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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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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었다는게 실감날때

..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20-12-11 07:21:07
유튜브를 보는데요. 일반인 어떤 아저씨가 나오는 내용인데 댓글을 보다보니 전부 할아버지 힘내세요 할아버지가 어쩌고 이러고 달린거에요.
아뉘 아무리봐도 아저씬데..(머리도 그리 희지 않았어요) 이십대애들 눈엔 할아버지로 보이나보다 싶더라구요. 저는 사십대 후반이고요. ㅠㅠ
아마 제눈에 할아버지는 제 부모님 또래 이상이나돼야 그렇게 보일건가봐요.
티비보다가도 울집 초딩아이가 자꾸 오십대정도 아줌마가 나오면 저 할머니는 어쩌고 이러는데 제가 막 정색하면서 저사람 할머니 아니야 아줌마잖아~~이런적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늙어서 그런가봐요 ㅜㅜㅜ
IP : 149.248.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2.11 7:36 AM (27.176.xxx.118)

    예전 제 친구가 버스나 지하철에서 노인에게 자리 양보하는
    기준이 친구 엄마 또래로 보이는 것이었어요

    저도 따라하는데
    요즘은 완전 완전 늙으신 분에게만 일어나 말아 그럽니다.

  • 2. ...
    '20.12.11 7:52 AM (94.134.xxx.216) - 삭제된댓글

    초딩한텐 50대 할머니 맞죠... 30,40대가 아줌마지.

  • 3. ..
    '20.12.11 8:02 AM (125.177.xxx.201)

    애들 의견 존중은 하나도 안하면서 이런거는 애들 눈이 정확하단 소리는 왜 하는 건지.

  • 4. ㅋㅋ
    '20.12.11 8:09 AM (175.117.xxx.202)

    공감요. 10살아들이 지나가다 어떤 아주머니보고 엄마 저 할머니께서~라길래. 할머니 아니고 아줌마야~ 란적이있는데..아.. 제눈엔 아줌마. 아들눈엔 할머니였던거군요.

  • 5. ...
    '20.12.11 8:54 AM (59.8.xxx.133)

    동감합니다

  • 6. 야들 눈
    '20.12.11 3:19 PM (125.132.xxx.202)

    진짜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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