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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용실 파마손님 많은가요?

11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20-12-11 13:27:19

올해 파마 1번도 못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커트도 3달에 한번 간신히 가요.
나이들수록 긴머리 안어울리는데 어쩔수없이
길러서 묶고다녀요 ㅜㅜ
근데 머리에 너무 힘이 없고 훌훌 날라가길래
파마해야될거같아서 이번에 커트안하고 기다렸는데
코로나 심해져서 파마는 커녕 커트도 못가고있어요.
저만 유난인건지 ...

지금 상태가 머리가 가라앉아서 파마안하면
안되는데 ㅜㅜ

미용실 파마손님없나요? 저만그런건지 모르겠네요.
IP : 223.38.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20.12.11 1:29 PM (1.233.xxx.174) - 삭제된댓글

    비자발적 롱헤어가 되고 있어요.
    항상 짧게 관리하는데 아~~ 답답해서 죽을것 같아요. ㅠㅠ

  • 2. 원글
    '20.12.11 1:30 PM (223.62.xxx.39)

    파마 몇시간씩 자주 하는 분들도 있긴하더라구요

  • 3. ..
    '20.12.11 1:31 PM (218.148.xxx.195)

    올해 한번했습니다 예약하고가는 1인 샵으로..

  • 4. ...
    '20.12.11 1:31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1년동안 미용실 안갔더니 라푼젤이 되려해서... 숱도 많고 굵은 편인데 허리를 지났어요 ㅋㅋㅋ 거기다 펌이 엉켜서 정말 쓰레기 버리러 나가기도 챙피한 몰골이 되어서 미용실 다녀왔어요 추석전쯤 좀 잠잠할때 상가 1층 문쪽에 앉아서 후딱 하고 왔어요 요즘 확진자가 너무 급증해서.. 동네 분위기 봐서 괜찮을거 같으면 예약제나 사람 없을시간에 댕겨오세요

  • 5. ..
    '20.12.11 1:47 PM (183.103.xxx.107)

    어제 미용실에 머리컷 하려고 갔는데 손님 꽤 있던데요
    마스크를 다들 하고 있긴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에 놀랬어요
    근데 마스크를 벗지 않으려니까 음료수나 토스트는 아무도 안먹었어요

  • 6. ..
    '20.12.11 1:49 PM (203.236.xxx.4) - 삭제된댓글

    저도 긴 묶음머리...
    컷트라도 해야되는데 다니던 미용사가 면마스크쓰는데 또 말이 많으세요ㅠㅠ
    일단 이번 겨울 고비는 넘기고 가려구요.

  • 7. ...
    '20.12.11 2:14 PM (59.15.xxx.61)

    저도 올해는 1번도 안갔어요.
    짧은 퍼머머리가 어깨 아래로 길어져서
    요즘은 묶고 다녀요.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다니니
    미용실 갈 일이 없네요.

  • 8. ,,,
    '20.12.11 2:2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1인샵 예약 하는 미장원으로 하면 손님 겹치지 않아요.
    한 사람 하고 가면 환기 시키고 소독약 뿌리고 그런 후에 다음 손님 받아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동네 미용실은 손님 계속 유지 된다고 했어요.

  • 9. 견디다 못해
    '20.12.11 3:16 PM (220.118.xxx.93)

    갔는데 예약제로 한 명씩만 받더라구요~

    1년만에 사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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