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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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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정신과 괴담 있잖아요

..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20-12-11 12:20:37
전 아이 보냈는데 아이는 멀쩡 워낙 해맑고 밝아요..
또 힘들다는데 억지로 시키고 이런 스타일도 아니구요
근데 제가...정신과 갔었네요.
꼭 영유 때문은 아니겠지만...
옮기려고 레벨테스트같은거 잡아서 보러다니고
정작 아이는 테스트도 재밌게 봤다는데
아무래도 학원이다보니 제가 압박감을 느끼나봐요
거기다가 원이 엄청 맘에 드는것도 아닌데
그돈 내고 보내야하나 등
저같은 사람은 멘탈이 약한 학부모겠죠?
어디 시골가서 마당에 식물이나 키우며
살아야 할까 생각도 했었네요.
전 어릴때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푸시한것도 아닌데
왜 이럴까요?
IP : 117.111.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20.12.11 12:24 PM (222.102.xxx.75)

    공부 때문이 아니고
    다른사람 시선을 의식해서는 아닌지요
    남편이나 시부모님의 영향도 있을 수 있고요
    진지한 고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시골가서 식물심고 키우실 때도 상담가실 수 있어요
    그리고 시골 마당에 뭐 키우는 것도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 2. 후...
    '20.12.11 12:26 PM (112.145.xxx.70)

    유치원보내면서 정신과가셔야 할 정도면

    초중고 어떻게 보내시게요.
    거긴 별별일이 다 생겨요..

  • 3. ..
    '20.12.11 12:27 PM (117.111.xxx.29)

    남편이나 시부모님은 전ㅡ혀 신경 안쓰세요.
    어릴때 저희 손위형제가 공부를 엄청 잘했거든요
    전 노력해야 그냥저냥했구요
    부모님이 저한테 공부하라고 한번도 하신적이 없는데
    난 아무리해도 형제를 못따라잡는다 이런 슬픔? 좌절감은 있었는데....이런게 관계 있을까요

  • 4. 다들
    '20.12.11 12:45 PM (223.62.xxx.120)

    레테 스트레스는 있지만
    정신과 다니지는 않는듯해요
    어차피 지나갈 시간들이잖아요...
    시즌현상이고요

  • 5.
    '20.12.11 12:45 PM (121.136.xxx.14)

    상담을 받으신 것은 좋아요
    님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내재적으로 아이를 통해서 과거를 보상받고 싶으셨던 걸 겁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죠.
    이른 바 내면 아이 치유가 일어나야 흔들리지 않겠죠.
    고생되시겠지만 꾸준히 자기를 들여다보시면서 치유하시길 바라요

  • 6.
    '20.12.11 12:50 PM (223.39.xxx.18)

    저 영유 보낼때 정신과 상담 받는 엄마 종종 있었어요 저도 굉장히 힘들었구요.. 아이에게 공부를 푸쉬하길 원하지 않는데 주변 아이들 하는것들 보면 불안해 지고 우울해지고 평온하지 않았어요.. 불안이 엄청 높았어요. 저렇ㄱ 하는데도 잘 해내는 아이들이나 엄마들... 그리고 아이들끼리 트러블도 굉장한 스트레스였여요 첫째때는 ~

  • 7. ..
    '20.12.11 12:51 PM (117.111.xxx.29)

    댓글 감사해요..
    깊게 상담받은건 아니고 불안장애 증상이 있어서 처방받으러 다녀온건데요.
    아이가 똘똘하긴 한데 그게 딱 제수준이 아닌가 싶어서...오히려 그 형제 자녀들은 사교육 따로 안시키는데요. 결국엔 나중엔 그 자녀들이 더 잘할것 같고 그래요. 음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 8. ..
    '20.12.11 12:55 PM (117.111.xxx.29)

    ㅡ님 그런 경우가 있긴 있는거죠
    맘속의 이상, 교육관이랑 현실이 다른 경우...
    거기에 인간관계 스트레스까지 겹친다면
    정말 힘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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