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되면 원래뼈마디가 아픈가요~?ㅜ
나미치겠네요
집에서 가만있는 주부인데
무릅도아프고 걍온뼈마디가아파요
ㅜㅜ
아님 무슨병걸린건지
후반되서 급작스럽게 아퍼요ㅜ
1. ....
'20.12.11 8:04 PM (221.157.xxx.127)안아픈데요 혹시 살찌셨는지
2. 마른여자
'20.12.11 8:07 PM (106.102.xxx.232)아니요 ㅜ
닉네임대로 말랐어요3. ...
'20.12.11 8:09 PM (58.234.xxx.222)헉.. 저도 오늘 무릎이며 허벅지 발목이 욱신거려서 왜이러지 싶었어요.. 40대 후반이에요.. ㅠㅠ
4. ㅇㅇ
'20.12.11 8:12 PM (1.243.xxx.254)걷기라도 운동 꾸준히 하셔요
칼슘 드시고요 갱년기전후로 찌그덕
아픈사람 있어요, 나이들어 간다는건 슬픈거같아요5. ...
'20.12.11 8:16 PM (203.142.xxx.31)제 키가 162인데 보통 53~4키로 유지하다가 몇 년 전에 47키로까지 다이어트해서 뺀 적 있었거든요
47키로 아래로 체중이 내려갔던 날 아침에 갑자기 온 몸이 다 아파오는거예요
다시 체중이 정상으로 돌아왔더니 괜찮아졌습니다
살이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상보다 많이 마르셨다면 조금 살을 찌워보시는것도?6. 마른여자
'20.12.11 8:29 PM (106.102.xxx.232)저다이어트같은거 평생 안하고살았구요ㅜ
제가생각했을땐
생리를했다안했다 하는데
생리불규칙이후로 아픈것같아요ㅜ7. ..
'20.12.11 8:48 PM (39.119.xxx.170)여성호르몬이 떨어지니.그런 것 같아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걸을때 가장 확실히 느껴요.
뻣뻣 그자체에요.
호르몬 처방 받으니 귀신같이 사라져요.8. ..
'20.12.11 9:0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뼈마디관절에 근육부족 아닐런지..
9. 꼭
'20.12.11 9:06 PM (58.234.xxx.193)비타민b 영양제 드세요
관절 근육통에 효과있어요
비맥스. 임팩타민 등등 흔하고 가격도 싸요10. ..
'20.12.11 9:10 PM (222.237.xxx.88)저희 엄마가 폐경 즈음에 그렇게 아팠어요.
밤마다 우리 4남매가 조로록 달라붙어
엄마 팔다리 하나씩 맡아 주무른 기억이 나네요.11. 갱년기 증상?
'20.12.11 9:10 PM (1.242.xxx.21)저 생리 끊길락말락 할 때 처음 손가락 무릎 관절이 부어오르고 아팠어요. 병원 갔더니 이제 그럴 나이 됐다고. 50세 때 그랬어요.
12. 후
'20.12.11 9:24 PM (121.144.xxx.62)갑자기 어느날 아침부터 그랬네요
수영이라도 하자해서 갔다와서 엉금엉금 기었어요
그래도 한두달 하니 좋아졌고
무릎도 2년가까이 불편했는데
건강보조제도 이것저것 먹고 헬스도 하고 하다가
올해 코로나로 뒷산 꾸준히 2시간씩 주3회 오르고
이제야 몸이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왔어요
대강 3년간 힘들었나봐요13. 갱년기증상
'20.12.11 9:35 PM (210.103.xxx.120)이네요 관절이 돌아가면서 아프죠 비타민D와칼슘 보조제 드세요.호르몬이 끊기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래요ㅠ 여성호르몬 먹으면 바로 담날부터 날라다닌다던데 그건 좀 여성암때문에 비추.요가나 스트레칭을 좀 하셔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되면서 좋아져요
14. .,
'20.12.11 9:46 PM (39.7.xxx.131)저 60대 인데요.
원글님이 쓴거 같은 증상은 한번도 느낀적 없어요.15. 레베카
'20.12.11 9:49 PM (14.35.xxx.185)뼈마디만 아픈가요.. 어지럼증에 두통에 온통 신경이 몸에 가있네요.. 다이어트하면 더 아파요.. 살도 못빼요..
16. 저도
'20.12.11 9:53 PM (211.52.xxx.52)갱년기증상인듯해요. 호르몬의 영향
17. 마른여자
'20.12.11 9:57 PM (112.156.xxx.235)어머 세상에 무릅아퍼본적도 없이 날라다녔는데
이게 왠일이래요
호르몬약 챙겨먹어야하는군요18. 어
'20.12.11 10:02 PM (61.74.xxx.64)40대후반되면 원래뼈마디가 아픈지.. 50초반인데 의사가 폐경이행기라고 하더니 생전 처음으로 손가락관절 팔꿈치 발옆뼈 등이 아프네요.
호르몬제 복용은 암 위험성 때문에 피하고 싶고.. 비타민B 종합영양제 꾸준히 먹어야겠어요. 눈도 노안이 너무 심한데 루테인 복용은 폐암 영향 있다 하니 걱정스럽고.. 나이들어가는 게 이렇게 힘듦의 시작이군요.19. 팔88팔
'20.12.11 10:10 PM (211.245.xxx.15)네. 아파요.
비오거나 찬바람 부는 날이면 무릎으로 얼음칼이 들어오는것 같죠.
어깨는 오십견인지 죽을만큼 아프기도해요.
골반도 뻐근하고 몸이 관절인형처럼 흔.적거리는 느낌이예요.
50되니 더해요.ㅠㅠ20. 마른여자
'20.12.11 10:28 PM (112.156.xxx.235)특히 사타구니가 아프고
눈이더침침해졌어요
영양제라도 챙겨먹어야겠어요
무플일까 신경쓰였는데
댓글주신분들감사해요21. 근육이
'20.12.12 9:16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어느 티비에서 나온거 들었는데
나이 40부터 서서히 근육이 빠진다네요.
그 빠진자리가 땡기는거죠.
운동해도 해마다 뼈가 건강헐순 업죠
49년을 쓴 관절인데 어껗게 안아플까요?기름칠하고 조이고 닭고 헌거니 고장난곳 수리해가며 살아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