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 동네가지고 무시하는 것들 어쩌나요...
그냥 다 세끼먹고사는건 똑같은데
면전에대고
넌 어느어느 동 아니야? 하며 면박...(집값비싼동네아니라 이거죠)
기가막히네요
1. 구로구민
'20.12.11 12:22 AM (121.141.xxx.138)재수탱이네요... 아오...
2. ㅇㅇ
'20.12.11 12:24 AM (211.193.xxx.134)자랑할 것이 그것 뿐이죠
머리속에는 비누방울만3. 본인은
'20.12.11 12:26 AM (1.225.xxx.38)한국안살아요..
카톡에서그러더라고요4. 지나가다
'20.12.11 12:29 AM (218.50.xxx.159)상종할 가치 없는 자들때문에 마음 아파 할 필요 없습니다.
인생 그리 길지 않아요. 무시하세요. 단, 대놓고 무시하면 그런 자들이 열등감 가지고 산다고 오해할테니
크고 넓게 보세요. 저승 갈때 오른 아파트 값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그저 후회 적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세요.5. 11
'20.12.11 1:04 A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전 교수한테 전화받았어요
대학다닐때
형편어려운 집에 주는 장학금이 있었거든요
집 주소를 보고 전화했대요6. 아오
'20.12.11 1:06 AM (121.141.xxx.138)윗님 11님..
혹시 구로구 사세요? ㅠㅠ
구로구에 떼부자가 얼마나 많은데....7. 11
'20.12.11 1:07 A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아뇨 강북구 미아동이에요
아파트도 아니고 그냥 단독주택이니까 슬럼가에 사는 줄 알았던 모양이에요
실제로 못사는 동네가 맞긴 맞구요
그런데 등록금 못낼정도는 아니었는데...ㅋㅋㅋㅋ8. 000
'20.12.11 1:53 AM (211.193.xxx.130) - 삭제된댓글사는데가 뭐가 중요해요.
행복하고 자기 만족하면 됐지...
저 부산 출신인데 타지역 사람들이 부산 어디사는지 가끔 물어봐요.
해운대 안산다 그러면 거지취급하는 분위기 종종 있어요. 기분 나쁜 것 까진 아닌데 황당할 때 있어요. ㅎㅎ;;;;9. 엥
'20.12.11 1:59 AM (211.177.xxx.12)그냥 문과에 일반대학인데 학자금대출 28살까지 못 갚고 어쩌고 하더니 알고보니 청담동 산대요. 애 셋이긴 한데 그래도 의외였네요
10. ㅠㅠ
'20.12.11 2:00 AM (1.233.xxx.68)윗님 그건 아니여요.
부산에서 해운대밖에 몰라서 그래요.
저도 친한동생이 부산사는데 그동안 ㅇㅇ동이라고
몇번 이야기 할때는 몰랐는데 관광지로 이야기하니
알겠더라구요.11. ..
'20.12.11 2:26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저도 잘 이해가 안가요
저 강북사는데 부모님이 고시붙은 전문직이시거든요
ㅇㅇ이네는 언제 이사가? 이런얘기 엄청 함
저희 부모님은 이사갈 생각 자체가 없으신데요.12. ..
'20.12.11 2:28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저도 잘 이해가 안가요
저는 본가가 강북인데 부모님이 고시붙은 전문직이시거든요
ㅇㅇ이네는 언제 이사가? 이런얘기 엄청 함
저희 부모님은 이사갈 생각 자체가 없으신데요.13. ..
'20.12.11 3:02 AM (220.85.xxx.168)저도 잘 이해가 안가요
저는 본가가 강북인데(동부이촌 한남동 이런곳 아니고 그냥 평범한 강북동네) 부모님이 전문직이시거든요
ㅇㅇ이네는 언제 이사가? 언제 좋은데로 이사가시나?
이런얘기 엄청 함
저희 부모님은 이사갈 생각 자체가 없으신데요.
저 결혼자금으로 몇억 대주셨고 30중반인 지금까지 제 카드값 매달 몇백씩 다 대주시고 하시는 등 사는게 어렵진 않은데
저 특목고 들어가면서 강남에 더이상 굳이 살필요가 없어서 이사했고 그 이후로 제 학교 동생학교 아빠 직장 가까운 곳 살다가 얼마전에 새 아파트로 이사하셨거든요.
집값이 비싼곳 전혀 아니고 오히려 비인기지역이지만 사는 사람은 그 지역을 좋아할 수도 있는건데 왜그리들 묻는건지.14. ...
'20.12.11 3:13 AM (61.79.xxx.23)인성이 덜 된것들이죠
강북 산다면 대놓고 무시하는 인간들 많아요15. 같이
'20.12.11 3:47 AM (121.133.xxx.125)무시하시는게 맘 편하죠.
부촌으로 이사가도, 직업. 평형. 차. 옷차림 . 생활수준에 따라 또 차이가. 생기고요. .16. ㅎㅎ
'20.12.11 9:1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여기서도 엄청 보는데요.. 인천 산다고 하면 어디 사람 못살 곳에 산다고 취급하는 곳이 82잖아요.
17. ㅎㅎ
'20.12.11 9:11 AM (211.227.xxx.207)여기서도 엄청 보는데요.. 인천 산다고 하면 어디 사람 못살 곳에 사는 취급하는데가 82잖아요.
18. ...
'20.12.11 9:13 AM (112.152.xxx.4)여기도 엄청 무시하잖아요 ㅋㅋ
중랑구
얼마나 살기 좋은데 물가 저렴해 사람 냄새나
산 있고 중랑천있고 평지에 강남가까워 대형마트 다 있어
단지 대단지 아파트만 없을뿐...
생각보다 극악 범죄도 없는 동네인데
최근에...어금니아빠가 나오긴 했지만..ㅠㅠ