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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마디한마디 곱씹고 열받고 서운해하는 버릇 병인거죠

ㅎㅎ 조회수 : 2,767
작성일 : 2020-12-11 14:46:45

주변사람들이 한말
한마디한마디 곱씹고 열받고 서운해하는 버릇
어떻게하면 고칠까요

성격자체가 소심하고 예민하고
저는 지나치게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라
한마디를 하더라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내뱉는데
솔직하게 할얘기 다하는사람, 할소리 못할소리 다하는사람
생각해보면 그 저의가뭔지 어디 모자라고 덜떨어지는지 화가나요
IP : 117.111.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11 2:50 PM (223.38.xxx.133)

    저는 약간 반대예요
    모임후 혹시 내 말에 실수가 없었나 내말에 상처받았을까
    항상 염려해요
    그닥 막 말하지도 않는데
    이상한 습관?이지요
    없애고 싶어요 이런 생각

  • 2. ㅡㅡ
    '20.12.11 2:53 PM (111.118.xxx.150)

    버릇이 아니라 남의 생각과 평가에 민감한 사람의 성격이죠.
    남이 내 삶의 기준... 본인만 피곤하고
    혼자 남과 싸우고 삐지고 전쟁통

  • 3. ㅡㅡ
    '20.12.11 2:54 PM (111.118.xxx.150)

    남 배려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위안삼는것일뿐..

  • 4. ;;;
    '20.12.11 2:55 PM (125.176.xxx.131)

    책에서 읽었는데..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센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네요.

    자존감을 높이셔야 해결될텐데
    이게 어린시절 자라온 환경이나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라서달라지는 거라,
    성인이 되어서는 바꾸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더라구요.

    억지로라도 쿨해지고 털어내는 습관을 만드셔요.
    남이 한말 곱씹어 봤자, 내가 내자신을 괴롭히는 거더라구요.

  • 5. 5분 넘으면
    '20.12.11 2:57 PM (110.70.xxx.5)

    5분이 넘어가면 무조건 멈추고 확인되지 않았다면 모두 추측이니 마음 쓰지 말고 지속적으로 상처 입는 만남이라면 당신보다 소중하지 않으니 끊으세요.

  • 6. ....
    '20.12.11 3:00 P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대부분 자기 할말 다하는 사람은
    항상 뒤끝은 없다고 하죠. 당연히 있을리가 없죠.
    뱉어버리는 순간 속에 쌓인게 없으니.
    그런데 그성질머리 받아내는 사람은 불쾌감이
    계속갑니다. 되도록이면 말을 섞지 않는 게 상책이예요.
    다 버릴 수는 없으니 무관심.
    타고난 성격 고치기 힘드니까.

  • 7. 一一
    '20.12.11 3:23 PM (61.255.xxx.96)

    저도 그랬던 사람인데..
    이제는 잊자 잊자 에라 모르겠다하고 하루밤만 지나면 정말 잊게되더라고요
    연습해보세요 ^^

  • 8. ---
    '20.12.11 4:44 PM (121.133.xxx.99)

    저두 그래요..윗댓글에 자존감 낮은 사람이 그렇다는데..글쎼요..
    전 자존감 낮지는 않아요..성실하고 제가 하는 일에 만족 느끼구요..
    아마 소심한 사람들이 대부분 원글님 같은 느낌을 받을거예요.
    우선..나이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니 좀 덜한것 같구요.ㅎㅎ
    무엇보다..전 이 나이에 대학원 다니면서 심리학 공부하는데요...
    사람에 대해 알고 나에 대해 알고 마음에 대해 알고..하고 싶었던공부라 참 좋아요.
    상담과 심리 공부하니.불편했던 나의 성격들이 객관적으로 보이고,,극복이 조금 되네요.
    성격장애라고(이건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는건데..) 누구나 조금씩 다 가지고 있답니다.
    10가지 성격장애를 읽어보면 사람의 성격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물론 원글님도 저도 장애 수준은 아니구요..그런 성향이 있다는거죠.
    누구나 다 각자의 특이한 성향 기질이 있답니다.
    먼저 원글님은 본인이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다는게 이미 절반이상 극복하셨다고 봅니다.
    객관적으로 바라보셔요!!!

  • 9. 영통
    '20.12.11 5:29 PM (106.101.xxx.186)

    나도 그래요.
    분해서 그런거에요.
    서운하다고 말하세요.
    연 멀어지더라도 화병은 안 나요. 사람은 새로 사귀면 되구요.

  • 10. 저두
    '20.12.11 6:09 PM (124.49.xxx.34)

    그래요. 저랑 똑같아요. 몇년전에 것도 생각나요.
    나자신을 관찰해보니 반박한 경우엔 앙금이 안남구요. 그순간 말 못하고 당한 경우에 두고두고 열받두라구요.
    이젠 담아두지 않고 말하려고 해요. 말 못하겠으면 얼굴이라도 확 굳히고 입 닫아버리기 해요.

  • 11. ``
    '20.12.11 10:17 PM (222.102.xxx.193)

    저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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