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사람이 복받은 인생이라고 생각 되시나요?
1. ㅂ1ㅂ
'20.12.11 9:06 A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느끼는 사람.
2. 저는
'20.12.11 9:07 AM (116.125.xxx.188)저는 마지막 갈때 고통없이 자다갈때요
자식한테도 본인한테도 모두3. 일단
'20.12.11 9:08 AM (14.52.xxx.225)본인 건강하고 가족 건강한 사람요.
돈은 먹고 살 정도면 충분.4. ㄱㅂㅅ
'20.12.11 9:08 AM (175.214.xxx.205)별로아프지않고 한인생살다 잠결에죽는거. .
우리할머니가 그랬어요.근데. .5명의 자식들을 먼저보낸거ㅜㅜ는또 가장.불행한삶인것도 같고. ㅜ5. ...
'20.12.11 9:09 AM (222.236.xxx.7)노후에 건강한 사람요 ....그래서 올해는 빼고 이곳저곳 아무곳이나 여행 잘가고 아픈데 없이 사는 사람이 제일 복 받은것 같아요 . 돈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있구요 ..저희 아버지를 뺀 나머지 다른 친척 어르신들 이야기인데 .... 그냥 그렇게 늙고 싶어요 .저희 아버지는 다 있는데 건강을 잃어서 ..ㅠㅠ 아버지 볼때마다 그생각들어요 ...심지어 저희 큰아버지마져도 쌩쌩하시거든요 .. 돈도 어느정도 있으셔서 큰어머니랑 좋은데 많이 다니시는데 ...그렇게 살고 싶어요 .
6. ㅍㅍ
'20.12.11 9:10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전쟁없는 시대에 먹고 살만한 가정에 태어났으면 복받은 인생아죠
7. ...
'20.12.11 9:47 AM (223.39.xxx.83)정신이 온전한사람이요.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밥먹고 살아가는 사람. 남 비방 허위사실유포 가짜뉴스 생산,도배 댓글달다 결국 의문사로 죽는 인생이 가장 비참하죠. 가족들은 제대로된 직장다니는줄 알텐데 나라망하게 하는 일을 업으로 삼다 의문사... 슬픈인생들..
8. 아아
'20.12.11 10:19 AM (119.200.xxx.220)223.39// 대깨문들은 복이 없단 말씀이시군요...
9. ㅋㅋㅋ
'20.12.11 10:36 AM (223.62.xxx.213)대깨문들이 불쌍하죠.
10. 음
'20.12.11 10:42 AM (220.116.xxx.125)이런 글에도 대깨문 운운하는 분들, 일상이 가능 하신지요...
11. 아아
'20.12.11 10:51 AM (119.200.xxx.220)220.116// 예, 대깨문들은 일상 가능하신지
12. 음
'20.12.11 11:04 AM (220.116.xxx.125)아아
'20.12.11 10:51 AM (119.200.xxx.220)
220.116// 예, 대깨문들은 일상 가능하신지
노후 관련 글에
아아
'20.12.11 10:19 AM (119.200.xxx.220)
223.39// 대깨문들은 복이 없단 말씀이시군요...
같은 덧글은 좀 삼가하자는 말입니다.
이 사이트를 사랑하는 다른 회원 분들의 피로도 같은 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나요?
저 역시 지금 119님과 언쟁을 벌이는게 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제발 원글 내용에 맞는 정도 예의는 지키고 지내자고요.13. ...
'20.12.11 11:21 AM (1.225.xxx.75)몇몇 정치병 환자들
이런글에 구지 댓글 달면서 평범한 사람들 피로하게나 하고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