:27 AM (203.142.xxx.31)

    드라마 내용도 정부 정책 입맛에 맞게 규제해야한다는 발상이 소름끼치네요

  • 25. ..
    '20.12.12 11:27 AM (39.7.xxx.73)

    우리 대부분이라니..

    원글님 나이가 80대인감요?
    전 50대인데 2층 단독 주택에서 살았음요.
    내 방 가지고.

  • 26. 30년전의
    '20.12.12 11:27 AM (119.198.xxx.60)

    얘길 하시는군요 .
    1990 년 즈음 그때의 부모들은
    전쟁후 베이비붐세대에 줄줄이 태어나
    쥐뿔도 없는 빈농의 자식들이 꾸역꾸역 살아보겠다고 도시로 도시로 몰려와서
    비슷한 부류의 남녀가 만나 결혼 자식낳고
    2평 단칸방에 3식구가 살았어도 다들 그러려니 살았죠.
    소수의 중산층들 빼면 대부분은 가난하던 시절
    지금 세대는 그 부모의 자식세대들
    분명 물질적으로는 풍요롭게 지냈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할 수도

    어느 세대든 사는건 다 힘들었어요.

    라떼는 저러고도 살았는데 니들은 왜 못사냐 철딱서니들아~ 라고 하시는건 너무 한 쪽만 보시는 거죠

  • 27. ..
    '20.12.12 11:28 AM (222.108.xxx.186) - 삭제된댓글

    버스 안내양이 오라이! 하던 시절 얘기는 해서 뭐해요?
    라떼는 국민학교, 중학교만 졸업해도 취업하고 먹고 살았으니 애들 고등학교, 대학교 안보내도 문제 없겠네요.

  • 28.
    '20.12.12 11:28 AM (211.243.xxx.238)

    사기좀 그만쳐
    옛날에는 다 단독주택이었우
    좋으나 나쁘나
    없는집도 가보면 집은 허름해도 마당있고
    다 그랬는데 지방은~
    어느순간 아파트가 많아진거지
    도대체 어디 살았던거에요?

  • 29. .....
    '20.12.12 11:30 AM (112.152.xxx.246)

    미친다 ㅎㅎ
    마스크 양보하세요에 이은
    라떼는말야~13평 궁궐 ㅎㅎ

  • 30. 결혼시
    '20.12.12 11:30 AM (203.81.xxx.82)

    13평 얻어주면 아이구 대궐이네 하고 사세요~~

  • 31. ㅡㅡ
    '20.12.12 11:31 AM (220.127.xxx.238)

    헐 라떼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라떼는 플러스 세상은 모두 나의 중심

  • 32. 0000
    '20.12.12 11:34 AM (116.33.xxx.68)

    원글님 주변분들한테 그런이야기하지마세요 저런사람 있으면 똘아이라고 멀리할듯

  • 33. ㅇㅇ
    '20.12.12 11:35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대궐은 라떼도 아니고 피난시절 아입니까????

  • 34. 환장하겠네
    '20.12.12 11:35 AM (175.223.xxx.204)

    언제는 좁은집에 살면 프라이버시 침범하고
    그런집은 애도 낳지 말아야 한다더니
    뭘 또 언제적 얘기를 하면서 억지를 부리는지

  • 35. 치료가필요
    '20.12.12 11:36 AM (211.36.xxx.73)

    재벌들 왕자님들 등장하는 드라마 금지법을 만들던가 해야지...

    라니. 어느 별에어 오셨길래 이런 생각을.
    일반인들은 제대로 된 집 티브이에서나 보는줄 아시는 원글님. 혹시 조선족 아니세요?

    북한은 아닐테고.

  • 36. ..
    '20.12.12 11:36 AM (1.227.xxx.52) - 삭제된댓글

    와 신박하다..
    하다하다 드라마 탓.
    180석으로 뭐해?
    13평 이상 드라마 금지법 만들어..ㅋㅋ

  • 37. ..
    '20.12.12 11:37 AM (218.152.xxx.77)

    진짜 어이가 없네.
    대깨문들은 꼭 13평 대궐에서만 사시길~~~

  • 38. ...
    '20.12.12 11:38 AM (106.101.xxx.171)

    미쳤다 진짜 2020년에 50년대같이..
    북한이네북한

  • 39.
    '20.12.12 11:39 AM (223.62.xxx.232)

    몇살이심? 내가 마흔인데 항상 내 방 가지고 살아서 ㅎㅎ 그렇다고 울집이 부자도 아니었는데
    참 별 같잖은 대궐드립 보자니 어이가 없음
    평생 13평 대궐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 40. 진짜
    '20.12.12 11:40 A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이정도로 쉴드쳐주는거면 정말 종교도 이런 맹신 종교가 없네요...
    이런 무조건 지지자들 집 다 팔라고 해줬으면 좋겠네요
    말 한마디면 다 따를 기세니...

  • 41. 점점
    '20.12.12 11:42 AM (222.97.xxx.28)

    어지간히 못 살으신듯
    저는 주택이지만 마당있고 방4칸 부엌방따로 넓은거실 따로인 집에서만 살았어요. 제가 태어날 때 부터
    ㅡ ㅡ

  • 42. ...
    '20.12.12 11:44 AM (1.237.xxx.159) - 삭제된댓글

    대궐이라는 표현은 다소 과장되긴 했지만 그리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에요. 80년, 90년대에는 단칸방에 많이 살았어요. 작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고 따뜻했던 기억만 있네요.

  • 43. 아이비
    '20.12.12 11:44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혹시 윗쪽에서 오셨나요

  • 44. ㅋㅋㅋ
    '20.12.12 11:44 AM (39.7.xxx.23)

    미친다 원글이 ㅋㅋㅋㅋ내가 미쳐 ㅋㅋㅋㅋ

  • 45. 옛날사람
    '20.12.12 11:45 AM (58.234.xxx.21)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지....
    세상이 변했는데 라떼는 타령은 ....

  • 46. ㅎㅎㅎ
    '20.12.12 11:46 AM (223.62.xxx.232)

    웃기네요 북쪽 출신이에요? 누가 단칸방에 살아요
    나참 6.25 전쟁 세대도 아니고 진짜 짜증나네

  • 47. 신박하네요...
    '20.12.12 11:48 AM (124.48.xxx.68)

    어디 북에서오신건지.ㅠㅠ
    정말.. 참담하네... 할말이없네요. 현정부랑 잘 어울리십니다. 좋으시겠네요..

  • 48. ㅋㅋ
    '20.12.12 11:48 AM (1.227.xxx.4)

    진짜 오늘 제일 웃김
    청계천 판잣집에 비하면
    대궐 맞죠

  • 49. ...
    '20.12.12 11:49 AM (203.142.xxx.31)

    원글님 너무 무리수세요 ㅠㅜ
    80년대 국민학생들도 남매는 방 한 칸씩 따로 썼어요
    그때도 부모들 최대 관심이 빨리 돈 벌어서 자식들 공부방 만들어주는거였잖아요
    응답하라 1988보면 지하 방 2칸에 사는 덕선이네 엄청 가난하게 묘사도고 단칸방살던 정환이네도 힘들게 살다가 복권으로 2층 양옥집사면서 가난 극복하구요
    무시할 필요도 없지만 미화하셔도 안돼죠

  • 50. .....
    '20.12.12 11:52 AM (221.157.xxx.127)

    그렇게 살아도 아파트 한채 10년 월급모으면 살수 있었죠 하하하

  • 51. 80년생
    '20.12.12 12:01 PM (175.223.xxx.204)

    원글님이 특히 가난했던 거에요

    일반화시키지마세요

    저 어릴때 단칸방사는친구 거의 없었어요

  • 52. ㅇㅇ
    '20.12.12 12:03 PM (223.33.xxx.207)

    8090년대 단칸방 많이 살았으면 지금도 그래야 해요???
    왜 시대를 역행해야 되죠?
    가만히 잘 살고 있던 사람들을 왜 임대에 못 쳐박아서 난리냐구요

  • 53. 그냥
    '20.12.12 12:03 PM (218.236.xxx.220)

    찢어지게 가난해서 정부 배급이나 받아먹어야하는 사람이 이 정부 주요 지지층이라는 증거죠 이딴 글 올라오는거 자체가...

  • 54. 나옹
    '20.12.12 12:03 P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13평 아니고 20평이에요.

    실평수 13평을 13평이라고 자꾸 이야기하네요

  • 55. ...
    '20.12.12 12:04 PM (183.101.xxx.21)

    90년대 단칸방??
    님 치매 걸린거 아니에요?

  • 56. 나옹
    '20.12.12 12:06 PM (39.117.xxx.119)

    13평 아니고 18평이에요.

    실평수 13평을 13평이라고 자꾸 이야기하네요

  • 57. ㅜㅜ..
    '20.12.12 12:06 PM (121.176.xxx.108)

    님댁이 못 사신겁니다.
    단칸방에 4식구?
    50인데 주택이 더 많았음. 2층 양옥에 마당넓고. 응답 덕선이네같은 .

  • 58.
    '20.12.12 12:06 PM (223.39.xxx.46)

    그 대궐에서 12첩반상 차리고
    무수리 내시 후궁 다 둬가며 대깨들 너네끼리 행복하게 사세요

  • 59. nn
    '20.12.12 12:07 PM (166.48.xxx.47)

    80년대 우리 집은 장미아파트 90년대 내 신혼집은 잠실 5단지 그 당시에 아파트도 엄청 많았고 88년엔 올림픽 선수촌 대단위로 지었고 제가 모든 사람들이 다 아파트 살고 있었다고 하면 안되듯이 원글님도 자신이 13평 살았다고 모두 다 그리 살았다고 하면 안되지요

  • 60.
    '20.12.12 12:08 PM (106.246.xxx.121) - 삭제된댓글

    대대손손 13평 궁궐에 사세요ㅎ

  • 61. ...
    '20.12.12 12:10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아뇨 ㅠㅠㅠ 그렇게 살아본적은 없어요 ..ㅠㅠㅠ 혼자사는 친구네 자취방 그평수가 13평정도 된다고 예전에 말하던데 그런집에 놀러는 가본적 있는데 혼자살아서 아득했지 식구들이랑 산다면..ㅠㅠ 힘드지 싶네요

  • 62. ㅇㅇ
    '20.12.12 12:11 PM (222.104.xxx.19)

    13평이 대궐이니 님은 지금 5평쯤에서 사시겠네요. 설마 님 25평에서 사시거나 하시는 건 아니죠? 그건 적폐에요. 당장 13평으로 이사가셔야죠.

  • 63. ...
    '20.12.12 12:13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아뇨 ㅠㅠㅠ 그렇게 살아본적은 없어요 ..ㅠㅠㅠ내친구들중에 적어도 제가 친구네집에 놀러를 가본집중에 그렇게 사는 친구도 없었구요 ... 혼자사는 친구네 자취방 그평수가 13평정도 된다고 예전에 말하던데 그런집에 놀러는 가본적 있는데 혼자살아서 아득했지 식구들이랑 산다면..ㅠㅠ 힘드지 싶네요

  • 64. ...
    '20.12.12 12:14 PM (222.236.xxx.7) - 삭제된댓글

    아뇨 ㅠㅠㅠ 그렇게 살아본적은 없어요 ..ㅠㅠㅠ내친구들중에 적어도 제가 식구들이랑 같이 사는 친구네집에 놀러를 가본집중에 그렇게 사는 친구도 없었구요 ... 혼자사는 친구네 자취방 그평수가 13평정도 된다고 예전에 말하던데 그런집에 놀러는 가본적 있는데 혼자살아서 아득했지 식구들이랑 산다면..ㅠㅠ 힘드지 싶네요

  • 65. ...
    '20.12.12 12:15 PM (222.236.xxx.7)

    아뇨 ㅠㅠㅠ 그렇게 살아본적은 없어요 ..ㅠㅠㅠ내친구들중에 적어도 식구들이랑 같이 사는 친구네집에 놀러를 가본집중에 그렇게 사는 친구도 없었구요 ... 혼자사는 친구네 자취방 그평수가 13평정도 된다고 예전에 말하던데 그런집에 놀러는 가본적 있는데 혼자살아서 아득했지 식구들이랑 산다면..ㅠㅠ 힘드지 싶네요

  • 66. ..
    '20.12.12 12:18 PM (175.201.xxx.213)

    ㅎㅎ 하다하다 13평대궐설까지ㅎㅎ
    원글님이 엄청 못살았던걸 모르셨나요? 그때 남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어요. 지금도요

  • 67. ...
    '20.12.12 12:21 PM (210.90.xxx.107)

    진짜 미친년이란 말이 절로나오네.

  • 68. 크하하
    '20.12.12 12:23 PM (117.111.xxx.202)

    13평들어가 넓게사세요.강요하지말고..지랄도 풍년이네

  • 69. .....
    '20.12.12 12:24 PM (1.227.xxx.251)

    대지 50평 마당있는 단독주택에 살았어요
    마당에서 병아리도 키우고 개도 키우고 그렇게요.

    oecd 9위 나라 어린이는 13평궁궐에서 부모에 착 붙어 어린시절을 보내야하는군요

  • 70. ...
    '20.12.12 12:25 PM (58.77.xxx.142)

    그때는 다같이 못 살았잖아요. 주변 보면 다 못살아서 별로 불만없었지만 지금은 빈부차 극심합니다.
    애들도 다 알아요. 애들 친구들 잘사는 집들은 금전적 지원및 삶의 수준이 높아요.

  • 71. 맞아요
    '20.12.12 12:26 PM (149.248.xxx.66)

    어릴때 단칸방에 몇식구 같이 살았어요. 그래도 그게 행복하지 않았고 큰 이층집 사는 친구 부러웠어요. 다시 돌아가라면 절대 안돌아가죠.
    애들이 큰집 안 원한다고요? 애들이 제일 원해요. 자기방 원하고 더큰집 원하고요.
    고려짝 얘기를 참 공감안가게도 쓰셨네요.
    넓은데도 살아보세요. 넓으면 넓을수록 좋더만요..

  • 72. 그러니
    '20.12.12 12:36 PM (223.39.xxx.215)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지
    열심히 살아서 그 보상을 재산과 자산증식으로 사는 나라
    여기가 공산국가입니까 별 헛소리를 진짜 처럼 떠들고 있네
    그리니 열심히 벌어서 자식들 교육 시키고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며 그 보상을 받으면 사는 게 정상이지 나도 집없거 못사니까 너도 못살아라 ???? 당신들 그러고 싶으면 가족들 사돈에 팔촌까지 다 데리고 월북해서 공평하게 밀가루 한포대씩 받고 살던지 아니면 그 잘난 대궐같은 임대주택 들어가 살면 되잖아요
    당신들이 집 다 내놓고 제발 들어가 살어요 이건 뭐 적당히 나불대야 상대라도 해주지 좀비들처럼 이성은 내려놓고 그저 문재인 덮어준다고 온 국민을 병신 만들고 있네 조용히 좀해 시끄러우니까

  • 73. 그럼
    '20.12.12 12:38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지금집 3년전가격으로파시고
    대궐집13평 가실분들많네요

    곧 집값떨어질듯
    공산주의 만만세

    지원금도 기부안하고 다받아먹고
    지지하는 위선자들

  • 74. ㅜㅜ
    '20.12.12 12:43 PM (119.149.xxx.196) - 삭제된댓글

    댓글이 날카롭네요
    어렸을적 커보였던 초등학교
    성인되서 가보면 작아보이는 그런거 말하시는거 아닌가요

    전 78년생
    단칸방 4식구 살았는데
    방이 엄~~~청 컸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가보면 그방이 엄~~~청 클까요

    나중에 잠실아파트 17평? 에 살았는데
    대궐같았어요 ㅋㅋ

  • 75. 원글님
    '20.12.12 12:47 PM (211.207.xxx.148)

    혹시 북한에서 오셨나요?


    "이게 다 드라마가 사람들을 망쳐놓은것 같아요. 재벌들 왕자님들 등장하는 드라마 금지법을 만들던가 해야지..."
    라니. 아님 혹시 문정부 관계자?
    현 정부의 서민에 대한 생각이 그대로 반영된 글 같네요

  • 76. 마키에
    '20.12.12 12:52 PM (59.16.xxx.222)

    언제적 얘기를 하세요
    안티인가 싶네
    13평이래서 봤드니 20평은 넘어보이드만요

  • 77. 나옹
    '20.12.12 12:52 PM (39.117.xxx.119)

    공급면적이 아니라 전용면적 13평인데 다들 13평 얘기만 하고 너무 악의적이네요.

    공급면적으로 18평입니다. 방두개 거실 있고 주방에 화장실 있는데 18평이죠. 신혼부부가 아기 어릴때 사는 일반적인 집 맞잖아요. 저도 그런 집에서 아이 5세까지 살았는데 무슨 여기는 다 강남부자들만 있나요. 미안하지만 임대주택은 그런 사람들 위한게 아니에요.

    결혼해서 아이낳을 신혼부부들에게 제공될 주택들을 늘리는게 맞죠. 그래야 같은 예산으로 주택난과 저출산 해결 두가지 효과를 볼 거 아닙니까.

  • 78. 제가
    '20.12.12 1:14 P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애둘 18평 전용 13평쯤에서 키우기 시작했던 사람입니다.애들을 위해서 열심히 모으고 재테크해서 60평 살고 있구요.애들을 위해서? 편하자고?
    좁은집에서 키우는게 어떻게 애들을 위한건가요?
    일부러 역으로 쓰신 건가요?
    정상적인 부모라면 애들을 위해서라도 여유로운 환경 만들어주고 싶어 기를 쓰고 돈버는 부모는 뭐랍니까?
    13평 임대에 살면서 복닥거리며 사랑을 줘야한다는 생각은 대체...하...
    나이든 태극기부대가 쓴 글이 아닐런지..

  • 79. ..
    '20.12.12 1:19 PM (1.241.xxx.220)

    라떼는 horse... 이런글은 진심 고도의 문안티인가.

  • 80. dd
    '20.12.12 1:30 PM (211.194.xxx.2)

    애키우는데 짐이 바운서 장난감 쇼파 거실장 티비 에어컨 쇼파 단칸방에 4식구 애책상하나 넣기 버겁죠. 애 전집만 해도 짐이 어마어마

  • 81. ㅋㅋ
    '20.12.12 1:34 PM (39.7.xxx.211)

    그렇게밖에 못살아봤으니
    13평 대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화시키면 안 되죠.

  • 82. 나이가
    '20.12.12 1:53 PM (223.38.xxx.184)

    70 이상 일듯 한데요.
    80년대에 그런 집들이 없지는 않았겠죠. 대학생들 공부방 자봉하던 철거민촌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70 아래인데 90년대에 원글처럼 살았으면 보통보다 많이 아래로 살은거에요.
    소설보면 1950~70년 중반까지는 좀 많았고, 8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흔치 않은 모습이에요.
    그리고 사람이 발전하는 맛이 있어야지,
    요즘 젊은 아이들더러 30년전에도 빈층에 가까웠던 모습, 물5~60년전에 보편적이었던 삶으로 퇴행하라고요?
    왜요? 대통령과 민주당 위해 우리 젊은이들이 할아버지 세대들과 같은 모습으로 후퇴된 삶을 살아야해요?

  • 83. 대궐
    '20.12.12 2:07 PM (211.36.xxx.103)

    구경도 못해봤죠? 쉴드도 정도껏..

  • 84. ㅍㅎㅎ
    '20.12.12 2:21 PM (209.122.xxx.20)

    아 웃겨. ㅁㅊ ㄷㄲㅁ들 쉴드도 정도껏쳐라.... 13평이 대궐이라고.
    흑백 티브이쇼하는 ㄴ들과 그 추종자들 수준이 다 똑같겠지 뭐.

  • 85. 대궐이니
    '20.12.12 2:34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문통도 퇴임하고 13평 대궐에 살면 되겠네.

  • 86. 대궐이니
    '20.12.12 2:40 PM (121.180.xxx.60)

    문통도 퇴임하고 13평 대궐에 살면 되겠네.

  • 87.
    '20.12.12 3:47 PM (121.161.xxx.79)

    그리 좋음 댁이나 댁 자식들 대대손손 13평에 쭉 살아
    남들은 그런집 싫거든
    좋다는 대깨들이랑 문씨 집구석 자식들손주들까지 살면 되겠네
    남한테 강요마
    니네대깨들끼리 알콩달콩 임대주택에 모여살아라

  • 88. 그냥
    '20.12.12 3:5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본인들 경제수준에 맞게 살면 되는 겁니다
    옛날과 같은 경제상황도 아니고 다들 자기 수준에 맞는 평형에 살면 되는거죠
    분란할일 없는 ㅁ누제를 왜 다들 난린지....

  • 89. ..
    '20.12.12 5:37 PM (223.38.xxx.183)

    음...
    66년생인데요,
    서울에서 마당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 살았죠.
    아래층은 세 주고 2층에서 살았는데
    이웃 대부분이 같은 주거 형태였어요.
    20살 때 아파트 45평으로 이사갔는데
    편하고 대학교에서 가까워져 얼마나 좋던지 ㅎㅎ
    근데 제 부모님은 정말 평범한 분들이세요.
    제 친구 대부분도 살아온 모습들이 비슷하구요.
    은행원 월급으로 자식 셋을 대학교 대학원까지 공부시키느라 고생하셨죠.
    인간은 진보하는 것이 당연한데
    임대주택 정책을 쉴드치느라 단칸방을 소환한 건
    너무하셨네요.
    육이오 때도 아니고 ㅎㅎ

  • 90. ..
    '20.12.12 6:04 PM (211.58.xxx.158)

    어지간히 못살았다고 비아냥
    여기보니ㅡ입으로 죄짓는 사람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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